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사기 당하다..!!~

바보!!~2006.10.18
조회1,158

쫌 지난일이군요..ㅋㅋ

지금에서야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친구가 하나 있었습니다..

많이 친한 녀석은 아니었고..친한친구넘 이랑 친한 친구라

저두 덩달아 약간은 친해지게 되었습니다..뭐 같은학교 동문이었던것도 이유라면

이유가 되었습니다,,

어느날 친구들과 함께 간단히 술을 먹고 있는데..

이넘이 자기 여친이랑 놀러 온겁니다,,

술한두잔 먹고 그넘이 말하더군요..

놀라지 말라고 그러더니 핸드폰 사진을 보여 줍니다.

5000 만원짜리 즉석 복권이 당첨 되었더군요..

자기 여친이 당첨 되었는데..

반반씩 나누기로 했다고 합니다..

축하한다,,술이나 한잔 사라..뭐 이런말이 오고갔지요,,

그렇게 그날이 지나고 회사일을 하던중에

그넘한테 급하게 전화가 왔습니다..

금한일이 있는데 돈좀 빌려 달라고 말이죠..복권을 바꿔야 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200정도 빌려 달라고 하더군요..

샐러리맨이 갑자기 200만원이란돈이 어디있겠습니까?

그래서 나두 돈이 없다고 말을 했지요..그러니 다시한번 부탁 하더이다..

나중에 이자쳐서 갚는다고 저는 뭐 며칠 지나믄 복권 바꾸니까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며

거래처 수금한돈을 빌려 주었습니다..

뭐 한달 정도는 여유가 있어서 말입니다..해서는 안될짓을 한거지요..

그때까지 별사심도 없고 의심도 안했습니다,

그후 며칠이 지난후 다름친구들과 연락을 하게 되엇는데..

그넘들도 돈을 일이백씩 빌려 줬더군요..

우리들은 이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넘과 친한 다른 친구넘을 추궁 하자  빌려 주지말지 왜 빌려 주냐고 하더군요..

자세한건 자기도 모른다고..

돈을 받기로 한날이 되니 그넘 잠수를 타더이다..

참내 월급으로 우선 급한불 막고 다른넘들도 고생 많이 했습니다..

한이주일 정도 지나서 반정도 돈을 갚고나서 자기 사정이 어렵다고 실토 합니다,,

카드빚이 한 팔천 있다고 그러더군요..

그순간 똥 밟았다라는 생각이 들더이다..

다른넘들도 반정도씩 밖에 돈을 못받고 그일은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그후 1년이 지나 결혼 한다고 연락이 왓습니다,,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하다가 결혼식에 참석하게 되었고..

집에서 카드값 다내주고 집도 사줬다는 말을 들으니..화가 나더군요..

사기꾼 같은넘이란 생각이 들고...애써 축하한다고 말했지만..

사기꾼 하고 사는 여자가 불상 하더이다..

공교롭게도 그여자는 제가 사귀는 여친의 친구 사촌 언니 더군요...

세상 좁습니다..

뭐 남자가 뻥좀 치고 약간의 사기 기질 있는건 이해 합니다다만,,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돈 백만원 그리고 친구들이 못받은 돈 ..받을수 있을가요..???

복권도 다뻥 이었고..그넘은 남아있는 돈 아마 생각도 안할겁니다..

ㅋㅋㅋ..

속은 우리가 바보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