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아들을 둘 낳고 울었다 진짜 딸을 낳고 팠는데... 그러다 덜컥 임신을 하고 무슨 깡 인지 쉬 쉬 하며 낳기로 했다 배부를때까지 친정 오빠들 한테도 비밀로 하고 친구들은 낳은 후에 불었다 왜그리 챙피스럽던지... 그렇게 셋째를 낳았다 그것도 눈이 펑펑 나리던 일월 일일날 오후에 . 아이가 꽤 커서 분만대 위에서 마지막 힘을 쥐었는데 그만 중간에 걸리더라구 아 ! 짧은 순간 이였지만 오만 생각을 다했다 내가 애를 또 낳으면 죽일x다 오주님 제가 과연 살수 있을까요? 이순간이 얼른 가게 하소서.... 그순간 옆에 있던 간호사 아줌마 아직 몸이 다 나오지도 않은 아기를 보고 했던 망말 와! 돼지다! 힘을 주기가 힘들 정도로 의욕을 저하 시키는 말이였다 하지만 본능으로 아일 낳았다 아인 진정 컸다 내몸무게 평소 46kg 이몸에서 3.99인 아일 낳았다 하루만 더있었음 4kg는 너끈 했을텐데 내숭 떨라고 발버둥쳐서 그전에 나왔나부다 암튼 남편과 내 소원대로 딸을 낳고야 말았다 그치만 하나님께선 성별에 관한 소원만 들어 주신건지 얼굴은 희망이 안보였다 위에 오빠들 화장 시키면 세배는 더 이쁠텐데... 돌이 지나도록 인삿말로도 와! 애기 참 이뿌단 소릴 못들었다 가장 과찬의 말이 크면 이뻐 질거에요 였다 그소리가 얼마나 가슴을 후비던지... 에구구 이왕 낳을 거면 백옥같은 피부에 흑단 같은 눈망울을 갖고 태어나지..... 불쌍한 딸은 빈말 한번 못들어 보고 돌잔치를 끝내고 엄마의 몸부림으로 쫌씩 진도가 나가기 시작했다 머리에 분홍 리본 핀을 꼽고 하얀 오글오글 블라우스에 꽃분홍 니트 원피스를 입고 나들이를 가면 맘 좋은 아줌마가 한마디 한다 에고 ! 귀여워라, 죽어도 이쁘단 소린 못하겟나보다 제법 자라 혼자 이동의 자유가 생길즈음 알게 되었다 우리 딸이 엽기녀란걸. 최초의 만행은 변기에 손넣고 물튀기기. 그순간 난 나홀로집에 매컬리 컬킨이 스킨 바르다 소리 지르던 강도로 질러 댓다 악------------------ 아! 그치만 그후로 일년이 지난 지금도 내 레이다 망이 쉴라치면 벌어지는 고칠수 없는 고질병이 되었다 등짝도 때려보고 엉덩이도 때려봐도 무슨 쾌감이 있는건지 그칠 생각이 없나보다 이제부터 이아이의 엽기행각을 공개 하겟다 아! 시집 못가면 어쩌지? 그냥 델꼬 살련다 : 오빠 쉬야 할때 구경하는척 하다 손 내밀어 손 적시기. 네임팬으로 온몸에 낙서 하기 - 절대 지워지지가 않는다 세월이 흐르면 지워 질라나 엄마 몰래 새벽지에 낙서 하기 - 나중엔 책상 밑에 숨어서 책상 아래쪽을 집중 공격 했다 뭐 먹다 다 먹기 전에 양손에 쥘수 있는 최대한을 쥐고 도망 간다 엄마 자는새 조미료통 꺼내 물반 다시다반 만들고 웃고 있다 밤에 오줌 싸고 안 싼척하고 그냥 자버리기 - 대부분은 혼나더라도 일어나 옷갈아 입혀 달라 하거든요 눈에 보이는 카세트 테이프란 모두 뽑아 온몽에 휘감아 결국 풀수 없게 만들어 버리기 엄마가 산처럼 쌓아 개켜놓은 빨래 다시 원상복귀 시키기 - 지딴엔 옴겨 준다면서 그러니 야단도 못 친다구요 지보다 어린 친구 딸이 자꾸 눈이고 코고 찌르니까 그손을 옴퍙지게 물어 놓았네요 코딱지 파서 자는 오빠 입에 넣어주기 ............................................... 더 많지만 방금전 제 옆에 와서 얼쩡대니 좀 미안 하네 두루마기 화장지로 뭔가하려다 눈 마주 치니까 쌕 웃네요 에고 들켰다 그러는거 같다 마무리 해야지 근데 아무리 지저분짓을 해도 아무리 집을 엉망으로 만들어도 진짜 화나진 않아 고슴도치 과 인가봐 난. 두돌이 얼마전에 지난 우리딸이 제가 하는 이 두가지 발언엔 0.5초 내에 내얼굴을 강타한다 첫짼 노래 부르는데 시끄러 ! 할때와 둘짼 어휴 못생겻어 다. 영낙없다 그게 재미있어서 그야 말로 재미삼아 두말을 번갈아 가며 해본다 저희 친정 엄마말대로 이런 애가 크면 이뻐 이거 하나 믿고 키워 볼란다 여러분 지나가다 울딸 보면 돈 안드는건데 이쁘다 한번만 해주심 안돼요?
우리딸은 엽기래요-----------
위로 아들을 둘 낳고 울었다
진짜 딸을 낳고 팠는데...
그러다 덜컥 임신을 하고 무슨 깡 인지 쉬 쉬 하며 낳기로 했다
배부를때까지 친정 오빠들 한테도 비밀로 하고 친구들은 낳은 후에 불었다
왜그리 챙피스럽던지...
그렇게 셋째를 낳았다
그것도 눈이 펑펑 나리던 일월 일일날 오후에 .
아이가 꽤 커서 분만대 위에서 마지막 힘을 쥐었는데 그만 중간에 걸리더라구
아 ! 짧은 순간 이였지만 오만 생각을 다했다
내가 애를 또 낳으면 죽일x다 오주님 제가 과연 살수 있을까요? 이순간이 얼른 가게 하소서....
그순간 옆에 있던 간호사 아줌마 아직 몸이 다 나오지도 않은 아기를 보고 했던 망말
와! 돼지다!
힘을 주기가 힘들 정도로 의욕을 저하 시키는 말이였다
하지만 본능으로 아일 낳았다
아인 진정 컸다
내몸무게 평소 46kg
이몸에서 3.99인 아일 낳았다
하루만 더있었음 4kg는 너끈 했을텐데 내숭 떨라고 발버둥쳐서 그전에 나왔나부다
암튼 남편과 내 소원대로 딸을 낳고야 말았다
그치만 하나님께선 성별에 관한 소원만 들어 주신건지 얼굴은 희망이 안보였다
위에 오빠들 화장 시키면 세배는 더 이쁠텐데...
돌이 지나도록 인삿말로도 와! 애기 참 이뿌단 소릴 못들었다
가장 과찬의 말이 크면 이뻐 질거에요 였다
그소리가 얼마나 가슴을 후비던지...
에구구 이왕 낳을 거면 백옥같은 피부에 흑단 같은 눈망울을 갖고 태어나지.....
불쌍한 딸은 빈말 한번 못들어 보고 돌잔치를 끝내고 엄마의 몸부림으로 쫌씩 진도가 나가기
시작했다 머리에 분홍 리본 핀을 꼽고 하얀 오글오글 블라우스에 꽃분홍 니트 원피스를
입고 나들이를 가면 맘 좋은 아줌마가 한마디 한다 에고 ! 귀여워라,
죽어도 이쁘단 소린 못하겟나보다
제법 자라 혼자 이동의 자유가 생길즈음 알게 되었다
우리 딸이 엽기녀란걸.
최초의 만행은 변기에 손넣고 물튀기기.
그순간 난 나홀로집에 매컬리 컬킨이 스킨 바르다 소리 지르던 강도로 질러 댓다 악------------------
아! 그치만 그후로 일년이 지난 지금도 내 레이다 망이 쉴라치면 벌어지는 고칠수 없는
고질병이 되었다 등짝도 때려보고 엉덩이도 때려봐도 무슨 쾌감이 있는건지 그칠 생각이
없나보다
이제부터 이아이의 엽기행각을 공개 하겟다
아! 시집 못가면 어쩌지? 그냥 델꼬 살련다
: 오빠 쉬야 할때 구경하는척 하다 손 내밀어 손 적시기.
네임팬으로 온몸에 낙서 하기 - 절대 지워지지가 않는다 세월이 흐르면 지워 질라나
엄마 몰래 새벽지에 낙서 하기 - 나중엔 책상 밑에 숨어서 책상 아래쪽을 집중 공격 했다
뭐 먹다 다 먹기 전에 양손에 쥘수 있는 최대한을 쥐고 도망 간다
엄마 자는새 조미료통 꺼내 물반 다시다반 만들고 웃고 있다
밤에 오줌 싸고 안 싼척하고 그냥 자버리기 - 대부분은 혼나더라도 일어나 옷갈아 입혀 달라 하거든요
눈에 보이는 카세트 테이프란 모두 뽑아 온몽에 휘감아 결국 풀수 없게 만들어 버리기
엄마가 산처럼 쌓아 개켜놓은 빨래 다시 원상복귀 시키기 - 지딴엔 옴겨 준다면서 그러니 야단도 못
친다구요
지보다 어린 친구 딸이 자꾸 눈이고 코고 찌르니까 그손을 옴퍙지게 물어 놓았네요
코딱지 파서 자는 오빠 입에 넣어주기
...............................................
더 많지만 방금전 제 옆에 와서 얼쩡대니 좀 미안 하네
두루마기 화장지로 뭔가하려다 눈 마주 치니까 쌕 웃네요 에고 들켰다 그러는거 같다
마무리 해야지
근데 아무리 지저분짓을 해도 아무리 집을 엉망으로 만들어도 진짜 화나진 않아
고슴도치 과 인가봐 난.
두돌이 얼마전에 지난 우리딸이 제가 하는 이 두가지 발언엔 0.5초 내에 내얼굴을 강타한다
첫짼 노래 부르는데 시끄러 ! 할때와 둘짼 어휴 못생겻어 다.
영낙없다
그게 재미있어서 그야 말로 재미삼아 두말을 번갈아 가며 해본다
저희 친정 엄마말대로 이런 애가 크면 이뻐 이거 하나 믿고 키워 볼란다
여러분 지나가다 울딸 보면 돈 안드는건데 이쁘다 한번만 해주심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