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5살의 대학생 여인네입니다. 학교를 늦게들어가서 아직 3학년이예요. 제 애인 저보다 한살 어린 24살 대학생이구요. 애인도 3학년입니다. 저희는 사귀게 된지 3달정도 되었네요.. 아직 사귄지는 얼마 안됐지만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나름대로 앞날도 생각하며 사귀고 있습니다. 저만그런지는 몰라두요. 그런데 3달정도 사귀게 되면 그 사람의 대한 정보나 저의 대한 정보를 서로 속속들이 하나씩 알아가게 되잖아요. 엊그저께 애인이 그러는거예요. 자기는 결혼해서 애는 안낳을거라구요. 저는 그냥 뭐 남자들중에서는 애들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는걸 알았기 때문에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가면서 애인한테 그랬죠. 내 주변에도 애 싫어하고 안 낳는다고 한 사람들도 결혼 하면 다 낳더라..했더니 자기는 아마도 그런 일은 절대 없을거라고.. 만의하나 낳는다면 그건 자기가 실수 해서 일거라고 하더라구요. 자기는 그런 생각이 확고하다고 하더라구요. 전 좀 솔직히 당황스러웠어요. 저도 그렇게 아이를 꼭 낳아야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지 않지만 그래도 절대 낳기 싫어하는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다시 물어봤죠.3주전쯤에 애인 친누나가 아이를 낳았거든요.그래서 그 아이는 안이쁘더냐고.. 그런데 예쁘긴 하데요.그래도 자기는 안 낳고 싶대요.짜증난대요 정말 애들이..;;; 제가 그래서 자기 애는 다를거 아니냐구 물어봤더니만 애인은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자기는 아예 낳지도 않을 거니깐 내 애가 더 이쁠지 안 이쁠지도 모를거아니냐고 오히려 저한테 물어보는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제가 그럼 넌 결혼할 필요도 없겠다고 하니깐 또 결혼은 하고 싶데요. 애도 안나을거면서 결혼은 뭣하러 하냐고 했더니 결혼하는건 좋데요... 둘이 같이 살고.. 휴.. 전 결혼생활이라는거.. 아이들이 없다면 끝까지 유지되기 힘들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단 둘이서 서로 평생 행복하게 살수도 있겠지만서도..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5년 10년 살다보면 지겨워 지지 않을 수 있겠어요? 둘 사이의 생활에 활력이 되고 변화가 되는 무언가가 있어야만 전 관계가 오래 지속 되리라고 생각하는데...그리고 그 무언가가 전 결혼해서 갖게 되는 아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애인이랑 서로 정말 재밌게 행복하게 단둘이 지금처럼만 평생 살수 있으면 저도 좋죠.. 그런데 자꾸 좀...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저희는 스킨쉽도 좋아하고 과계도 자주 갖는 편인데 좀 이상한 기분이 들기도 해요.. 지금도 겨우 세달만에 이렇게 스스럼 없이 잘 지내는데..5년 10년 20년 이 상태면... 제가 너무 오버 하는것도 있겠지만 애인이 저를 진지한 상대로 보지 않는거 같기도 하구요.. 후..뭔가 저랑 비슷한 경우 이신 분이나..조언이나... 제가 좀 답답하네요..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결혼해서 절대로 아이를 낳지 않겠다는 남친..
안녕하세요..
저는 25살의 대학생 여인네입니다. 학교를 늦게들어가서 아직 3학년이예요.
제 애인 저보다 한살 어린 24살 대학생이구요. 애인도 3학년입니다.
저희는 사귀게 된지 3달정도 되었네요..
아직 사귄지는 얼마 안됐지만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나름대로 앞날도 생각하며 사귀고 있습니다.
저만그런지는 몰라두요.
그런데 3달정도 사귀게 되면 그 사람의 대한 정보나 저의 대한 정보를 서로 속속들이 하나씩 알아가게 되잖아요.
엊그저께 애인이 그러는거예요. 자기는 결혼해서 애는 안낳을거라구요.
저는 그냥 뭐 남자들중에서는 애들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는걸 알았기 때문에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가면서 애인한테 그랬죠.
내 주변에도 애 싫어하고 안 낳는다고 한 사람들도 결혼 하면 다 낳더라..했더니
자기는 아마도 그런 일은 절대 없을거라고..
만의하나 낳는다면 그건 자기가 실수 해서 일거라고 하더라구요.
자기는 그런 생각이 확고하다고 하더라구요.
전 좀 솔직히 당황스러웠어요.
저도 그렇게 아이를 꼭 낳아야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지 않지만 그래도 절대 낳기 싫어하는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다시 물어봤죠.3주전쯤에 애인 친누나가 아이를 낳았거든요.그래서 그 아이는 안이쁘더냐고..
그런데 예쁘긴 하데요.그래도 자기는 안 낳고 싶대요.짜증난대요 정말 애들이..;;;
제가 그래서 자기 애는 다를거 아니냐구 물어봤더니만
애인은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자기는 아예 낳지도 않을 거니깐 내 애가 더 이쁠지 안 이쁠지도 모를거아니냐고 오히려 저한테 물어보는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제가 그럼 넌 결혼할 필요도 없겠다고 하니깐
또 결혼은 하고 싶데요.
애도 안나을거면서 결혼은 뭣하러 하냐고 했더니 결혼하는건 좋데요...
둘이 같이 살고..
휴..
전 결혼생활이라는거..
아이들이 없다면 끝까지 유지되기 힘들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단 둘이서 서로 평생 행복하게 살수도 있겠지만서도..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5년 10년 살다보면 지겨워 지지 않을 수 있겠어요?
둘 사이의 생활에 활력이 되고 변화가 되는 무언가가 있어야만 전 관계가 오래 지속 되리라고 생각하는데...그리고 그 무언가가 전 결혼해서 갖게 되는 아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애인이랑 서로 정말 재밌게 행복하게 단둘이 지금처럼만 평생 살수 있으면 저도 좋죠..
그런데 자꾸 좀...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저희는 스킨쉽도 좋아하고 과계도 자주 갖는 편인데 좀 이상한 기분이 들기도 해요..
지금도 겨우 세달만에 이렇게 스스럼 없이 잘 지내는데..5년 10년 20년 이 상태면...
제가 너무 오버 하는것도 있겠지만 애인이 저를 진지한 상대로 보지 않는거 같기도 하구요..
후..뭔가 저랑 비슷한 경우 이신 분이나..조언이나...
제가 좀 답답하네요..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