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병쉰입니까? 리플좀

25남2006.12.03
조회4,880

이글을 쓰기전 친구들에게 먼저 말 꺼냈다가 병쉰 됐습니다

근데 전 그녀가 좋네요

 

전 25의 남자입니다 20의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구요

만난지 3개월 정도 되었지만 아직 손 한번 잡아보지 못했구요

옆자리 앉아 보려 하다가 까페에서 개쪽 당했죠 

아직은 싫답니다 ㅡㅡ;

그런데 이런말이 요즘 떠오름니다 당사자는 모른다는 ....

저와 그녀와의 관계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솔직히 의심이 갑니다 ㅡㅡ이런 그녀가

저와 만나지 않는 날은 문자 왜에는 연락을 할 방법이 없습니다

전화해도 받고 바로 끊구요 아님 받지 않습니다

만나자고 하면 친구만나기로 했다 요가해야 한다

근데 더 심한건 만나다가도 갑니다

전 항상 뒷전입니다 ㅡㅡ;

어떻게 연락이 되서 통화하면 술자리 간다 친구만나러 간다 하는데 ....

저와는 술먹으로 가도 맥주 한잔도 다 안마시고 입에도 데질 않죠

시간이 늦어서 새벽 1시 2시가 되어가서 데릴러 간다고 하면 무조건 싫답니다 ㅡㅡ

전 그녀가 지금 멀 하는지 조차 알지 못합니다 ㅡㅡ;

그래서 왜 전화를 못받는지 조차도 모르구요

집에선 절대 통화 불가라는거 말고는 ....

그녀와 만날때면 먹기만 합니다 그게 답니다 먹다가 끝납니다

그녀가 먹고 싶어 하는거 먹고 또 나와서 다른데 먹으로 가고 또 먹으로가고 ㅡㅡ;

사진 찍는걸 무지하게 싫어합니다 제가 핸폰으로 몰래 찍어볼라하면 어떻게 아는지 핸폰 검사 당해서

바로 삭제 당하고 ㅡㅡ 그녀의 싸이에 가보면 사진이 많이 있는데 그거 보고 싸이에는 많은데 왜 못찍게 하냐고 했더니 싸이가 네이트에서 사라지더군요 연동설정을 바로 지우더라고요 

싸이를 안하는 저로선 들어갈 방법이 난무 합니다

제가 차가지고 나오면 ㅡㅡ 절대 안탄답니다 ㅡㅡ 그래서 가지고 나온 차를 근처에 새워두고 택시 타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ㅡㅡ 길가에 차를 세워 둔지라 만나는 동안 견인 될까바 조마조마 합니다

말해도 소용 없더군요 다른 사람 차 타는거 싫답니다

만나면 그녀가 가고 싶은곳으로 갑니다  먹는곳ㅡㅡ;

이렇게 그녀와 하루 만나면 기본이 10만원 이네요 평균

그녀와 저는 같은 동네 살아서 한달에 10번은 만나는데 데이트 비용만 한달에 100만원 ㅡㅡ;

100만원이 다 먹는걸로 나갑니다 ㅡㅡ;

한달에 350정도 벌지만 벅차네요 데이트 비용으로 100만원은

저와 만나는 도중에도 문자가 수십차례 옵니다 그걸 답장 다 보내는 그녀 ㅡㅡ

저랑 만나는 사이 전화를 제앞에서 하는건 본적 없습니다

이런 그녀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