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24살 여자예요. 저한테 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 10년된 친구가 있거든요. 그 친구도 애인이 있고, 저도 애인이있어요. 서로 커플끼리 만나서 커플데이트 한적도 몇번있지요 친구의 남친은 저희와 동갑이구요 제 남친은 오빠예요. 그런데 하루는 4명이서 같이 데이트를 하다가 저녁되서 친구가 혼자살기때문에 거기가서 같이 고기굽어먹고 술이나 마시자해서 친구집에 4명이서 고기랑 술을 사들고가서 먹었는데요. 먹다보니 술이 떨어져서 친구가 혼자 술사러 나가고 오빠가 화장실을 갔거든요. 근데 그때 이 미친 친구의 애인놈이 제 발을 잡는거예요;; 술이 취해서 모르고 잡았나해서 뺄려고 하는데 발을 꽉잡더만 꼼지락거리면서 갑자기 내눈을 쳐다보면서 야릇~한 미소를 보내는거예요.. 아......그순간 토나올꺼같고 열받아서 싸대기를 날려주고싶었는데 오빠가 갑자기 화장실에서 나오는바람에 얼른 옆으로 살짝 움직이면서 피했거든요.. 그래놓고는 그넘도 아무일도 없다는듯 잘놀더군요.. 술이 많이 취해서 저러는지.. 그냥 술버릇이라 생각하고 넘기기로했죠.. 그전에 친구 남친이 말장난식으로 저보고 이쁘다고 자기스타일이라고 막그런적이 몇번있거든요. 다들 그말듣고 그냥 대수롭지않게 장난이라 생각을 했었구요. 그러고 나서 몇일후에 제폰으로 그 친구남친이 전화가왔는데 제친구에 대해서 상의할게 있다고 좀 도와달라고 만나자는거예요.. 뭔일이냐고 전화로말하라니까 선물사줄려는데 선물좀 골라달라고 하는거예요. 차마 거절할수없어서, 일을마치고 백화점에 갔죠.. 귀걸이를 산다는데 제가보고 골라주고나서 구매하더군요.. 그러더만 고맙다고 밥을 산데요.. 그래서 고깃집을 갔는데 간단히 소주한잔씩하자해서 흥쾌히 응했죠. 그러면서 술을먹는데 갑자기 저한테 고백할게있다는거예요. 뭐냐고 그러니까 갑자기 내가골라줘서 샀던 귀걸이를 저한테주면서 좋아한다고, 마음을 접을려고 했는데 하루종일 제생각만 난다고 거절당해도 마음을 고백하고싶었다나 뭐라나-_-또롸이넘.. 지금 제친구를 만나고있는것도 안좋아하는데 저를 볼수있기때문에 안헤어지고 만나고 있는거라고 미친 개소리를 하길래 너무 당황스럽고 재수가없어서 젓가락놓고 귀걸이 던져주고 있는욕 없는욕 다하고 여태 24년동안 제가 습득했던 모든욕을 퍼부어주면서 인생그리살지말라고 친구한테 얘기할꺼니깐 닌 이제죽은거다 그러면서 나와서 혼자 집에왔거든요. 그런데 계속 전화오고..문자와서 사랑한다고 헛소리 찍찍하길래 수신차단해버렸어요. 오빠한테도 말도 못하겠고 친구한테도 말은 해줘야하는데 친구가 그넘을 너무좋아해서 언제 어떻게 얘기해야될지 몰라서 고민하고있는데 친구가 주말저녁에 4명이서 데이트를 하자고 하네요.... 남친한테 물어봤냐고 하니깐 같이 만나자하드라고 같이 만나서 놀자하네..뻔뻔한넘 나가서 확 망신을 줘버릴까요? 아님 그전에 친구한테 그냥 말해버릴까요? 만약 그넘이 발뺌할까봐 문자온거랑 전화온거 안지우고 보관하고있거든요. 정말 열받네요.. 개념상실한 그넘을 어떻게해야 잘처리했다고 소문이 날까요? --------------------------------------------------------------------- 톡이 되었네요. 조언 증말 감사드려요~ 그런데, 제가 무슨 자랑하는듯 보인다, 제가 먼저 빈틈을 줬으니 그런다 하시는 분이계신데 입장 바꿔서 한번다시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이게자랑 할일이예요? 절대 아니에요.. 지금 제입장이 얼마나 난처한데요.... 그리고 저 남친이랑 아주 잘지냅니다.. 2년째 만나고있고 울오빠말곤 다른남자한테 눈길조차 안주고 살거든요..;;;; 이 고민을 다른 친구들한테 말해서 조언얻을수있는 것도아니고... 지금 오빠한테 먼저말을 해야할지 친구한테 어떤식으로 말을해야할지 혼자 끙끙대다가 톡에서는 모르는분들이 냉철하게 판단하고 조언해주실수있을것 같아서 올린거예요.. 리플보니 친구한테 만나서 문자같은거 다 보여주고 조심히 말을 하라는 분이 더 많은것같아 그렇게 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울오빠한테 먼저 말할까 했는데, 친구한테 먼저 말을해야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오늘저녁에 만나는데 만나기전에 먼저 만나자구해서 조심히 얘기해볼려구요... 말을 안해주고 이데로 흐지부지 넘겨지면 제친구 정말 바보꼴 될것 같아요, 친구라는걸 떠나서 같은 여자입장으로서, 아무것도 모르고 남친옆에 있을 친구생각하니 상처받더라도 말해주고 그런넘한테 두번 배신 안 당하게 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그런데 친구가 문자보여주고 상황설명 다해도 저를 안믿고 남친을 믿고 따른다면 그땐 어쩔수없죠... 나를 신뢰못한다면 지난10년동안 내가 못믿음직하게 했다는거겠죠. 그리고 나또한 나를 신뢰하지못하는 친구 더이상 신뢰할수 없는거구요. 그리고 그런 사실다 인정해도 남자친구를 용서하고 만난다면 그건 친구의 연애관이니, 친구연애관까지 관여할수없으니 할말이 없어지겠죠머.. 에휴. 머리가 복잡하네요. 일이 잘 풀리길 친구가 많이 상처받지않길 이런 오해로 친구 잃지않길 바랄뿐이네요. 많은 조언과 리플들 감사합니다. 오늘하루 좋은하루 보내세요
친한친구의 애인이 저한테 작업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24살 여자예요.
저한테 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 10년된 친구가 있거든요.
그 친구도 애인이 있고, 저도 애인이있어요.
서로 커플끼리 만나서 커플데이트 한적도 몇번있지요
친구의 남친은 저희와 동갑이구요 제 남친은 오빠예요.
그런데 하루는 4명이서 같이 데이트를 하다가
저녁되서 친구가 혼자살기때문에 거기가서 같이 고기굽어먹고 술이나 마시자해서
친구집에 4명이서 고기랑 술을 사들고가서 먹었는데요.
먹다보니 술이 떨어져서 친구가 혼자 술사러 나가고
오빠가 화장실을 갔거든요.
근데 그때 이 미친 친구의 애인놈이 제 발을 잡는거예요;;
술이 취해서 모르고 잡았나해서 뺄려고 하는데 발을 꽉잡더만 꼼지락거리면서
갑자기 내눈을 쳐다보면서 야릇~한 미소를 보내는거예요..
아......그순간 토나올꺼같고 열받아서 싸대기를 날려주고싶었는데
오빠가 갑자기 화장실에서 나오는바람에 얼른 옆으로 살짝 움직이면서 피했거든요..
그래놓고는 그넘도 아무일도 없다는듯 잘놀더군요..
술이 많이 취해서 저러는지.. 그냥 술버릇이라 생각하고 넘기기로했죠..
그전에 친구 남친이 말장난식으로
저보고 이쁘다고 자기스타일이라고 막그런적이 몇번있거든요.
다들 그말듣고 그냥 대수롭지않게 장난이라 생각을 했었구요.
그러고 나서 몇일후에 제폰으로 그 친구남친이 전화가왔는데
제친구에 대해서 상의할게 있다고 좀 도와달라고 만나자는거예요..
뭔일이냐고 전화로말하라니까 선물사줄려는데 선물좀 골라달라고 하는거예요.
차마 거절할수없어서, 일을마치고 백화점에 갔죠..
귀걸이를 산다는데 제가보고 골라주고나서 구매하더군요..
그러더만 고맙다고 밥을 산데요..
그래서 고깃집을 갔는데 간단히 소주한잔씩하자해서 흥쾌히 응했죠.
그러면서 술을먹는데 갑자기 저한테 고백할게있다는거예요.
뭐냐고 그러니까 갑자기 내가골라줘서 샀던 귀걸이를 저한테주면서
좋아한다고, 마음을 접을려고 했는데 하루종일 제생각만 난다고
거절당해도 마음을 고백하고싶었다나 뭐라나-_-또롸이넘..
지금 제친구를 만나고있는것도 안좋아하는데 저를 볼수있기때문에
안헤어지고 만나고 있는거라고 미친 개소리를 하길래
너무 당황스럽고 재수가없어서 젓가락놓고 귀걸이 던져주고
있는욕 없는욕 다하고 여태 24년동안 제가 습득했던 모든욕을 퍼부어주면서
인생그리살지말라고 친구한테 얘기할꺼니깐 닌 이제죽은거다 그러면서 나와서 혼자 집에왔거든요.
그런데 계속 전화오고..문자와서 사랑한다고 헛소리 찍찍하길래 수신차단해버렸어요.
오빠한테도 말도 못하겠고 친구한테도 말은 해줘야하는데 친구가 그넘을 너무좋아해서
언제 어떻게 얘기해야될지 몰라서 고민하고있는데
친구가 주말저녁에 4명이서 데이트를 하자고 하네요....
남친한테 물어봤냐고 하니깐 같이 만나자하드라고 같이 만나서 놀자하네..뻔뻔한넘
나가서 확 망신을 줘버릴까요? 아님 그전에 친구한테 그냥 말해버릴까요?
만약 그넘이 발뺌할까봐 문자온거랑 전화온거 안지우고 보관하고있거든요.
정말 열받네요.. 개념상실한 그넘을 어떻게해야 잘처리했다고 소문이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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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이 되었네요. 조언 증말 감사드려요~
그런데, 제가 무슨 자랑하는듯 보인다, 제가 먼저 빈틈을 줬으니 그런다 하시는 분이계신데
입장 바꿔서 한번다시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이게자랑 할일이예요? 절대 아니에요.. 지금 제입장이 얼마나 난처한데요....
그리고 저 남친이랑 아주 잘지냅니다..
2년째 만나고있고 울오빠말곤 다른남자한테 눈길조차 안주고 살거든요..;;;;
이 고민을 다른 친구들한테 말해서 조언얻을수있는 것도아니고...
지금 오빠한테 먼저말을 해야할지 친구한테 어떤식으로 말을해야할지 혼자 끙끙대다가
톡에서는 모르는분들이 냉철하게 판단하고 조언해주실수있을것 같아서 올린거예요..
리플보니 친구한테 만나서 문자같은거 다 보여주고 조심히 말을 하라는 분이 더 많은것같아
그렇게 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울오빠한테 먼저 말할까 했는데, 친구한테 먼저 말을해야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오늘저녁에 만나는데 만나기전에 먼저 만나자구해서 조심히 얘기해볼려구요...
말을 안해주고 이데로 흐지부지 넘겨지면
제친구 정말 바보꼴 될것 같아요,
친구라는걸 떠나서 같은 여자입장으로서, 아무것도 모르고 남친옆에 있을 친구생각하니
상처받더라도 말해주고 그런넘한테 두번 배신 안 당하게 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그런데 친구가 문자보여주고 상황설명 다해도 저를 안믿고 남친을 믿고 따른다면 그땐 어쩔수없죠... 나를 신뢰못한다면 지난10년동안 내가 못믿음직하게 했다는거겠죠.
그리고 나또한 나를 신뢰하지못하는 친구 더이상 신뢰할수 없는거구요.
그리고 그런 사실다 인정해도 남자친구를 용서하고 만난다면
그건 친구의 연애관이니, 친구연애관까지 관여할수없으니 할말이 없어지겠죠머..
에휴. 머리가 복잡하네요.
일이 잘 풀리길 친구가 많이 상처받지않길 이런 오해로 친구 잃지않길 바랄뿐이네요.
많은 조언과 리플들 감사합니다. 오늘하루 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