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동생이야기에요. 요즘 초등학생들도 다 그런가 싶어서요. 저랑 나이가 차이가 좀 나서 지금은 아직 초등학생입니다. 저랑은 다르게(?) 머리가 좋아서ㅋㅋ 공부를 잘하는편이죠. 그래서 학교 교감선생님이 담임 선생님이신데 항상 반에서 동생을 아끼시더라고요. 물심양면으로 최대한 바른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시는 것 같으세요. 요즘 초등애덜 다 그렇듯이 공부를 좋아하지 않죠.. 엄마가 해라해라 잔소리 해야지 할거 얼렁 다 끝내고. 그래도 머리가 있는 애라 그런지 반에서 1등을 놓치지 않아요. 어렸을 때부터 그래서 공부에 대해선 그다지 부모님들도 터치 하진 않으셨죠. 컴퓨터나 게임을 너무 할 때 좀 잔소리를....하시고.. 집안이 그다지 여유있는 형편이 아니라 엄마는 절약에 절약을 하시는 분이세요. 저야 어렸을 때부터 대안학교 나와서 알바하믄서 부모님께 손 안벌리고 짐까지 살고 있으니 제 여건에 맞춰서 필요한거 사고, 적금도 넣고 하믄서 사고싶은 것도 알아서 마이나스 안되게 사죠. 그런데 언젠가부터, 남동생이 머리에 신경을 쓰기 시작하는겁니다. 뭐 어느 정도 신경쓰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뭐라 하진 않았는데 아예 옆머리는 길게 기르고 뒷머리도 더 기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엄마도 어느정도 잘라가면서 기르는게 이쁘다고 조언도 해주고 했죠. 그랬더니 미용실가서 자르기 싫어서 티도 안나게 좀 혼자서 잘랐더군요.=_- 미용실가서 자르면 많이 자를가봐.....ㅋㅋ 뭐 애교로 봐주죠~ 아직 초등이면 남자들은 더구나 한참 자랄때고 신발을 일년에도 싸이즈 때매 몇 개씩 사야되요. 요번년도부터서도 봐도 제 남동생 신발만 한 5~6개 샀거든요. 그전에는 엄마랑 시장에가서 어느정도 맘에 드는걸로 가서 잘 사더니... 어느날 부터서가는 갑자기 메이커만 찾네요. 중학교나 고등학교정도 됐다면. 어느정도 이해를 할텐데.. 아직 한참 하루가 다르게 발도 크는 때라 한번사면 2~3달신으면 헤어지고 작아서 못 신어서 바꿔야 해요. 근데 반에서 유행인지 뭔지.. 하루종일 인터넷을 해서 뒤져서라도 메이커만 찾네요. 아디다스, 퓨마, 헤드, 나이키 상표만 보고.. 이젠 35000원 45000원 짜리 보고도 메이커가 그정도면 하나도 비싼거 아니라네요. 나참 기가막혀서=_- 오래 신는 신발이라면 뭐라 하지도 않죠. 요 며칠전엔 장학금을 좀 받았다고 자기 옷사고, 신발사게 해달라고 하더군요. 한 한두달 전에 지가 고른 아디다스 신발을 산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그거 말고 운동화 3~4개는 더잇죠) 겨울용사달라는 핑계, 장학금 받았다는 핑계로... 그렇네요. 예전 동생이 아닌 것 같네요. 요즘 애덜 다 유행에 민감하다 하지만 벌써 이렇게.. 그리고 인터넷도 한 번 찾으면 2~3시간은 기본으로 쇼핑만 하려고 하네요. 어제도 싸이월드하고, 게임하고, 하는데 한2시간, 거기다가 신발 찾는데 2시간 소요 ..=_- 학교 다녀와서 컴터만...줄곧... 제가 승질이 좀 드러워서..... 이런거 못참아주거든요. 어제도 한소리했죠. 어린 동생이지만.. 너므 승질이나서... 이젠 하도 해서 안통하나. 신경도 안쓰네요. 짜가라도 나이키가 그려야 있어야 하고, 아디다스가 있어야만 쳐다보네요. 아디다스 힌 티 제가 예전에 사다준게 하나 있는데 전날 입고서도 친히 손빨래 까지 해서 그 담날 입겟다고 다리미로 말린다고 다리미 찾고 있네요. =_- 갑자기 변해버린 동생이 참.... 아직 어리니 뭐라 단정해서 표현하긴 이르고... 엄마가 부쩍 겉모습에 신경쓰는 동생때매 걱정도 많이 하시고 얘기도 많이 해도.. 소용없고.. 어케 좀 메이커에 집착하지 않도록 할 수 있을까요? 에혀,ㅜㅠ
메이커만 찾는 초등학교 내 남동생.
제 남동생이야기에요.
요즘 초등학생들도 다 그런가 싶어서요.
저랑 나이가 차이가 좀 나서 지금은 아직 초등학생입니다.
저랑은 다르게(?) 머리가 좋아서ㅋㅋ 공부를 잘하는편이죠.
그래서 학교 교감선생님이 담임 선생님이신데
항상 반에서 동생을 아끼시더라고요.
물심양면으로 최대한 바른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시는 것 같으세요.
요즘 초등애덜 다 그렇듯이 공부를 좋아하지 않죠..
엄마가 해라해라 잔소리 해야지 할거 얼렁 다 끝내고.
그래도 머리가 있는 애라 그런지 반에서 1등을 놓치지 않아요.
어렸을 때부터 그래서 공부에 대해선 그다지 부모님들도 터치 하진 않으셨죠.
컴퓨터나 게임을 너무 할 때 좀 잔소리를....하시고..
집안이 그다지 여유있는 형편이 아니라 엄마는 절약에 절약을 하시는 분이세요.
저야 어렸을 때부터 대안학교 나와서 알바하믄서
부모님께 손 안벌리고 짐까지 살고 있으니 제 여건에 맞춰서 필요한거 사고, 적금도 넣고
하믄서 사고싶은 것도 알아서 마이나스 안되게 사죠.
그런데 언젠가부터,
남동생이 머리에 신경을 쓰기 시작하는겁니다.
뭐 어느 정도 신경쓰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뭐라 하진 않았는데
아예 옆머리는 길게 기르고 뒷머리도 더 기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엄마도 어느정도 잘라가면서 기르는게 이쁘다고 조언도 해주고 했죠.
그랬더니 미용실가서 자르기 싫어서 티도 안나게 좀 혼자서 잘랐더군요.=_-
미용실가서 자르면 많이 자를가봐.....ㅋㅋ
뭐 애교로 봐주죠~
아직 초등이면 남자들은 더구나 한참 자랄때고 신발을 일년에도 싸이즈 때매 몇 개씩 사야되요.
요번년도부터서도 봐도 제 남동생 신발만 한 5~6개 샀거든요.
그전에는 엄마랑 시장에가서 어느정도 맘에 드는걸로 가서 잘 사더니...
어느날 부터서가는 갑자기 메이커만 찾네요. 중학교나 고등학교정도 됐다면. 어느정도 이해를 할텐데..
아직 한참 하루가 다르게 발도 크는 때라 한번사면 2~3달신으면 헤어지고 작아서 못 신어서 바꿔야 해요.
근데 반에서 유행인지 뭔지..
하루종일 인터넷을 해서 뒤져서라도 메이커만 찾네요.
아디다스, 퓨마, 헤드, 나이키 상표만 보고.. 이젠 35000원 45000원 짜리 보고도
메이커가 그정도면 하나도 비싼거 아니라네요. 나참 기가막혀서=_- 오래 신는 신발이라면 뭐라 하지도 않죠.
요 며칠전엔 장학금을 좀 받았다고 자기 옷사고, 신발사게 해달라고 하더군요.
한 한두달 전에 지가 고른 아디다스 신발을 산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그거 말고 운동화 3~4개는 더잇죠)
겨울용사달라는 핑계, 장학금 받았다는 핑계로... 그렇네요.
예전 동생이 아닌 것 같네요. 요즘 애덜 다 유행에 민감하다 하지만 벌써 이렇게..
그리고 인터넷도 한 번 찾으면 2~3시간은 기본으로 쇼핑만 하려고 하네요.
어제도 싸이월드하고, 게임하고, 하는데 한2시간, 거기다가 신발 찾는데 2시간 소요 ..=_- 학교 다녀와서
컴터만...줄곧...
제가 승질이 좀 드러워서..... 이런거 못참아주거든요.
어제도 한소리했죠. 어린 동생이지만.. 너므 승질이나서... 이젠 하도 해서 안통하나. 신경도 안쓰네요.
짜가라도 나이키가 그려야 있어야 하고, 아디다스가 있어야만 쳐다보네요.
아디다스 힌 티 제가 예전에 사다준게 하나 있는데 전날 입고서도 친히 손빨래 까지 해서 그 담날
입겟다고 다리미로 말린다고 다리미 찾고 있네요. =_-
갑자기 변해버린 동생이 참....
아직 어리니 뭐라 단정해서 표현하긴 이르고...
엄마가 부쩍 겉모습에 신경쓰는 동생때매 걱정도 많이 하시고 얘기도 많이 해도.. 소용없고..
어케 좀 메이커에 집착하지 않도록 할 수 있을까요? 에혀,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