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면허취소자의 이야기..ㅋㅋ

김수복2006.11.29
조회49,120

참 , 말귀 못알아들으시는분들 많습니다.

음주 수치가 200이라하면 알아서 0.200% 넘었다고 들어야지,

% <- 이딴거 쓰기 귀찮아서 걍 200이라 했는데,

그걸 또 200이 어디있냐며 따지십니까? 제가 바보입니까?ㅋㅋ

오히려 저보고 돌대가리라고 하시기전에,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말씀 하시져??

 

그리고 이 이야기가 영화에 나왔던 신문에 나왔던 그날 그 또라이같은 인간이 얘기를 해주었기에

그대로 올린겁니다. 뭐 이 얘기를 들으면서 어떻게 그럴수가 있을까 하면서 생각도 하였고.

뭐 애시당초 어느 글이나 악플 올라오는거, 미리 짐작은 했지만

 

그 분들은 상대방 어떻게 해서든 비난 못해서 안달나신 분들인가요?

참으로 보기 안좋습니다. 쩝 ~

 

하여튼 아무 생각없이 쓴 글인데 톡이 되었다니 기분이 참 묘하네요.

아 그리고, 진짜 모르시는분들 디게 많으시네요,

 

취소되서 교육받으면 다들 음주운전해서 취소 당하신줄 아시는데.

벌점으로 인해 취소당하고 교육받으시는분들도 계십니다.

악플을 달려면 뭔가 제대로 알고 악플을 다세요.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하며 악플 다는 사람들 보면,

진짜 웃기면서도 보기 진짜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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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 ㅡㅡ;;;;;;;;;;;;;;;;;;;;;;;;;;;;;;;;;;;;;;;;;;

이..이게 톡이 될 줄은;;;;;;;;; ㅡㅡ;;;;;;;;;;;;;;;;

 

ㅎ ㅏ여튼 아공 만쉐이 ~ ㅋㅋㅋㅋㅋㅋㅋ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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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팔린거 무릅쓰고 글 올립니다ㅠㅠ..
면허 취소 당해서리....- . -
악플을 올리시는분들도 계실듯 하지만,

그런거 각오하고 글 올립니다...........

 

11월 28일 화요일, 수원에 있는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에 교육을 받으러 갔죠..
 
6시간동안 교육을 받아야 하는 그 고통..
면허취소 당하신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강의실에 들어서면서부터의 막막함,

그런데 강의실에 남자도 많긴 많지만,

여자분들도 무지 많더군요.........@_@;;


그래도 교육은 받긴 받아야 되니, 열심히 강의를 듣다가,
맨앞에 있는 남자, 맨뒤에 있는 나까지 들릴정도로 혼자서 중얼중얼,
강의를 시작하면서부터 상당히 거슬리더라구요,어느 면허취소자의 이야기..ㅋㅋ

그러다 선생도 자꾸 신경이 쓰여 물어봤죠,
대체 뭐가 불만이길래 태도가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자기는 어이없게 면허취소가 당해서, 아직까지 열이 받아 그런다고 하더군요ㅋㅋㅋ

그래서 어떻게 면허 취소가 됐냐고 하니,

   (여기서부터 뭔가 엄청난 일이 벌어질꺼란 느낌이 ㅋㅋㅋㅋ어느 면허취소자의 이야기..ㅋㅋ)

이사람 ㅋㅋㅋㅋㅋㅋㅋ
전날에 술이 곤드레 만드레 취해가지고 필름이 끊겼는데,
정신이 들어보니 자기가 운전을 하며 핸들 잡고 있었다고 ㅋㅋ어느 면허취소자의 이야기..ㅋㅋ
그러다 막상 그 상황에 에라 모르겠다 걍 차 끌고 집에가자며 가는데,
앞에서 음주단속을 하고 있었다는ㅋㅋ,
이 사람 그 상황에 어떻게 해야되지 안절부절 못하고 걱정하고 있는데,
그때 때마침 앞에서 사고가 크게 났다는거ㅋㅋㅋ어느 면허취소자의 이야기..ㅋㅋ

그 상황에 경찰들 음주단속은 뒷전으로 미루고
모든 경찰들 그쪽으로 몰려가서 사태 수습 하는데,
줄지어있던 차량의 사람들도 다 구경할라고 나왔다고 ㅋㅋ
그런데 그 사람도 그렇게 취한상황에 궁금하다고 사고난곳을 구경하러 갔드랩니다,

그렇게 구경 실컷하고 있는데, 한경찰이 차량 정체되니,
걍 빨리 차 끌고 집에들 가시라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람 땡잡았다며 엄청 좋아라 하며어느 면허취소자의 이야기..ㅋㅋ
차를 끌고 오는 와중에도 자기가 그 자리에서 어떻게 왔는지도 기억 안나더랍니다ㅋㅋ
그러다 자기네 집 지정자리에 차를 세우고 집에 들어와서는, 힘은 쭉 빠지고
피곤하긴 하고 바로 뻗어버렸댑니다,어느 면허취소자의 이야기..ㅋㅋ
그러고는 1시간정도 지나 문을 두들기는 소리가 들려
뭔가 싶어서 나갔더니 경찰이 와서는 박XX씨 집 맞냐며 물어보니
맞다고 하니까 바로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한다며 서까지 가자고 ㅋㅋㅋ

당황스러워서 내가 언제 음주운전을 했다 그러냐, 증거 있냐며 따지는데
경찰들 피식 웃더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느 면허취소자의 이야기..ㅋㅋ
그래서 이 사람 뭐가 웃기냐고 따지니까,
솔직히 자백하면 최대한 좋게 해결하게 해줄테니까,
사실대로 말하라는 말에 사실 아까 몇잔 마시긴 했는데,

당신네 경찰들이 사고처리 한답치고 가라고 하지 않았느냐 ㅋㅋㅋㅋㅋㅋ
왜 이제와서 잡고 그러냐고 ㅋㅋㅋㅋ
경찰들 계속 웃으며 그 자리에서 바로 음주 수치 확인하는데 200넘게 나왔다네요ㅋ
그러고는 바로 밖으로 끌고 나가는데, 나가서보니 자기차는 이상한 자리에 있고,어느 면허취소자의 이야기..ㅋㅋ
지정자리에 경찰차가 있다는거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봤더니 경찰들이 집에들 가라고 했을때, 자기 차를 끌고온게 아니라
경찰차를 끌고왔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한마디로 자기 잡아가라고 자기 차 놔두고
경찰차를 가져 온 바람에 경찰이 그 차량 번호 확인해서 찾아왔다네요ㅋㅋㅋ
덕분에 면허 2년 취소당하고 ㅋㅋ

순간 강의실에 있던 사람들 다 웃겨서 뒤로 자빠질라 그러고
그걸 들은 선생도 웃겨서 수업 진행을 못했었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쪼록 여러분들도 절대 술드시고 운전하지마세요 어느 면허취소자의 이야기..ㅋㅋ

실수는 한 순간입니다~

나중에 후회해도 이미 돌이킬 수 없는일,

 

언제나 행복한 하루 되세요어느 면허취소자의 이야기..ㅋㅋ

 

어느 면허취소자의 이야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