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몸종으로 생각하는..

갈아마실테야2006.12.01
조회35,539

정말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말..

요새 뼈저리게 느낍니다..

우리 회사 실장이라는 사람,,

사장 여동생입니다..

정말 손하나까딱안합니다.

저는 도면업무보구 견적내구, 실장은 경리업무보구요.

일한지 6개월정도 됐는데요.

자기손으로 컵하나 한씻습니다.

커피하나 안타구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저 시키구요.

도면 쌓아놓고 야간까지 일하는거 뻔히 알면서 지는 5시칼퇴근하면서 4시 50분에

"커피한잔마시고 퇴근하자"

이러면서 은근슬쩍 커피달라 소리햇는데 제가 언젠가 한번은 그소릴 도면작업하다가 못들은겁니다

집중하다보면 못들을수도 있는거아닙니까..하는말이,

"야 커피 달라하는 소리 못들었냐? 커피달라고 "

그리고 사무실에 손님이 오셧거나 이러면

제가 인사하고 일어서서 차 준비하러 가는거 뻔히 보면서

꼭 한소리 해야 직성이 풀리나 봅니다

"차 빨리 가져와라"

정말 짜증납니다..여기 지방이라서 디자인여직원..구하기도 힘듭니다..

여기저기 옮겨다니기도 짜증나고.. 부모님도 잔소리하시고해서..참고있는거지..

정말..버럭버럭..성질납니다..

6개월됐는데 이렇게 가시방석인 회사는 처음입니다..

청소 하는데 걸레한번 들어본적 없는사람입니다...

그러면서 무슨 잔소리는 그리 많은지.. 좀 구석구석 잘닦아라..

그렇다고 저.. 일 못하는거 아닙니다.. 저희사장님(실장 친오빠)

저한테 xx씨같은 여직원없다고 볼때마다 칭찬합니다..

그럴때마다 실장 띠꺼운표정 --+

정말.........................................................

사장이하.. 직원들이나 부모님보고 참으려고 참으려고 햇는데.. 도저히 안될거 같아서..

그만두려고하는데..

실장한테 뭐라고 하고 나오는게 좋을ㄲㅏ요?

아님 걍 조용히 나올까요?

 

나를 몸종으로 생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