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빠는 말도 별로 없고 늘 식구들이 밥은 제때 챙겨먹나를 걱정하시는;;(문제는 이것만 걱정하심;) 평범한 아빠랍니다. 요새 아빠의 황당발언으로 집이 발칵 뒤집혀요 웃느냐고 ㅎㅎ 집에 강아지를 한마리 키우고 있는데요 개 간식으로 냠냠쩝쩝(아시죠??간식이름이예여), 쿠키, 육포, 고기캔등을 사다놨어요. 근데 캔빼고는 상온에 두기 찝찝해서 다 냉장고에 넣어두거든요. 그런데 어느날; 육포를 줄려고 보니 뭔가 뜯겨있는 분위기. 어? 쌔건데?? 그러는 찰라. 아빠가 방에서 나오시면서 " 아니 왠 육포가 맛이 하나도 안나??" 하시는 거예요. ㅋㅋㅋ 강아지 간식은 냄새는 그럴싸 한데 건강상 간을 안해놓거든요. "아빠~ 그거 강아지껀데ㅠ_ㅠ" "응~ 그래~? 어쩐지 맛이 이상해서 먹다가 말았어" ㅎㅎ 그리고 지지난주쯤?? 요새 우리식구들이 맥주에다가 나쵸(+살사소스+피자치즈)먹는거에 완전 재미붙였거든요 너무 맛있어서 좋아하는데 언니가 전화가 왔어요. 들어올때 피자치즈좀 사오라고. 그래서 그거 냉장고에 많이 있는데?? 그랬더니 아빠가 그냥 다 드셨대요. 헐~ ㅋㅋ 뭐 그냥 먹어도 상관 없는 거니깐 근데 피자토핑하면 녹기쉽게 잘게 채쳐져 있는거 샀었는데.. 드시기 힘드셨을듯해요ㄱ- 또 하나 있는데요 울아빠는 아파트 경비원을 하세요. 추석쯤인가..?? 아빠가 평생 뭐 입어보고 싶단 소리를 안했는데 갑자기 청바지가 입고 싶다는 거예요!!! (나이 오십도 훨씬 넘으셨삼) 그래서 엄마가 무슨 청바지야~그러고 말았는데 어느날 청바지를 구해가지고 오신거예요. 왜 요즘 아파트들은 분리수거 하는날이 따로 있잖아요. 그런날 옷이면 신발이면 다 같이 하는데 누가 가져다 놓은 새청바지를 가져오셨더라구요. 근데 엄마가 보더시더니 "근데 바지가 왜 이렇게 양아치같애?" 그랬거든요. 그랬더니 아빠왈 "응 바지 버린놈이 양아치야~" 캬캬캬캬캬 완전 요즘 아빠때문에 식구들이 어이없어고 귀여워서(!) 웃습니다. 아빠 앞으로도 쭈욱~이분위기로!! 쌀람해욧!!
귀여운 울아빠♡
울아빠는 말도 별로 없고
늘 식구들이 밥은 제때 챙겨먹나를 걱정하시는;;(문제는 이것만 걱정하심;)
평범한 아빠랍니다.
요새 아빠의 황당발언으로 집이 발칵 뒤집혀요 웃느냐고 ㅎㅎ
집에 강아지를 한마리 키우고 있는데요
개 간식으로 냠냠쩝쩝(아시죠??간식이름이예여), 쿠키, 육포, 고기캔등을 사다놨어요.
근데 캔빼고는 상온에 두기 찝찝해서 다 냉장고에 넣어두거든요.
그런데 어느날;
육포를 줄려고 보니 뭔가 뜯겨있는 분위기.
어? 쌔건데??
그러는 찰라.
아빠가 방에서 나오시면서
" 아니 왠 육포가 맛이 하나도 안나??"
하시는 거예요.
ㅋㅋㅋ
강아지 간식은 냄새는 그럴싸 한데 건강상 간을 안해놓거든요.
"아빠~ 그거 강아지껀데ㅠ_ㅠ"
"응~ 그래~? 어쩐지 맛이 이상해서 먹다가 말았어"
ㅎㅎ
그리고 지지난주쯤??
요새 우리식구들이 맥주에다가 나쵸(+살사소스+피자치즈)먹는거에 완전 재미붙였거든요
너무 맛있어서 좋아하는데
언니가 전화가 왔어요.
들어올때 피자치즈좀 사오라고.
그래서 그거 냉장고에 많이 있는데??
그랬더니 아빠가 그냥 다 드셨대요.
헐~
ㅋㅋ
뭐 그냥 먹어도 상관 없는 거니깐
근데 피자토핑하면 녹기쉽게 잘게 채쳐져 있는거 샀었는데..
드시기 힘드셨을듯해요ㄱ-
또 하나 있는데요
울아빠는 아파트 경비원을 하세요.
추석쯤인가..??
아빠가 평생 뭐 입어보고 싶단 소리를 안했는데
갑자기 청바지가 입고 싶다는 거예요!!!
(나이 오십도 훨씬 넘으셨삼)
그래서 엄마가 무슨 청바지야~그러고 말았는데
어느날 청바지를 구해가지고 오신거예요.
왜 요즘 아파트들은 분리수거 하는날이 따로 있잖아요.
그런날 옷이면 신발이면 다 같이 하는데
누가 가져다 놓은 새청바지를 가져오셨더라구요.
근데 엄마가 보더시더니
"근데 바지가 왜 이렇게 양아치같애?"
그랬거든요.
그랬더니 아빠왈
"응 바지 버린놈이 양아치야~"
캬캬캬캬캬
완전 요즘 아빠때문에 식구들이 어이없어고 귀여워서(!) 웃습니다.
아빠 앞으로도 쭈욱~이분위기로!!
쌀람해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