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엔조이 사이...

무드셀라증후군2006.12.01
조회5,270

고등학교 1학년때 만났어요,

동갑이고 키도크고 잘생겼죠..

그애나 저나 남들 말하는 노는애여서 비슷한 또래에선 아주 유명했죠...

처음엔 잘생긴것도 모르고 그냥 좋아서 사귀고

그러다 보니 조금씩 꾸며주고 꾸며주고 하다보니..

이젠 모델 캐스팅도 될만큼 멋있어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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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애가 처음에 바람'을 핀건..

2년후배랑..그것도 완전 error급..

누가 봐도 으악! 소리절로 나는 애랑..

그래서 저는 충격에 허리까지 오던 머리 다 자르고...ㅠㅠ

그렇게 해서 다시 돌아 오게 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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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바람은 제가 실업계학생인지라..

취업나갔을때..

한달만에 여자가 생겨서 헤어지자는 거에요..

기시키가...

그때도 일이고 머고 우선 내려가서 잡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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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얼마전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집에내려왔는데..

왠일...

드폰이에 여자 번호들....

-_-..."야 나진짜 지친다..." 이렇게 말하니깐..

"그럼 그만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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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음... 그렇게 끝내고 왔는데 머리가 미쳤는지

계속 생각이 나는 거에요..ㅠㅠ

글로다 쓰지 못할만큼 충격적인 사건들도 많았는데..

무드셀라증후군이라죠?

좋은것만 생각 나요ㅠㅠ

지금 그놈이 새 여자친구가 생겼는데..

3년넘게 사랑한다고 한마디 한적 없는 인간이

그애기랑 닭살 행각..-_-

돌아올꺼라고 믿고.. 잡아 봤는데...

걱정...

................................................................어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