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데에 글을 올리게 될줄은 몰랐네요. 마음이 답답해 아무도 모르게 적어봅니다. 그녀와나. 어릴때부터 친구사이로 10년을 지내온 우리. 지금은 20대 중반의 나이.. 그렇게 친구이상 연인이하루 10년을 지내왔습니다. 얼굴되고, 싹싹하고 성격까지좋은그녀. 많은 남자친구가 있었죠. 저또한 여러명의 여자를 만나고 헤어지고.. 서로가 모든과정을 다알고있죠. 가끔 그녀는 묻습니다. 그때 그여자 잠자리는 어땠어? 라고.. 저는 아무말하지않습니다.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묻는말인데 전 대답하기가 싫더군요. 친구인데도요. 남자알기를 우습게 아는 그녀.. 모든 남자가 자기발아래 있는것처럼 구는그녀. 솔직히 싸가지도 없고 뭐가 그렇게 당당한지.. 근데 그모습이 저한테는 이뻐보이니.. 그래서 좋았습니다. 누구를 만나든 마음주지않는그녀. 그녀에게 대쉬했다 퇴짜맞는모습들을 보니 전 대쉬할 생각조차 않했죠, 그러지 않아도 항상 옆에 있을수 있었으니까.. 본의 아니게 그녀의 친구들과모임, 남자친구를 동반하는 자리에는 어느순가부터 제가 있었습니다. 그녀또한 제 모임이나 동창회등에 잘참석해 주었구요. 그러면서도 그녀는 우린친구랍니다. 가끔 생각했습니다. 그녀도 내가 맘에 있는거라고.. 저또한 그랬죠. 누구를 만나든 마음만은 항상 그녀에게 있었으니까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잘못된거였던거 같네요. 잘되든 못되든 마음이나 솔직하게 전하는거였는데.. 한번은 그녀와 영영 헤어질뻔한 적이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참 한심한놈.. 그녀의 친구.. 그녀와 그렇게 친하지 않았지만 그녀가 모이는 술자리의 친구.. 그녀와 같이있던 어느날 저녁.. 그친구가 내번호를 어떻게 알았는지 전화가 왔네요. 그친구 하는말..그녀에게 말하지말고 만나자고. 술한잔하자고. 전화를 끈고 그녀를 떠볼심산에 나, "니친군데 걔가 보자는데? 술마시재 너한텐 말하지 말라는데?" 그녀, "그래? 근데 왜말해? 말하지 말랬다면서?같다와." 그녀를 집앞에 데려다 주고 착찹한 마음에 돌아서는데 그녀, " 내가.. 가지말라고 하면 안갈꺼야?" 나, "왜 가지말까?" 저는 좀만 더하면 그녀의 마음을 들을수도 있겠다 싶었죠. 그리구 나서 그녀의말" 아니!! 가라!! 나들어간다!" 화가났습니다. 그녀 그렇게 무책임하게 말하고 들어가버리니.. 집으로 갈려다 그친구를 만났죠. 화가나서 술도 많이 마셨습니다. 둘이 많이 취했습니다. 그녀의친구 집도어딘지 모르는데 고꾸라졌습니다. 난감한 상황.. 그친구왈, "가까운 모텔로좀 델다줘.." 그친구를 부축하고 모텔에 내려놓구 나오는순간 그친구.. 헉.. 옷을 다벗는겁니다. 그리고 다가와서는 "난어때?" 라고 묻데요? 제가 그친구의 손을빼고 나가려는순간 그친구 소리치데요. "니들, 친구라면서? 근데 왜? 걸리나부지?걘너 친구래 남자아니래." 그러고선 쓰러져 버리더라구요. 그말에 친구라는말에 남자가 아니라는말에 저친구랑 일을 저지를까하다가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그다음날 그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울더군요. 왜하필 자기친구냐고.. 다시는 보지말자고. 어떠한 말들이 들어갔을지는 충분히 알만한 상황.. 전화는 받지않고 잘못했다고 문자를 보내도 답도없고.. 고등학교때부터 알던 사이라 왠만하면 그녀친구가 내친구고, 내친구가 그녀친구고.. 한달이 흐르고 친구들 모임에서 다시본 그녀. 말한마디 안하더군요. 술도 좀마시고, 그녀 화장실가길래 따라가서 끌고 나왔습니다. 잠깐 얘기좀 하자고. 순순히 따라와주더군요. 그리고는 알수없는 듯한 웃음인지 울음인지 모를표정으로 "변명하려는 거야? 그래 해봐." 이러더라구요. 전말했죠. 결단코 아무일 없었다고. 그녀 입을 꽉다물더니. 고개를 숙이고 울고있데요. 그리고 말하더군요. "난 니가 변명이라도 해주길 바랬어. 근데 미안하다고만하니 뭔일이라도 있었는줄 알았어.. 난 걔보다 널믿어. 니가 아니라면 아닌거야. 나한테는.." 계속우는그녀. 술기운이 오르는지 비틀거리며 힘없이 서있는그녀. 집에 보내기 싫었습니다. 그녀를 업고 모텔로 들어갔습니다. 그녀를 침대에 눕히고 팔베게를 해주었죠. 그리고 약속했습니다.다시는 이런일 없겠다고.. 그녀 금방 잠들더군요. 참.. 집에서 같이 잘땐 참을만 했는데 모텔이란곳 사람마음을 흔들어 놓더군요. 자는그녀에게 이마에 입만맞추고 말았죠. 술취한 그녀를 이런식으로 얻는건 싫었거든요. 우린 그이후로 잘지냈습니다. 사귀는건 아니지만 그녀의 태도두 예전처럼 친구가아닌 인정하는 분위기 였으니까요. 그러면서 너랑은 부담주기 싫어 우리이게 편하잖아. 뭐 좋았죠. 그녀가 그랬으니까요. 결혼이란거 한다면 너랑 하면 재밋을꺼 같다고. 저도 저나름대로 다른여자만나면서 즐길건(?) 즐기고 그녀와는 유지하고. 그녀.. 자기랑 관련없는 여자라면 어디가서 뭘하든, 내눈에만 띄지말라는 식이었습니다. 서운하기도 하면서 그런점이 나쁘진 않았죠. 전저대로 즐길수 있었으니까요. 그런 그녀와 여름휴가를 맞추지 못한나. 그녀는 친구들과 휴가를 떠났고 일은 거기서 발생한거죠. 휴가같다온 그녀. 내가알던 그녀가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환하게 웃는거 전 첨봤으니까요, 그녀..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음이 움직인다 말합니다. 저와 만나도 온통 그의대한 얘기입니다. 핸드폰을 보여주더군요. 그의 사진이라고. 이제 우리는 끝난건가요? 이제는 좀더 분명하게 마음을 전해도 그녀에겐 들리지 않는 모양입니다. 전화도 잘받아주질 않네요. 이번엔 그냥 불발로 그치진 않을꺼같네요. 그녀.. 그에게 온통 집중하고 있으니까요. 글을 쓰면서도 화가납니다. 10년간 지켜온 마음인데.. 우리 참행복했는데.. 고등학교때 돈이없어서 몇시간씩 걸어도, 길거리에서 떡볶이만사먹어도.. 이젠 잊어야할가요? 정리해야할까요?
10년된그녀의 남자친구
이런데에 글을 올리게 될줄은 몰랐네요. 마음이 답답해 아무도 모르게 적어봅니다.
그녀와나. 어릴때부터 친구사이로 10년을 지내온 우리. 지금은 20대 중반의 나이..
그렇게 친구이상 연인이하루 10년을 지내왔습니다. 얼굴되고, 싹싹하고 성격까지좋은그녀.
많은 남자친구가 있었죠. 저또한 여러명의 여자를 만나고 헤어지고.. 서로가 모든과정을
다알고있죠. 가끔 그녀는 묻습니다. 그때 그여자 잠자리는 어땠어? 라고.. 저는 아무말하지않습니다.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묻는말인데 전 대답하기가 싫더군요. 친구인데도요.
남자알기를 우습게 아는 그녀.. 모든 남자가 자기발아래 있는것처럼 구는그녀.
솔직히 싸가지도 없고 뭐가 그렇게 당당한지.. 근데 그모습이 저한테는 이뻐보이니..
그래서 좋았습니다. 누구를 만나든 마음주지않는그녀. 그녀에게 대쉬했다 퇴짜맞는모습들을
보니 전 대쉬할 생각조차 않했죠, 그러지 않아도 항상 옆에 있을수 있었으니까..
본의 아니게 그녀의 친구들과모임, 남자친구를 동반하는 자리에는 어느순가부터 제가 있었습니다.
그녀또한 제 모임이나 동창회등에 잘참석해 주었구요. 그러면서도 그녀는 우린친구랍니다.
가끔 생각했습니다. 그녀도 내가 맘에 있는거라고..
저또한 그랬죠. 누구를 만나든 마음만은 항상 그녀에게 있었으니까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잘못된거였던거 같네요. 잘되든 못되든 마음이나 솔직하게 전하는거였는데..
한번은 그녀와 영영 헤어질뻔한 적이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참 한심한놈..
그녀의 친구.. 그녀와 그렇게 친하지 않았지만 그녀가 모이는 술자리의 친구..
그녀와 같이있던 어느날 저녁.. 그친구가 내번호를 어떻게 알았는지 전화가 왔네요.
그친구 하는말..그녀에게 말하지말고 만나자고. 술한잔하자고. 전화를 끈고
그녀를 떠볼심산에
나, "니친군데 걔가 보자는데? 술마시재 너한텐 말하지 말라는데?"
그녀, "그래? 근데 왜말해? 말하지 말랬다면서?같다와."
그녀를 집앞에 데려다 주고 착찹한 마음에 돌아서는데 그녀,
" 내가.. 가지말라고 하면 안갈꺼야?"
나, "왜 가지말까?"
저는 좀만 더하면 그녀의 마음을 들을수도 있겠다 싶었죠.
그리구 나서 그녀의말" 아니!! 가라!! 나들어간다!"
화가났습니다. 그녀 그렇게 무책임하게 말하고 들어가버리니..
집으로 갈려다 그친구를 만났죠. 화가나서 술도 많이 마셨습니다.
둘이 많이 취했습니다. 그녀의친구 집도어딘지 모르는데 고꾸라졌습니다.
난감한 상황.. 그친구왈, "가까운 모텔로좀 델다줘.." 그친구를 부축하고
모텔에 내려놓구 나오는순간 그친구.. 헉.. 옷을 다벗는겁니다. 그리고 다가와서는
"난어때?" 라고 묻데요? 제가 그친구의 손을빼고 나가려는순간 그친구 소리치데요.
"니들, 친구라면서? 근데 왜? 걸리나부지?걘너 친구래 남자아니래." 그러고선 쓰러져 버리더라구요.
그말에 친구라는말에 남자가 아니라는말에 저친구랑 일을 저지를까하다가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그다음날 그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울더군요. 왜하필 자기친구냐고..
다시는 보지말자고. 어떠한 말들이 들어갔을지는 충분히 알만한 상황..
전화는 받지않고 잘못했다고 문자를 보내도 답도없고..
고등학교때부터 알던 사이라 왠만하면 그녀친구가 내친구고, 내친구가 그녀친구고..
한달이 흐르고 친구들 모임에서 다시본 그녀. 말한마디 안하더군요.
술도 좀마시고, 그녀 화장실가길래 따라가서 끌고 나왔습니다. 잠깐 얘기좀 하자고.
순순히 따라와주더군요. 그리고는 알수없는 듯한 웃음인지 울음인지 모를표정으로
"변명하려는 거야? 그래 해봐." 이러더라구요. 전말했죠. 결단코 아무일 없었다고.
그녀 입을 꽉다물더니. 고개를 숙이고 울고있데요. 그리고 말하더군요.
"난 니가 변명이라도 해주길 바랬어. 근데 미안하다고만하니 뭔일이라도 있었는줄 알았어..
난 걔보다 널믿어. 니가 아니라면 아닌거야. 나한테는.." 계속우는그녀. 술기운이 오르는지
비틀거리며 힘없이 서있는그녀. 집에 보내기 싫었습니다. 그녀를 업고 모텔로 들어갔습니다.
그녀를 침대에 눕히고 팔베게를 해주었죠. 그리고 약속했습니다.다시는 이런일 없겠다고..
그녀 금방 잠들더군요. 참.. 집에서 같이 잘땐 참을만 했는데 모텔이란곳 사람마음을
흔들어 놓더군요. 자는그녀에게 이마에 입만맞추고 말았죠. 술취한 그녀를 이런식으로 얻는건 싫었거든요.
우린 그이후로 잘지냈습니다. 사귀는건 아니지만 그녀의 태도두 예전처럼 친구가아닌
인정하는 분위기 였으니까요. 그러면서 너랑은 부담주기 싫어 우리이게 편하잖아.
뭐 좋았죠. 그녀가 그랬으니까요. 결혼이란거 한다면 너랑 하면 재밋을꺼 같다고.
저도 저나름대로 다른여자만나면서 즐길건(?) 즐기고 그녀와는 유지하고.
그녀.. 자기랑 관련없는 여자라면 어디가서 뭘하든, 내눈에만 띄지말라는 식이었습니다.
서운하기도 하면서 그런점이 나쁘진 않았죠. 전저대로 즐길수 있었으니까요.
그런 그녀와 여름휴가를 맞추지 못한나. 그녀는 친구들과 휴가를 떠났고 일은 거기서
발생한거죠. 휴가같다온 그녀. 내가알던 그녀가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환하게 웃는거 전 첨봤으니까요,
그녀..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음이 움직인다 말합니다.
저와 만나도 온통 그의대한 얘기입니다. 핸드폰을 보여주더군요. 그의 사진이라고.
이제 우리는 끝난건가요? 이제는 좀더 분명하게 마음을 전해도 그녀에겐 들리지 않는 모양입니다.
전화도 잘받아주질 않네요. 이번엔 그냥 불발로 그치진 않을꺼같네요.
그녀.. 그에게 온통 집중하고 있으니까요. 글을 쓰면서도 화가납니다. 10년간 지켜온 마음인데..
우리 참행복했는데.. 고등학교때 돈이없어서 몇시간씩 걸어도, 길거리에서 떡볶이만사먹어도..
이젠 잊어야할가요? 정리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