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선수가 축의금을 건네주네요..;;;

구본성200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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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이제 결혼한지 6개월이 넘은 신혼부부입니다.

 

그런데 어제 이상한 꿈을 하나 꾸었습니다.

 

꿈속에서...

 

박찬호 선수가 한국에 왔습니다. 한국에 와서 제가 있는 '청주' 에 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저에게 백만원이 든 봉투를 주면서 지난 번 결혼식때 직접 못가서

 

미안하다고 하며 건네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맙다고 하고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서로 야구 얘기도 하고 이것저것 살아가는 얘기도 나누며 대화에 심취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 옆에 있던 와이프가 갑자기 어디론가 가는 것이었습니다.

 

기분 좋은 표정이 아니었기에 저는 나가서 팔을 잡았습니다. 돌아선 그녀를 보니

 

울먹이고 있었던 것입니다. 저에게 하는 말이 "박찬호랑 둘이 살어!!!" 라고 화를

 

내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마눌님이 박찬호와 둘이만 얘기하고 와이프는 안중에도

 

없다는 듯이 서로의 대화에만 심취해 있어서 삐진 듯 합니다.

 

달래고 달래서 마음을 풀어 준 후에 셋이 함께 삼겹살 집에 가서 고기를 구워먹었습니다.

 

꿈을 깨고나서도 한참 멍하였네요..

 

참 신기한 꿈입니다. -_-;

 

요즘들어 꿈을 자주꾸네요. 개인적으로 박찬호 선수 별로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이런 꿈을

 

꾸다니 이상합니다.;;

 

아무튼 신방여러분들 좋은 저녁 보내세요..^^ 박찬호 선수가 축의금을 건네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