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라 ㅎㅎ 술먹고 당황한 나..

미쵸..2006.11.30
조회39

눈팅만 하다가 잼나서 저도 격은일 한번 올려 봅니다..

 

때는 지금부터 7~8년전 저녁 8시쯤입니다..

 

칭구가 외국에서 들어와서 친한칭구들 모여서 대낮?오후 4시경 부터 술이 마시기 시작 했습니다..

 

그때는 뭐가 그리 좋은지.. 우리들끼리 안자 먹는데도 웃음이 끈이지 안고 오랜만에 본친구라 이런

 

저런 애기들을 한다고 술이 얼마나 먹었는지도 몰랐죠..

 

술을 한참 진하게 먹고.. 칭구놈이 버스를 타고 집에가자고 말을 하는거엿습니다.

 

그레서전 그냥 택시타자고 말했더니 꼭 버스를 타야 한다고 그러더군요..

 

저도 술에 취한 김에 같이 버스에 올랐습니다

 

그런대 사람람이 너무 많은것 아니겟습니까..

 

어쩔수없이 뒷문쪽에 기둥을 잡고 서고 칭구넘은 저를 지탱하며 이리 비틀 저리 비틀 거리고 있었습니

 

 

그래서서 가다보니 사람들이 인상을 쓰고 저희주변에는 안오는거에요..

 

젊은놈 둘이서 술이 떡이 돼서 버스를 타니 퇴근 하던사람 공부끝네고 집에 가던사람....

 

여러 종류? 분들이 버스를타고 있었으니..ㅋㅋ

 

그런던 찰라에 바로 버스 뒷문 에 있는 두분이 내리시더라고요.

 

그레서 저는 얼능 자리를 잡았죠.. 그녀석을창가 쪽에 앉히고 제가 바가쪽에.. 안자서 나도 모르게 잠

 

이 들엇습니다.

 

한참을가다가 누군가 유리창을 똑똑 치는거에요.

 

칭구놈이 간다고 알리던 신호 였구요...그레서 전 잘가라고 손흔들어 주고 전화하라고 행동도 했죠..

 

그순간...

 

주위에서 저를 처다보는 느낌..... 왠지  뒷골이 싸~~~한 느낌..

 

주위를 돌아 보니 여러종류? 사람들이 나를 처다 보고 있더라고요..

 

무슨일 있나 싶어서 주위를 두리번 대는데.... 갑자기 내코를 자극 하는 무언간 역한 냄세가....

 

그레서 그곳으로 시선을 돌렸죠..

 

헉...

 

이건..

 

띨벌...칭구놈이 버스안에다가 피자 한판을 만들어 놓구 지는 그냥 집에 간다고 내린거에요..

 

헉.. 순간  이를 어쩌지.... 아~~미쳐......그 1초~2초가 10분20분같아습니다.

 

1~2초 사이에 얼마나 만은 생각을 했는지.. 지금 내릴까.... 주머니에 땡전한푼없는데..

 

그렇다고 계속 타고 가자니...따가운 시선... 미치겠더라고요..

 

결국 내가 한행동..

 

술치한척... 열심이 했죠 중간 중간에.눈치를 봐가며... 사람들이 수근데는소리가 귓가에서 얼마나

 

크게 들리던지...진땀이 삐직삐직.....

 

드디어 다음 정류장에서 내리면 우리집 가는길.. 한편으로 마음이 편하기시작했죠.

 

헉 그런데 어찌네리지.. 아~~

 

그순간 밸이 울리는소리... 굿 타이밍.. 버스가 정류장에 스는것이였습니다.

 

냅다 뒤도 안보고 후다닥~~뛰어 내려서 집까지 뛰었습니다.

 

휴... 살았따.. 한숨쉬고 있었죠..

 

집에 도착 했으니 샤워하고 나와 제방같죠..

 

어머니가 저를 부르는 겁니다 술도 취해서 귀찬고 그냥 방에서 왜~~라고 했죠..

 

그러니 다시 들리는 ... 잠깐 나와라... 헉 왠지 모를 살기....

 

왜그러지 왜그러지...고민 끝에네려같죠..

 

왜 부르냐고 물으니.. 너 버스에서 이러쿵 저러쿵.. 애기를 하는거에요..

 

얘기 다하고 나중에 하는말..(너 앞으로 술한번만 더먹으면 알아서 나가라)이러시는거에요.

 

알고보니... 술먹고 우리집앞 정류장에서 밸을 누르신 분이 엄니 셨고.. 제가 타서 처음 부터 지금까지

 

다 보고 계신거였어요 그것두 바루 2칸뒷자리에서 ㅡ.ㅡ;;

 

전 그일후로 술먹어도... 꼭 택시를 타죠. 술은 못끝겠더라고요.. 캬.. 오늘도 한잔 힙시다

 

ㅎㅎ 그냥 일하다가 막쓴거에요 오타가 많아도 이해하시고 보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