제목 그대로.. 왕따, 은따, 전따.. 따돌림을 목적으로 다같이 하는 그 놀이.. 잼있나요..?
저에겐 여동생이 있습니다..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제 부모보다도 더 소중합니다.
저한테는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동생은 어릴적부터 공부도 못하고 조용한 성격탓에 왕따를 당하며 놀림을 당했습니다.
저희는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엄마는 멀리 계시고 아빠는 나이가 많으십니다.
제가 중학생때 그리 됐으니 동생은 10살밖에 안된 어린아이가 멀 알겠습니까..?
저는 사춘기를 겪으면서 많이 변해갔습니다.. 고등학생때까지 철없이 많이 혼란스러워서 집도 나가고 그럴때마다 친한 친구가 잡아줬습니다.. 그 이유는 집에 전화를 하니 동생이 언니 없다고 찾아달라고 울고 있다고 합니다.. 저 맘 약해져서 집에 가곤 했었어요..
그러다 저는 자취를 하며 밖에서 지내게 됐습니다.
한번씩 집에가서 반찬도 해놓고 청소도 해두고 했는데, 그때마다 동생은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그땐 몰랐어요.. 제 동생이 어떤 상황에 쳐해 있는줄..
그러다 얼마 안되서인가 중학생인 동생 담임 선생님께서 전화 한통이 왔습니다..
학교 적응을 못하는것 같다면서 애들과 다툼이 잦고 학교 유리창을 깨버렸답니다..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그 착한 내 동생이 멀 화나게 만들어서 그런짓을 했는지..
집에가서 물어보려고 했는데, 집에 도착하자 마자 미쳐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얼굴은 다 긁혀져 있고 온몸에 멍 투성이에다 손톱마져 날아가 버려 참.. 우습고 이해가 안되서 물었더니 울기만 하는 제 동생.. 머가 이리 만들었는지 몰라서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그래도 왕따인데두.. 보살펴주는 한 친구가 있었네요..
동생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학교에서 공부 못하고 말도 안하니깐, 벙어리냐고 병신이라고 그러며 아이들에게 한대씩 맞아왔다합니다.. 남녀공학이라 남자 애들이 한번씩 툭툭 치는 것만으로도 아팠을겁니다. 남자분들은 모를겁니다.. 친구들과 장난치며 한대씩 툭툭 치는게 얼마나 아픈지..
참 많은 고민 끝에 한번 져주자.. 나중에 어쩜 시간이 흐른뒤에 휘회란걸 하며 뒤돌아 볼 기회가 있겠지 싶었습니다.. 그래서 동생 학교 담임께 양해를 구하고 교실 한가운데 서서 때리고 싶으면 차라리 나를 때려달라고 아무것도 죄없는 내동생 괴롭히지 말아달라고, 어린 학생들에게 첨으로 눈물을 보였습니다.. 학교 가기 싫다고 때쓰고 우는 동생을 안심시켜 학교에 보냈습니다..
그리고 담임 선생님께는 화를 냈습니다..
아무런 책임도 없는 사람이라고 저렇게 맞아죽을 정도로 힘들어 보이는 애한테 화를 내기 보다 말 안하고 있는다고 열내며 화내지 말고 반 분위기를 먼저 살펴보라고, 공부 못하고 좀 모자란다고 해서 선생까지 학생을 우습게 보냐며.. 그 담임.. 마니 뉘우치는 분위기 였습니다..
죄송하다며 사과를 하더군요..
그렇게 마무리 되나 싶었더니 고등학교를 가더니 여자들만 있으니 안심이다 싶었는데.. 참.. 세상 무섭더군요.. 여자들이 더 독하게 동생을 괴롭히더군요..
돈 가져오라며 화내고 발길질 하며.. 또 학교를 찾아갔네요..
이번엔 말로도 안통하는 여고생들.. 도저히 못참겠다 싶어서 욕을 퍼부었습니다..
지금도 잘못한거 없다고 봅니다.
욕 한마디에 그 여고생들.. 꿈쩍도 안합니다.. 되려.. 화를내고 욕설을 하더군요..
"병신같은 년이라며.. 장애인 학교나 보낼것이지 이런덴 왜 왔냐" 며..
장애인 학교요...? 평범한 사람입니다..단지 공부 못하고 말을 잘 안한다는거 빼곤 남들이랑 다 같습니다. 아기자기한 스티커도 모을줄 알고 동방신기 연예인들도 곧 잘 좋아합니다.
노래부르는것도 좋아하고여.. 다 똑같은 사람입니다..
단지 어릴때 부터 사랑을 받지 못하며 엄마란 존재를 모르는 동생이 머가 그렇게나 잘못된겁니까..??
그 여고생의 어머니를 찾아갔더니 더합니다..
그자식 엄마에게 그렇게 교육 받았나봅니다..
공부못하고 좀 모자라는 아이는 밟아죽이라고....
제 동생은 학창시절을 그렇게 맞아가면서 보냈습니다..
하교길에 제가 늘 데리러 갔습니다..
그리고 제 동생은 지금 취직해서 남들보다 더 마니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동생의 다이어리를 보게 됐습니다..
고등학생때의 다이어리 같더군요..
" 죽고싶다. 내가 왜 살아야하는거지..?"
" 그 ** 죽이고 싶다..."
" 선생님도 싫다.."
" 죽어버릴까.."
너무 충격이 되어 물었습니다..
아직도 죽고싶어..? 제 동생 해맑게 웃으면서.. " 지난 일이잖아..? ^^"
여러분.. 좀 모자라고 장애인이라고 해서 모든게 다 비정상인건 아닙니다.
옆에서 조금의 말이라도 해주고 관심을 가져주면 그 사람의 마음도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한순간에 정말 재수없다 꼴보기 싫다 이런 맘으로 생각하고 괴롭히는거.. 그거요...
당하는 사람도 그 가족도 마니 힘이듭니다.
아직도 제 동생은 팔과 다리에 흉터가 있습니다.. 볼펜으로 찍은 흉터하며.. 여고생들의 담배빵과,,
순간 동생의 다이어리를 보고나서 괴롭히던 그 사람들을 찾아가서 죽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지난일이라고 말하는 제 동생을 보며 내 동생을 괴롭혔던 그 모든 사람들을 용서합니다.
저 또한 누군가를 심하게 괴롭히진 않았는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학교에서는 늘 누군가를 괴롭히면 선생님께 달려가지만.. 요즘 학교 선생님들 .. 그런거 다 안들어줍니다.. 왕따를 당하시는 분들..! 차라리 그럴땐 부모님과 경찰서로 가서 신고를 하세요,
머뭇거리고 있으시면 안됩니다. 후한이 두려우신가요..? 두려워 마세요.
그렇게 두려워 하시고 머뭇거리는 시간에 왕따를 시키고 때리려는 그 사람들은.. 또 다른 방법을 구상해서 때리고 패려고 달려듭니다..
당신들이 재밋는 왕따놀이..사람이 죽을 수도 있는걸 모르십니까..?
다른 사람 아이디로 적는거예요..
저는 20대 후반을 바라보는 여자입니다..
제목 그대로.. 왕따, 은따, 전따.. 따돌림을 목적으로 다같이 하는 그 놀이.. 잼있나요..?
저에겐 여동생이 있습니다..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제 부모보다도 더 소중합니다.
저한테는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동생은 어릴적부터 공부도 못하고 조용한 성격탓에 왕따를 당하며 놀림을 당했습니다.
저희는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엄마는 멀리 계시고 아빠는 나이가 많으십니다.
제가 중학생때 그리 됐으니 동생은 10살밖에 안된 어린아이가 멀 알겠습니까..?
저는 사춘기를 겪으면서 많이 변해갔습니다.. 고등학생때까지 철없이 많이 혼란스러워서 집도 나가고 그럴때마다 친한 친구가 잡아줬습니다.. 그 이유는 집에 전화를 하니 동생이 언니 없다고 찾아달라고 울고 있다고 합니다.. 저 맘 약해져서 집에 가곤 했었어요..
그러다 저는 자취를 하며 밖에서 지내게 됐습니다.
한번씩 집에가서 반찬도 해놓고 청소도 해두고 했는데, 그때마다 동생은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그땐 몰랐어요.. 제 동생이 어떤 상황에 쳐해 있는줄..
그러다 얼마 안되서인가 중학생인 동생 담임 선생님께서 전화 한통이 왔습니다..
학교 적응을 못하는것 같다면서 애들과 다툼이 잦고 학교 유리창을 깨버렸답니다..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그 착한 내 동생이 멀 화나게 만들어서 그런짓을 했는지..
집에가서 물어보려고 했는데, 집에 도착하자 마자 미쳐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얼굴은 다 긁혀져 있고 온몸에 멍 투성이에다 손톱마져 날아가 버려 참.. 우습고 이해가 안되서 물었더니 울기만 하는 제 동생.. 머가 이리 만들었는지 몰라서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그래도 왕따인데두.. 보살펴주는 한 친구가 있었네요..
동생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학교에서 공부 못하고 말도 안하니깐, 벙어리냐고 병신이라고 그러며 아이들에게 한대씩 맞아왔다합니다.. 남녀공학이라 남자 애들이 한번씩 툭툭 치는 것만으로도 아팠을겁니다. 남자분들은 모를겁니다.. 친구들과 장난치며 한대씩 툭툭 치는게 얼마나 아픈지..
저는 해결책을 몰라서 어찌할 줄 몰랐습니다.. 머릿속은 복잡하고 이걸 어찌해야 하는건가..
친한 남자 친구들 불러서 패죽여야 하나..? 애들 부모를 찾아가서 얘길 해줘야하나..?
참 많은 고민 끝에 한번 져주자.. 나중에 어쩜 시간이 흐른뒤에 휘회란걸 하며 뒤돌아 볼 기회가 있겠지 싶었습니다.. 그래서 동생 학교 담임께 양해를 구하고 교실 한가운데 서서 때리고 싶으면 차라리 나를 때려달라고 아무것도 죄없는 내동생 괴롭히지 말아달라고, 어린 학생들에게 첨으로 눈물을 보였습니다.. 학교 가기 싫다고 때쓰고 우는 동생을 안심시켜 학교에 보냈습니다..
그리고 담임 선생님께는 화를 냈습니다..
아무런 책임도 없는 사람이라고 저렇게 맞아죽을 정도로 힘들어 보이는 애한테 화를 내기 보다 말 안하고 있는다고 열내며 화내지 말고 반 분위기를 먼저 살펴보라고, 공부 못하고 좀 모자란다고 해서 선생까지 학생을 우습게 보냐며.. 그 담임.. 마니 뉘우치는 분위기 였습니다..
죄송하다며 사과를 하더군요..
그렇게 마무리 되나 싶었더니 고등학교를 가더니 여자들만 있으니 안심이다 싶었는데.. 참.. 세상 무섭더군요.. 여자들이 더 독하게 동생을 괴롭히더군요..
돈 가져오라며 화내고 발길질 하며.. 또 학교를 찾아갔네요..
이번엔 말로도 안통하는 여고생들.. 도저히 못참겠다 싶어서 욕을 퍼부었습니다..
지금도 잘못한거 없다고 봅니다.
욕 한마디에 그 여고생들.. 꿈쩍도 안합니다.. 되려.. 화를내고 욕설을 하더군요..
"병신같은 년이라며.. 장애인 학교나 보낼것이지 이런덴 왜 왔냐" 며..
장애인 학교요...? 평범한 사람입니다..단지 공부 못하고 말을 잘 안한다는거 빼곤 남들이랑 다 같습니다. 아기자기한 스티커도 모을줄 알고 동방신기 연예인들도 곧 잘 좋아합니다.
노래부르는것도 좋아하고여.. 다 똑같은 사람입니다..
단지 어릴때 부터 사랑을 받지 못하며 엄마란 존재를 모르는 동생이 머가 그렇게나 잘못된겁니까..??
그 여고생의 어머니를 찾아갔더니 더합니다..
그자식 엄마에게 그렇게 교육 받았나봅니다..
공부못하고 좀 모자라는 아이는 밟아죽이라고....
제 동생은 학창시절을 그렇게 맞아가면서 보냈습니다..
하교길에 제가 늘 데리러 갔습니다..
그리고 제 동생은 지금 취직해서 남들보다 더 마니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동생의 다이어리를 보게 됐습니다..
고등학생때의 다이어리 같더군요..
" 죽고싶다. 내가 왜 살아야하는거지..?"
" 그 ** 죽이고 싶다..."
" 선생님도 싫다.."
" 죽어버릴까.."
너무 충격이 되어 물었습니다..
아직도 죽고싶어..? 제 동생 해맑게 웃으면서.. " 지난 일이잖아..? ^^"
여러분.. 좀 모자라고 장애인이라고 해서 모든게 다 비정상인건 아닙니다.
옆에서 조금의 말이라도 해주고 관심을 가져주면 그 사람의 마음도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한순간에 정말 재수없다 꼴보기 싫다 이런 맘으로 생각하고 괴롭히는거.. 그거요...
당하는 사람도 그 가족도 마니 힘이듭니다.
아직도 제 동생은 팔과 다리에 흉터가 있습니다.. 볼펜으로 찍은 흉터하며.. 여고생들의 담배빵과,,
순간 동생의 다이어리를 보고나서 괴롭히던 그 사람들을 찾아가서 죽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지난일이라고 말하는 제 동생을 보며 내 동생을 괴롭혔던 그 모든 사람들을 용서합니다.
저 또한 누군가를 심하게 괴롭히진 않았는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학교에서는 늘 누군가를 괴롭히면 선생님께 달려가지만.. 요즘 학교 선생님들 .. 그런거 다 안들어줍니다.. 왕따를 당하시는 분들..! 차라리 그럴땐 부모님과 경찰서로 가서 신고를 하세요,
머뭇거리고 있으시면 안됩니다. 후한이 두려우신가요..? 두려워 마세요.
그렇게 두려워 하시고 머뭇거리는 시간에 왕따를 시키고 때리려는 그 사람들은.. 또 다른 방법을 구상해서 때리고 패려고 달려듭니다..
힘내세요.. 세상은 당신을 버리지 않아요..
누군가는 당신의 숨은 능력을 다시 바라볼때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