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한달 하고도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정말 그 어느때보다도 길고 잠 못이루는 하루하루였고, 지금도 그 흔적이 남아서 쉽게 사라지지 않고 매일매일 저를 괴롭히고 아프게 합니다... 사랑이라는 것을 처음 배웠다고 느꼈습니다... 정말 혼자 있어도 그 사람 이름과 얼굴이 생각나고 그 사람의 목소리와 손길이 그리웁고... 항상 곁에 있을 것만 같았기에 정말 모든 것을 다 걸고 그 사람을 믿었습니다... 잠에서 깨어 이제 그 사람이 곁에 없다는 사실을 확인할 때마다 저의 마음은 소리없이 웁니다... 핸드폰 배경화면에 그녀의 사진을 지우고, 그녀가 보냈던 문자를 지우다가 결국은 다 지우지 못하고, 실수로 지울까봐 잠금까지 해놨습니다... 남들이 잊었냐고 물으면 이제 괜찮다고 태연히 말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나오는 한숨에 술 한잔씩 기울입니다... 컴퓨터 안에 저장되어 있는 그녀의 사진을 혼자서 꺼내 보다가 눈물이 날 듯 싶으면 모니터를 꺼버리고, 리셋버튼을 눌러 재부팅 하는게 수차례였습니다... 이젠 지칠 때도 됐는데, 제 마음은 몸과 하나가 되지 못하고 항상 저에게 미련과 아쉬움과 그리움과 애절한 기다림만 남겨두었습니다... 이별이라는 것...사람이 만나고 헤어지는것이 인지상정이라지만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이 제가 가진 많은 것을 함께 가져갈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 동안 내가 모르고 있었던 행복과 희망은 이제 그만큼의 크기로 슬픔과 좌절이 되었습니다... 왜 몰랐을까요?이별이라는 거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데, 받아들여야 하는걸까요? 아는 후배가 저에게 호감이 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전 대답마저 피했습니다... 저에게 그러더군요...이별한지 얼마 안 되서 다른 여자는 안 보이는거냐구... 전 그 말에 엉뚱하게 대답을 하였습니다... "내가 배운게 있어. 사랑해도 헤어질수 있다는거...헤어져도 사랑할 수 있다는거..." 사랑과 이별은 극과 극인데 항상 같이 다닌다는 것을 늦게 깨달았습니다... 20대 중반...남들은 한창 창창한 나이라고 뭐가 걱정이냐고 저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물론 아직 살아온 날들보다 앞으로 살 날들이 더 많이 남은 것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30대가 되고 40대가 되고 늙어서 세상과의 작별을 고할 때 그 창창한 나이에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했다는 사실이 저를 많이 슬프게 하겠지요... 지금은 그 사실이 제일 두렵습니다...세상을 헤쳐나가고 얻어가야 하는 이 나이에 너무 소중한 것을 잃었다는 것...그게 아마도 저의 남은 인생 내내 마음의 흉터로 남아있겠지요... 많은 분들이 다양한 사연으로 헤어지고, 가슴 아파하고, 때로는 배신감도 느끼고... 저 또한 그 많은 사람들 중에 한명으로 남겠지요... 어느 분 글을 보니까 한달 지나니까 좀 괜찮아졌다고 글 남기셨는데... 전 그러지 못하는거 같네요...저 같으신 분들도 꽤 되시겠죠?? 조금 있으면 크리스마스 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제 자신에게 선물을 하나 줄까 합니다... 그 사람에 대한 진심과, 그 사람과의 즐거웠던 기억, 그리고 그 사람의 웃는 모습... 이 정도면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되지 않을까요? 눈이 왔으면 좋겠습니다...아주 많이...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해서 그걸 바라보는 제 눈과 마음도 새하얗게 얼룩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혼자이기 때문에 아름다운 크리스마스가 되길...
헤어진지 한달 하고도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정말 그 어느때보다도 길고 잠 못이루는 하루하루였고, 지금도 그 흔적이 남아서
쉽게 사라지지 않고 매일매일 저를 괴롭히고 아프게 합니다...
사랑이라는 것을 처음 배웠다고 느꼈습니다...
정말 혼자 있어도 그 사람 이름과 얼굴이 생각나고 그 사람의 목소리와 손길이 그리웁고...
항상 곁에 있을 것만 같았기에 정말 모든 것을 다 걸고 그 사람을 믿었습니다...
잠에서 깨어 이제 그 사람이 곁에 없다는 사실을 확인할 때마다 저의 마음은 소리없이 웁니다...
핸드폰 배경화면에 그녀의 사진을 지우고, 그녀가 보냈던 문자를 지우다가
결국은 다 지우지 못하고, 실수로 지울까봐 잠금까지 해놨습니다...
남들이 잊었냐고 물으면 이제 괜찮다고 태연히 말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나오는 한숨에 술 한잔씩 기울입니다...
컴퓨터 안에 저장되어 있는 그녀의 사진을 혼자서 꺼내 보다가
눈물이 날 듯 싶으면 모니터를 꺼버리고, 리셋버튼을 눌러 재부팅 하는게 수차례였습니다...
이젠 지칠 때도 됐는데, 제 마음은 몸과 하나가 되지 못하고 항상 저에게
미련과 아쉬움과 그리움과 애절한 기다림만 남겨두었습니다...
이별이라는 것...사람이 만나고 헤어지는것이 인지상정이라지만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이 제가 가진 많은 것을 함께 가져갈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 동안 내가 모르고 있었던 행복과 희망은 이제 그만큼의 크기로 슬픔과 좌절이 되었습니다...
왜 몰랐을까요?이별이라는 거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데, 받아들여야 하는걸까요?
아는 후배가 저에게 호감이 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전 대답마저 피했습니다...
저에게 그러더군요...이별한지 얼마 안 되서 다른 여자는 안 보이는거냐구...
전 그 말에 엉뚱하게 대답을 하였습니다...
"내가 배운게 있어. 사랑해도 헤어질수 있다는거...헤어져도 사랑할 수 있다는거..."
사랑과 이별은 극과 극인데 항상 같이 다닌다는 것을 늦게 깨달았습니다...
20대 중반...남들은 한창 창창한 나이라고 뭐가 걱정이냐고 저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물론 아직 살아온 날들보다 앞으로 살 날들이 더 많이 남은 것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30대가 되고 40대가 되고 늙어서 세상과의 작별을 고할 때
그 창창한 나이에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했다는 사실이 저를 많이 슬프게 하겠지요...
지금은 그 사실이 제일 두렵습니다...세상을 헤쳐나가고 얻어가야 하는 이 나이에
너무 소중한 것을 잃었다는 것...그게 아마도 저의 남은 인생 내내 마음의 흉터로 남아있겠지요...
많은 분들이 다양한 사연으로 헤어지고, 가슴 아파하고, 때로는 배신감도 느끼고...
저 또한 그 많은 사람들 중에 한명으로 남겠지요...
어느 분 글을 보니까 한달 지나니까 좀 괜찮아졌다고 글 남기셨는데...
전 그러지 못하는거 같네요...저 같으신 분들도 꽤 되시겠죠??
조금 있으면 크리스마스 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제 자신에게 선물을 하나 줄까 합니다...
그 사람에 대한 진심과, 그 사람과의 즐거웠던 기억, 그리고 그 사람의 웃는 모습...
이 정도면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되지 않을까요?
눈이 왔으면 좋겠습니다...아주 많이...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해서
그걸 바라보는 제 눈과 마음도 새하얗게 얼룩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