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남한테 자기 바람핀 얘기를 한 남편

슬픈여인2006.12.01
조회30,142

처남한테 자기 바람핀 얘기를 한 남편

정말 어이 없는 일이 터졌어여..

2년전 남편이 바람핀 사실을 알게 됐고,, 시댁 하고만 얘기하고 덮었어요..

차마 친정에 말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시댁도 그러길 원하고,,

그 일 있고,, 다음해에 제 남동생이 저희 집에 들어와.. 매형 일하는거 배우고,, 같은 쪽에 일을 하게 됐어여..

근데,, 어제 같은사무실에 있는데,, 사무실 사람들과.. 술자리에서

제 신랑이 처남도 있는데,, 자기 바람 피웠던 얘기를 자랑삼아 얘기 하더랍니다..

동생 꼭지 돌아서 먼저 집에 와서 매형 얼른 들어오라하고,,, 했더니

오더니 피곤해서 잘거라고 하는걸 동생이 붙잡고 얘기 하자 하니까..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동생을 마구 때리는거예여..

참 어이가 없어서리..

난리도 아니어서 옆라인에 사시는 시부모님 부르고,, 난리도 아니었죠..

자기가 잘못해 놓구.. 더 큰소리더라구요..

참 어짜자고 그런말을 처남한테 하는지..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자기 자식이 잘못했음에도.. 자기자식 챙기더라구요..

동생 얼굴을 말도 아니고,,  정말 속상합니다..

이 인간은 아침에 일간다고 나가서 전화 한통 없습니다.. 뻔뻔 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제 친정에도 다 알고,, 어찌 해야하나요?

이런 인간성을 가진 사람하고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은데,, 애들을 생각하니 맘이 넘 아프고,,

자꾸 눈물만 나네요..

여러분에 의견 듣고 싶습니다...

정말 어찌해야하나요?

 

처남한테 자기 바람핀 얘기를 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