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여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ㅡㅡ2006.12.03
조회5,064

사귄지는 꽤 됐어요..

가을쯤 꼭 여행을 가자고 했었어요..

여친이 넘 좋아하더라구요..여친이 백수여서 여행자금은 부족할듯해서 제가 40만원정도 들여서 꼭 보내주고 싶어서 꼭 가자고 오빠가 보내준다고 약속에 약속을 했었어요..여친도 자금을 조금 노력해본다고는 하더라구요..근데 전 별 기대는 안했죠..백수인지라..그래서 제가 다 낼려고 생각했는데..암튼 이게 문제가 되서..아주 지금 싸우느라 힘들어 죽갔습니다.

그렇게 약속은 했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워져서,,돈을 넘 많이 써서 여행자금이 모자르더라구요..

근데 아는형 두명이 여행가자고 태국으로..여친 동반으로 .. 그래서 그것도 생각하고

또 회사에서 스키장을 간다그래서 (모임에서 가는거라 10만원정도 들어요..)그것도 생각해서

여친한테 우리 단둘이 여행가는거랑, 아는형들이랑 여행가는거랑 스키장가는거랑 셋중에 하나로 선택해야될것같다니 막 화를 내내요..자기랑 여행을 소중히 생각을 안한다고..약속을 안지킨다고

약속을 했으면 돈도 없으면서 어떻게 나머지 두개 여행을 염두해두냐고 단둘이 여행가고 싶다고..

근데 전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데, 그정도는 여친이 이해해줘도 되는 문제 아닌가요?

돈이 많으면 당연히 가죠..셋다 근데 돈이 부족하니까 그 셋중 하나를 간다는건데..

근데 돈이 없고 여행계획은 잡히고..물론 여친하고 먼저 약속하긴 했지만, 약속이 생기는걸 어떻합니까..그래서 셋중에 하나를 선택할려다가,,그래도 돈이 딸려서 다 포기했죠.

근데 스키장을 넘 싸게 갈수 있어서 스키장 간다고 이해해달라고 그랬더니

이해 못한데요..참나..근데 되수있으면 여친 데리고 갈려그랬는데 분위기가 그게 안되서 여친못가고 저혼자 가야되게 됐더라구요..그래서 미안하지만 가면 안되겠냐구 그랬더니  가지 말래요..같은 또래 여자들이 있고, 자기여행 취소하고 어떻게 그러냐고..

저도 가지 말랍니다.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자기랑 여행 못가면 저도 여행 못가라는법 있나구요..

여친말로는 기분나쁜게 여행세개를 자기랑 연결시켰다면서 자기 여행을 어떻게 세개로 연결시켜서 그중 선택을 하게끔 하냐고..둘만의 여행을 소중히 안여긴다고 서운하다고 막그러면서 아주 죄인취급을 하는데 개인주의적인것같아서 화가 납니다.

여친을 어떻게 설득시켜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