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가 막힙니다... 아무리 자기한테 돈 안쓰는 사람도 자식한테는 좋은거 먹이고 싶고 사주고 싶고 그런다고 하던데.. 울 신랑...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어제 마트에 갔었는데 울아들이 지금 20개월이라 분유는 안먹이고 밥이랑 흰우유를 먹이는데... 꼭 자기전에 마실껄 찾더라고요... 흰우유 2개랑 요구르트 하나는 어린이집에서 다 먹고 와서... 두유를 하루에 하나씩 먹이는데... 유기농 두유가 있더라고요.. 유기농이여서 그런지 다른 두유보다 많이 비싸더라고요 근데... 그걸 골라서 카트에 실으니깐 표정이 안좋데요 왜 그러냐고 그랬더니... 참 어이없어서 돈도 없는데 그거 사야되냐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더만 회사에 자기 먹은다고 코코아 고르데요.. 그래서 돈도 없다면서 그걸 왜사??? 이랬더니 삐쳤더라고요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병원에서 피검사를 했는데(B형간염 항체 유무를 알아보기위해) 빈혈끼가 좀 있다고 그래서 소고기좀 사자고 했더니... 그때도 돈이 없다고 하고.. 한번 사주고 말더라고요.. 애기 옷 좀 사주라고 해도.. 돈 없다고 그러고 애기 변비 걸렸을때도 **** 사자고 해도 한번 사주고 그 다음엔 안사주고.... 안먹으면 바로 변비 시작 했어요... 한달에 생활비 50만원 받았는데... 그걸로 관리비며 내 헨드폰요금. 내 보험료 내고 나면 생활비가 보름도 안되서 다 떨어지더라고요... 그럼 울 신랑 그럽니다... 그게 뭐가 생활비냐고 니 용돈이라고.... 참 할 말이 없더라고요... 생활비로 아파트 관리비 내고, 제꺼 보험료, 헨드폰요금, 반찬거리, 쌀, 가끔가다 시부모님들 옷이랑 신랑이랑.. 울 아들 옷, 신랑 옷 이거저거 사고 나면 정말 돈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다달마다 스트레스 줘서 그냥 생활비 안받고 타서 쓴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래저래 더 스트레스를 받는거 같아요... 울 아들옷 안사준지도 벌써 몇달인지 모르겠고... 작년 겨울에 옷 3벌가지고 살았는데... 요즘은 어린이집 다니다 보니 떡없이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옷 좀 사주자고 했더니.... 잔소리.... 애기들은 대충 입혀도 된다고 하고... 나중에 커서 좋은거 입히면 된다고 하고.. 그말이 맞는말인데 엄마 맘이라는게 그게 되냐요... 좋은거 입히고 싶고, 좋은거 사주고 싶고, 장난감도 많이 사주고 싶고.. 그런거죠 신랑 총각때 입던 옷 제가 결혼해서 다 버려버렸거든요... 다 이상한 옷들뿐.... 일명 깍두기 스퇄... 그래서 옷이 없어서 겨울잠바 하나 사자고 했더니.... 돈이 없다는 겁니다... 신랑이랑 저랑 합쳐서 400정도 벌고요... 이래저래 용돈빼고 나가는 돈이 135만원 정도 됩니다.. 근데 중요한게 친구들이랑 술먹고, 밥먹고하는 돈은 안아까운가봐요.. 월급날이 20일이였는데... 10일동안 40만원 썼더라고요... 생활권이 저한테 없어서 그런지... 저는 돈 만원 뺄때도 허락받고 쓰라고 하고, 자기는 암말 안하고 빼 쓰고.. 허락 안받고 쓰면 그날 저녁 난리 납니다... 이 인간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울 시부모님은 우리 돈 엄청 모아놓은지 알아요... 저번에 시어머님이 돈 얼마나 모았냐고 물어보셔서 하나도 못모왔다고 하니깐... 그 돈 다 어따가 썼냐고.. 그러면 처음에는 암말도 안하다고.. 요즘들어서는 오빠한테 물어보세요... 저 돈관리 안해요.. 그럽니다.. 결혼할때 땡전한푼 안보태 주셔서 집얻을때 빚진거 다 갚고... 신랑이랑 저 이 다 고치고 그러다 보니 돈이 없데요.. 이 고쳐주면서도 얼마나 생색을 내던지... 아빠한테 전화해도 돈 주라고 해라... 그러고 자기 이 할때는 시부모님한테 한마디도 안하데요... 자기 이 할때 돈 더 들어갔었는데... 생활권이 신랑한테 있다는걸 알았을때 부터 신랑한테 소사주라고 했답니다. 소사주면(암소) 사료값이랑 다 시부모님이 다 대시고 송아지 태어나면 시부모님들이 가져가시고 처음산 소 팔면 그돈 저희 주신답니다... 근데 중요한걸 신랑한테 들은 후라 믿음이 안가더라고요.. 신랑 총각때 적금 넣어준다고해서 매달매달 돈 가지고 가놓고... 나중에 돈 주라고 했더니 돈 없다고 그랬답니다... 소를 팔면 그게 저희돈 되겠습니까???? 시부모님 돈 돼죠... 울신랑 몇날 몇일 소이야기 밖에 안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소 사주면 좋제.... 근데 우리 돈 있어??? 없답니다.. 대출받으면 된답니다... 참... 전세 얼마에 월세 내고 사는 실정에 뭔 대출받아서 소를 산다고 하는건쥐... 그래서 절대 안된다고 했습니다... 집 살때까진 절대 안된다고.... 그렇게 이일은 해결된 듯 했습니다... 그뒤로 땅을 사야되겠네... 집을 사야되겠네... 그럽니다... 사실 시댁에 돈 하나 없습니다... 집도 시골집인데 시부모님 집이 아니라 그냥 임대해서 사는거랍니다... 결혼하고 안 사실입니다... ㅋㅋ 그래도 울신랑 총각때 먹고 살게끔은 해줬습니다. 한달에 백만원정도 나오십니다.. 시골에서 땅이 없으면 돈벌이가 안되네.... 그렇게 악착같이 돈 욕심이 있으시면 먼저 땅을 사자고 할께 아니라 땅 임대 받아서 농사라도 짓고 그러면서 땅사주라고 하면 말이라도 안하겠습니다. 참고로 울 시부모님들 50대입니다... 시골에서는 처녀, 총각 나이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나 일하기 싫어하는 시아버님... 시어머님은 부지런 하시는데 점점 시아버님을 닮아가시는듯.... 그런데도 아들한테 바라십니다. 근데 울 신랑 막둥입니다.. 철없는 아주버님과.... 철없는 시누이.. 그래서 그런지 울 시부모님들 유독 오빠한테만 매달리시는거 같습니다...
넘 짠돌이인 신랑
정말 기가 막힙니다...
아무리 자기한테 돈 안쓰는 사람도 자식한테는 좋은거 먹이고 싶고 사주고 싶고 그런다고 하던데..
울 신랑...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어제 마트에 갔었는데
울아들이 지금 20개월이라 분유는 안먹이고
밥이랑 흰우유를 먹이는데...
꼭 자기전에 마실껄 찾더라고요...
흰우유 2개랑 요구르트 하나는 어린이집에서 다 먹고 와서...
두유를 하루에 하나씩 먹이는데...
유기농 두유가 있더라고요..
유기농이여서 그런지 다른 두유보다 많이 비싸더라고요
근데... 그걸 골라서 카트에 실으니깐 표정이 안좋데요
왜 그러냐고 그랬더니... 참 어이없어서 돈도 없는데 그거 사야되냐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더만 회사에 자기 먹은다고 코코아 고르데요..
그래서 돈도 없다면서 그걸 왜사???
이랬더니 삐쳤더라고요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병원에서 피검사를 했는데(B형간염 항체 유무를 알아보기위해) 빈혈끼가 좀 있다고
그래서 소고기좀 사자고 했더니...
그때도 돈이 없다고 하고.. 한번 사주고 말더라고요..
애기 옷 좀 사주라고 해도.. 돈 없다고 그러고
애기 변비 걸렸을때도 **** 사자고 해도 한번 사주고 그 다음엔 안사주고....
안먹으면 바로 변비 시작 했어요...
한달에 생활비 50만원 받았는데... 그걸로 관리비며 내 헨드폰요금. 내 보험료 내고 나면
생활비가 보름도 안되서 다 떨어지더라고요...
그럼 울 신랑 그럽니다...
그게 뭐가 생활비냐고 니 용돈이라고....
참 할 말이 없더라고요...
생활비로 아파트 관리비 내고, 제꺼 보험료, 헨드폰요금, 반찬거리, 쌀, 가끔가다 시부모님들 옷이랑
신랑이랑.. 울 아들 옷, 신랑 옷
이거저거 사고 나면 정말 돈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다달마다 스트레스 줘서 그냥 생활비 안받고 타서 쓴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래저래 더 스트레스를 받는거 같아요...
울 아들옷 안사준지도 벌써 몇달인지 모르겠고...
작년 겨울에 옷 3벌가지고 살았는데... 요즘은 어린이집 다니다 보니 떡없이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옷 좀 사주자고 했더니....
잔소리.... 애기들은 대충 입혀도 된다고 하고... 나중에 커서 좋은거 입히면 된다고 하고..
그말이 맞는말인데 엄마 맘이라는게 그게 되냐요...
좋은거 입히고 싶고, 좋은거 사주고 싶고, 장난감도 많이 사주고 싶고.. 그런거죠
신랑 총각때 입던 옷 제가 결혼해서 다 버려버렸거든요...
다 이상한 옷들뿐.... 일명 깍두기 스퇄...
그래서 옷이 없어서 겨울잠바 하나 사자고 했더니....
돈이 없다는 겁니다...
신랑이랑 저랑 합쳐서 400정도 벌고요...
이래저래 용돈빼고 나가는 돈이 135만원 정도 됩니다..
근데 중요한게 친구들이랑 술먹고, 밥먹고하는 돈은 안아까운가봐요..
월급날이 20일이였는데... 10일동안 40만원 썼더라고요...
생활권이 저한테 없어서 그런지...
저는 돈 만원 뺄때도 허락받고 쓰라고 하고, 자기는 암말 안하고 빼 쓰고..
허락 안받고 쓰면 그날 저녁 난리 납니다...
이 인간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울 시부모님은 우리 돈 엄청 모아놓은지 알아요...
저번에 시어머님이 돈 얼마나 모았냐고 물어보셔서 하나도 못모왔다고 하니깐...
그 돈 다 어따가 썼냐고.. 그러면
처음에는 암말도 안하다고.. 요즘들어서는 오빠한테 물어보세요...
저 돈관리 안해요.. 그럽니다..
결혼할때 땡전한푼 안보태 주셔서 집얻을때 빚진거 다 갚고... 신랑이랑 저 이 다 고치고 그러다
보니 돈이 없데요..
이 고쳐주면서도 얼마나 생색을 내던지... 아빠한테 전화해도 돈 주라고 해라...
그러고 자기 이 할때는 시부모님한테 한마디도 안하데요... 자기 이 할때 돈 더 들어갔었는데...
생활권이 신랑한테 있다는걸 알았을때 부터 신랑한테 소사주라고 했답니다.
소사주면(암소) 사료값이랑 다 시부모님이 다 대시고 송아지 태어나면 시부모님들이 가져가시고
처음산 소 팔면 그돈 저희 주신답니다...
근데 중요한걸 신랑한테 들은 후라 믿음이 안가더라고요..
신랑 총각때 적금 넣어준다고해서 매달매달 돈 가지고 가놓고... 나중에 돈 주라고 했더니
돈 없다고 그랬답니다...
소를 팔면 그게 저희돈 되겠습니까???? 시부모님 돈 돼죠...
울신랑 몇날 몇일 소이야기 밖에 안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소 사주면 좋제.... 근데 우리 돈 있어???
없답니다.. 대출받으면 된답니다... 참... 전세 얼마에 월세 내고 사는 실정에 뭔 대출받아서 소를 산다고 하는건쥐...
그래서 절대 안된다고 했습니다... 집 살때까진 절대 안된다고....
그렇게 이일은 해결된 듯 했습니다...
그뒤로 땅을 사야되겠네... 집을 사야되겠네... 그럽니다...
사실 시댁에 돈 하나 없습니다...
집도 시골집인데 시부모님 집이 아니라 그냥 임대해서 사는거랍니다...
결혼하고 안 사실입니다... ㅋㅋ
그래도 울신랑 총각때 먹고 살게끔은 해줬습니다. 한달에 백만원정도 나오십니다..
시골에서 땅이 없으면 돈벌이가 안되네.... 그렇게 악착같이 돈 욕심이 있으시면 먼저 땅을 사자고
할께 아니라 땅 임대 받아서 농사라도 짓고 그러면서 땅사주라고 하면 말이라도 안하겠습니다.
참고로 울 시부모님들 50대입니다... 시골에서는 처녀, 총각 나이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나 일하기 싫어하는 시아버님... 시어머님은 부지런 하시는데 점점 시아버님을 닮아가시는듯....
그런데도 아들한테 바라십니다.
근데 울 신랑 막둥입니다..
철없는 아주버님과.... 철없는 시누이..
그래서 그런지 울 시부모님들 유독 오빠한테만 매달리시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