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미현식 여행법을 다시한번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한다. 2. 비용이 시원찮은 관계로 식도락은 좀 자제한다. 3. 10km이상은 걷도록 한다. 4. 여행전 치밀한 교통계획을 세워야 한다. 5. 되도록이면 용기내어 혼자 여행한다.
남도 여행 시리즈 그 첫번째 이야기...
올 봄 들어 제가 젤 먼저 찾아간 곳은 해남, 강진... 유흥준 박사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제 1권에서 젤 첨 소개했던 아름다운 여행처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봄이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 동네의 특징은 매화며 동백이며, 벚꽃, 청보리 등등 꽃이란 꽃은 징그러울 정도로 많은 고장이기도 하고 남도 답사 1번지니 뭐니하며 여행가들 사이에서도 꼭 그 곳은 다녀와야 한다는 불문율 아닌 불문율로 자리 매김한 고장입니다. 저는 뭐 역사학자나 미술사학자 및 오지 여행자도 아닌 그냥 그저 그렇게 떠나는 것을 좋아하기에 여행의 주제는 곧 테마를 위주로 계획합니다. 이번 여행은 매화와 동백꽃을 주제로 떠난 여행이었습니다.
2003년 3월 20일 새벽... (일단 비용과 시간을 아끼는 여행의 첫 테이프는 꼭 자기 고장에서의 첫차를 타고 떠나야 한다는 데에 있다. ) 새벽 5시에 눈을 뜨고는 진정 이 길을 나서야 하는지 12번도 더 생각했다.
이른새벽에 일어난다는 것은 정말로 싫고도 험한 일이다. 그래도 난 벌떡 일어나 화장실로 향했다. 아마도 학교도서관 자리를 잡으로 간다거나, 수업이 있어 간다면 진작 포기했을 것이다. 놀러간다니깐 새벽이 마다하고 일어나는 날 보며 새삼 한심하단 생각도 들었다. 아마도 공부에 이렇게 부지런 떨었으면... 뒷말은 안 해도 아시지 싶다. 얼른 세수하고 화장하고...(내 나이 27세 맨얼굴로 돌아다니기엔...물론 내 자신은 괜찮은데 주의 사람들로부터 동정을 받기 시작했다.) 해남발 첫차를 타기 위해 부산서부터미널로 부랴부랴 향했다.
(저는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이외다.-류미현식 여행 1탄 참조-) 오늘(3월 20일)의 여행경로는 보해매실농원에 들러 매화 구경 질리도록 하고, 해남의 애칭이라고도 할 수 있는 대흥사로 가는 것이었다. 부산에서 해남까지는 그래도 꾀 멀어서 거의 5시이 넘게 걸리는데 해남까지 가면서 순천, 장흥, 벌교(태백산맥 배경이 된 고장), 보성(cf 며 드라마에 마르고 닳도록 나온 차밭이 있는 곳..정말 아름다운 곳임)을 차례로 지나 간다. 만약 이곳으로 여행하려면 응용하도록... 버스에서 바라보는 차창밖은 아직 겨울을 벗지 못하고 있었지만 자세히 보면 나뭇가지에 새끼 손톱만한 새싹이 돋아있고, 청보리가 한뺨 정도 자라 대지를 물들이고 있는 것 보면 쪼꼼한 봄이 겨울을 야금야금 먹어 가고 있는 것이 눈에 보였다. 아마도 이 봄은 겨울을 먹고 햇볕을 먹고 통통하게 살이 올라 곧 여름이 되겠지... 7시 10분에 출발해서 12시 20분 경에 도착했다. 버스에서 내리고 두리번 거리고 있자 해남버스터미널 멋쟁이 기사아저씨들이 앞다투어 물어 봤다. "아가씨 어디 간당가." "저... 보해매실농원에 매화구경가려는데요...." "그럼...언능 저 버스 타더라고" 불과 5시간 사이에 이렇게 말씨가 바뀌다니... 어쨌든 보들보들하고 재밋는 전라도 사투리가 그리 나쁘진 않았다. 근데 벌써부터 버스 시간에 오차가 나기 시작했다. 내 인터넷 및 기타 등등으로 치밀하게 알아온 버스 시간표가 삐그덕 거리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어쨌든 해남 버스터미널에서 매화농장(산이면 예정리)가는 버스는 거의 30분마다 한 대씩 있기에... 그리 많이 기다리진 않아도 될 듯... 20분도 채 걸리지 않아 우리나라 최대 매실생산지이자, 가장 넓은 매실농장인 보해매실농원에 닿았다. 일단 농장 간판입구에서 내려서 한 1km 정도 작은 포장길을 따라 걸어가면 되는데 내리자 마자 시골에서만 나는 재밋는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거름냄새) 남도의 흙은 붉은 색을 띄는 황토가 주류를 이루고, 봄을 맞아 곱게 쟁기질 되어 있었다. 그것을 경계로 자라란 청보리를 보니 참 이국적이고도 독특했다. 신문이나 잡지에 나온 남도 여행 사진이 그대로 내 눈앞에 펼쳐지고 있기에 참 신기했다. 재밋는 냄새 맡으며, 아름다운 보리밭과 황토밭의 경계를 감상하며 좀 걷다보니... 이곳이 지상낙원 이드뇨... 럴수... 럴수... 이럴수... 벛꽃을 너에게 비할까, 복숭아 꽃을 너에게 비할까... 그 우아하고 오리엔탈적인 향기하며, 내 정신을 확 빼놓는 매화 천국이 시작되었다. 하동에도 유명한 매화농원이 있으나 산발적으로 비탈에 심어진 나무와 그리 큰 규모를 자랑하지 않으며,너무 유명새를 타다보니 사람들로 북적여 여행의 미가 영 떨어지지만...여긴 아직까지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하지만 매화축제랍시고 북적이는 것 보니 여기도 그렇게 될 날아 머지않은 것같다.) 그리고 (주)보해('산' 소주(장나라가 광고함)나오고 보해 매취순 만드는 회사)에서 기업적으로 나무를 심어 가꾸져 있다. 남도의 너른 평지에 나무가 일렬로 심어져 농장 어디나 매화가 터널을 이루고 있고, 우리나라 사람들 매실 소비량이 늘다 보니 점점 농장도 확대하고 있기에 아마도 아주 넓은 농장이 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지가 되지 않을까 하다. 사람들이 많이 찾아도 하도 넓어 사람들이 어디에 숨어 있는지도 모를 지경이다. 흰매화, 분홍매화, 기타등등 매화... 사진 작가 들이 쉴새 없이 셔터를 누르고... 난 그 향기에 취해 온 농장을 돌아 다녔다. 아마 지금쯤(3월 말)은 꽃이 많이 떨어져 있어도 눈처럼 떨어지는 꽃을 맞으며 걷는 것도 넘 아름답지 않을까 싶다. (가시고 싶은 분들은 빨리 짐을 싸시길...) 사진 몇장 찍고, 질리도록 향기 맡고 구경하고 걷다가 다시 해남으로 나오기 위해 주차장정리하시는 전직 해병대 아저씨께 "다시 해남으로 나가려는데요... 어디서 버스타면 되요...?" "온 길로 다시 가면 되지야... 여기버스 꼭 승강장이 아니라도 손만 들면 세워준게.." "아... 예" 그래도 아저씨 굳이 농장 나가는 차 세워 카풀해 주신다. 사실 그러지 않으셔도 되는데... 정말 부담스러우리 만큼 친절하시다. 어쨌든... 농장입구까지 나와서 버스를 기다린다. 30분마다 한 대씩 있다는데 언제 올 것인가..?? 시간을 보니 영 시원찮다.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그냥 기다리면 온단다. 시골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정말 시간과는 거리가 먼가 보다. 그래서 그냥 걸으며 기다렸다. 한 20분 기다렸나... 저 멀리 해남 여객이란 글씨가 써진 버스가 씩씩하게 달려온다. 오긴 오는 군... 난 그 버스를 잡아타고 온 몸에 매화향기를 가득 뿌리며 다시 해남으로 나와 대흥사 가는 버스에 올랐다. 그때가 3시가 조금 넘은 시각이었다. 류미현식 여행법 제4탄 끝 곧이어 제5탄 해남의 얼굴마담 대흥사편을 올리겠습니다.
*****중요여행 체크포인트*****
매화는 보통 3월 중순이면 만개해서 말이면 지지만 이번에는 좀 늦게 피었다고 합니다. 아마 내년을 기약해서 다녀오시려면 3월 중순께부터 농원에 전화를 걸어 문의하면 아주 친절하게 가르쳐 주십니다. (주)보해 매실농원 061)532-4959 꼭 전화를 걸어 다녀오심이 안전할 듯... 제 친구의 경우 무턱대고 갔다가 매화가 피기도 전에 다녀와서 영 시원치않았다고 합니다. 농장 가는 길은 해남버스터미널에 산재해 계신 기사님들께 문의하심 이 또한 아주 친절하게 가르쳐 주십니다. 산이면 까지 가는 버스는 수시로 있으나 걱정하덜 말랑께롱..께롱..께롱 해남버스터미널 061)534-0881
*****류미현식 여행 4탄의 경비*****
부산에서 해남까지 버스비 : 19,500원 (비쌈)
점심값 : 집에서 주먹밥 도시락 싸갔음 '0'원 (버스에서 먹었음... 보는 사람도 없었음)
류미현식 여행법 4탄 : 젤 먼저 봄이 오는 곳 '해남 보해 매실농원'
류미현식 여행법 이제 본격적인 여행기를 열어 볼까 합니다.
류미현식 여행법을 다시한번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한다.
2. 비용이 시원찮은 관계로 식도락은 좀 자제한다.
3. 10km이상은 걷도록 한다.
4. 여행전 치밀한 교통계획을 세워야 한다.
5. 되도록이면 용기내어 혼자 여행한다.
남도 여행 시리즈 그 첫번째 이야기...
올 봄 들어 제가 젤 먼저 찾아간 곳은 해남, 강진...
유흥준 박사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제 1권에서 젤 첨 소개했던 아름다운 여행처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봄이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 동네의 특징은 매화며 동백이며, 벚꽃, 청보리 등등 꽃이란 꽃은 징그러울 정도로 많은 고장이기도 하고 남도 답사 1번지니 뭐니하며 여행가들 사이에서도 꼭 그 곳은 다녀와야 한다는 불문율 아닌 불문율로 자리 매김한 고장입니다.
저는 뭐 역사학자나 미술사학자 및 오지 여행자도 아닌 그냥 그저 그렇게 떠나는 것을 좋아하기에 여행의 주제는 곧 테마를 위주로 계획합니다.
이번 여행은 매화와 동백꽃을 주제로 떠난 여행이었습니다.
2003년 3월 20일 새벽... (일단 비용과 시간을 아끼는 여행의 첫 테이프는 꼭 자기 고장에서의 첫차를 타고 떠나야 한다는 데에 있다. )
새벽 5시에 눈을 뜨고는 진정 이 길을 나서야 하는지 12번도 더 생각했다.
이른새벽에 일어난다는 것은 정말로 싫고도 험한 일이다. 그래도 난 벌떡 일어나 화장실로 향했다.
아마도 학교도서관 자리를 잡으로 간다거나, 수업이 있어 간다면 진작 포기했을 것이다.
놀러간다니깐 새벽이 마다하고 일어나는 날 보며 새삼 한심하단 생각도 들었다.
아마도 공부에 이렇게 부지런 떨었으면... 뒷말은 안 해도 아시지 싶다.
얼른 세수하고 화장하고...(내 나이 27세 맨얼굴로 돌아다니기엔...물론 내 자신은 괜찮은데 주의 사람들로부터 동정을 받기 시작했다.)
해남발 첫차를 타기 위해 부산서부터미널로 부랴부랴 향했다.
(저는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이외다.-류미현식 여행 1탄 참조-)
오늘(3월 20일)의 여행경로는 보해매실농원에 들러 매화 구경 질리도록 하고, 해남의 애칭이라고도 할 수 있는 대흥사로 가는 것이었다.
부산에서 해남까지는 그래도 꾀 멀어서 거의 5시이 넘게 걸리는데 해남까지 가면서 순천, 장흥, 벌교(태백산맥 배경이 된 고장), 보성(cf 며 드라마에 마르고 닳도록 나온 차밭이 있는 곳..정말 아름다운 곳임)을 차례로 지나 간다. 만약 이곳으로 여행하려면 응용하도록...
버스에서 바라보는 차창밖은 아직 겨울을 벗지 못하고 있었지만 자세히 보면 나뭇가지에 새끼 손톱만한 새싹이 돋아있고, 청보리가 한뺨 정도 자라 대지를 물들이고 있는 것 보면 쪼꼼한 봄이 겨울을 야금야금 먹어 가고 있는 것이 눈에 보였다. 아마도 이 봄은 겨울을 먹고 햇볕을 먹고 통통하게 살이 올라 곧 여름이 되겠지...
7시 10분에 출발해서 12시 20분 경에 도착했다.
버스에서 내리고 두리번 거리고 있자 해남버스터미널 멋쟁이 기사아저씨들이 앞다투어 물어 봤다.
"아가씨 어디 간당가."
"저... 보해매실농원에 매화구경가려는데요...."
"그럼...언능 저 버스 타더라고"
불과 5시간 사이에 이렇게 말씨가 바뀌다니... 어쨌든 보들보들하고 재밋는 전라도 사투리가 그리 나쁘진 않았다.
근데 벌써부터 버스 시간에 오차가 나기 시작했다.
내 인터넷 및 기타 등등으로 치밀하게 알아온 버스 시간표가 삐그덕 거리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어쨌든 해남 버스터미널에서 매화농장(산이면 예정리)가는 버스는 거의 30분마다 한 대씩 있기에... 그리 많이 기다리진 않아도 될 듯...
20분도 채 걸리지 않아 우리나라 최대 매실생산지이자, 가장 넓은 매실농장인 보해매실농원에 닿았다. 일단 농장 간판입구에서 내려서 한 1km 정도 작은 포장길을 따라 걸어가면 되는데 내리자 마자 시골에서만 나는 재밋는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거름냄새) 남도의 흙은 붉은 색을 띄는 황토가 주류를 이루고, 봄을 맞아 곱게 쟁기질 되어 있었다. 그것을 경계로 자라란 청보리를 보니 참 이국적이고도 독특했다. 신문이나 잡지에 나온 남도 여행 사진이 그대로 내 눈앞에 펼쳐지고 있기에 참 신기했다.
재밋는 냄새 맡으며, 아름다운 보리밭과 황토밭의 경계를 감상하며 좀 걷다보니...
이곳이 지상낙원 이드뇨... 럴수... 럴수... 이럴수...
벛꽃을 너에게 비할까, 복숭아 꽃을 너에게 비할까... 그 우아하고 오리엔탈적인 향기하며,
내 정신을 확 빼놓는 매화 천국이 시작되었다.
하동에도 유명한 매화농원이 있으나 산발적으로 비탈에 심어진 나무와 그리 큰 규모를 자랑하지 않으며,너무 유명새를 타다보니 사람들로 북적여 여행의 미가 영 떨어지지만...여긴 아직까지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하지만 매화축제랍시고 북적이는 것 보니 여기도 그렇게 될 날아 머지않은 것같다.) 그리고 (주)보해('산' 소주(장나라가 광고함)나오고 보해 매취순 만드는 회사)에서 기업적으로 나무를 심어 가꾸져 있다. 남도의 너른 평지에 나무가 일렬로 심어져 농장 어디나 매화가 터널을 이루고 있고, 우리나라 사람들 매실 소비량이 늘다 보니 점점 농장도 확대하고 있기에 아마도 아주 넓은 농장이 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지가 되지 않을까 하다.
사람들이 많이 찾아도 하도 넓어 사람들이 어디에 숨어 있는지도 모를 지경이다.
흰매화, 분홍매화, 기타등등 매화... 사진 작가 들이 쉴새 없이 셔터를 누르고... 난 그 향기에 취해 온 농장을 돌아 다녔다. 아마 지금쯤(3월 말)은 꽃이 많이 떨어져 있어도 눈처럼 떨어지는 꽃을 맞으며 걷는 것도 넘 아름답지 않을까 싶다.
(가시고 싶은 분들은 빨리 짐을 싸시길...)
사진 몇장 찍고, 질리도록 향기 맡고 구경하고 걷다가 다시 해남으로 나오기 위해 주차장정리하시는 전직 해병대 아저씨께
"다시 해남으로 나가려는데요... 어디서 버스타면 되요...?"
"온 길로 다시 가면 되지야... 여기버스 꼭 승강장이 아니라도 손만 들면 세워준게.."
"아... 예"
그래도 아저씨 굳이 농장 나가는 차 세워 카풀해 주신다.
사실 그러지 않으셔도 되는데... 정말 부담스러우리 만큼 친절하시다.
어쨌든... 농장입구까지 나와서 버스를 기다린다.
30분마다 한 대씩 있다는데 언제 올 것인가..??
시간을 보니 영 시원찮다.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그냥 기다리면 온단다.
시골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정말 시간과는 거리가 먼가 보다.
그래서 그냥 걸으며 기다렸다. 한 20분 기다렸나... 저 멀리 해남 여객이란 글씨가 써진 버스가 씩씩하게 달려온다. 오긴 오는 군... 난 그 버스를 잡아타고 온 몸에 매화향기를 가득 뿌리며 다시 해남으로 나와 대흥사 가는 버스에 올랐다. 그때가 3시가 조금 넘은 시각이었다.
류미현식 여행법 제4탄 끝
곧이어 제5탄 해남의 얼굴마담 대흥사편을 올리겠습니다.
*****중요여행 체크포인트*****
매화는 보통 3월 중순이면 만개해서 말이면 지지만 이번에는 좀 늦게 피었다고 합니다.
아마 내년을 기약해서 다녀오시려면 3월 중순께부터 농원에 전화를 걸어 문의하면 아주 친절하게 가르쳐 주십니다. (주)보해 매실농원 061)532-4959
꼭 전화를 걸어 다녀오심이 안전할 듯... 제 친구의 경우 무턱대고 갔다가 매화가 피기도 전에 다녀와서 영 시원치않았다고 합니다.
농장 가는 길은 해남버스터미널에 산재해 계신 기사님들께 문의하심 이 또한 아주 친절하게 가르쳐 주십니다. 산이면 까지 가는 버스는 수시로 있으나 걱정하덜 말랑께롱..께롱..께롱
해남버스터미널 061)534-0881
*****류미현식 여행 4탄의 경비*****
부산에서 해남까지 버스비 : 19,500원 (비쌈)
점심값 : 집에서 주먹밥 도시락 싸갔음 '0'원 (버스에서 먹었음... 보는 사람도 없었음)
*근데 너무 주먹밥을 많이 싸가서 저녁까지 먹었음
물 : 500원 : 꼭 생수통 챙가가서 약수터 마다 리필하시길... 음료수 값도 절약됨
해남에서 매실농원 왕복 : 2,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