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 전 제 뱃속에 있는 아이를 제 손으로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 두달전, 그 때로 다시 돌아 갈 수만 있다면, 이렇게 하루하루를 울면서 후회하지 않을텐데.. 하지만 시간은 되돌릴 수 없는거겠지요.. 여기 톡을 보면, 아기를 지우는 엄마들 수도 없이 많더군요. 그 사람들처럼 몇 일, 몇 주만 지나면 금방 잊고, 또 새로운 아이를 하늘로 보내고도 아무렇지도 않듯, 저도 그럴꺼라 생각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저에게 그러겠지요. 니가 좋아서 즐길 땐 언제고 이제 와서 아픈척, 슬픈척, 잘못한 척 용서를 구하느냐고.. 아직 제가 철이 없나봅니다. 생명의 소중함은 알지 못한 채, 당장의 내 이익을 바래서, 아버지, 어머니한테 혼날까바. 아버지, 어머니 마음 아플까바. 그리고,,, 애기 아버지가 저한테 한 못된 짓 때문에, 제 이득을 바래서, 그 아이를 보낸 거겠지요. 아무것도 모른 채, 제 뱃속에서 살겠다고 한 그 아이를 말이에요. 수술 하는 날,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애기 아빠없이 병원에 혼자 간, 제가 불쌍하고 안쓰러워서가 아니라, 제 손으로 저를 닮고, 저를 믿고 있는 제 아기를 하늘나라로 보냈다는 생각에... 이 죄는 씻을 수 없는거겠지요. 정말, 다시 두 달 전으로만 돌아간다면, 널 보내지 않았을텐데.. 미안하다. 내 아가. 아니, 니 엄마자격조차 없는데,, 미안해..
미안해..나중에 널 만난다면, 난 니얼굴을 볼 자신이 없다.
두달전, 전 제 뱃속에 있는 아이를 제 손으로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
두달전, 그 때로 다시 돌아 갈 수만 있다면,
이렇게 하루하루를 울면서 후회하지 않을텐데..
하지만 시간은 되돌릴 수 없는거겠지요..
여기 톡을 보면,
아기를 지우는 엄마들 수도 없이 많더군요.
그 사람들처럼 몇 일, 몇 주만 지나면 금방 잊고,
또 새로운 아이를 하늘로 보내고도 아무렇지도 않듯,
저도 그럴꺼라 생각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저에게 그러겠지요.
니가 좋아서 즐길 땐 언제고 이제 와서 아픈척, 슬픈척, 잘못한 척 용서를 구하느냐고..
아직 제가 철이 없나봅니다.
생명의 소중함은 알지 못한 채,
당장의 내 이익을 바래서,
아버지, 어머니한테 혼날까바.
아버지, 어머니 마음 아플까바.
그리고,,,
애기 아버지가 저한테 한 못된 짓 때문에,
제 이득을 바래서, 그 아이를 보낸 거겠지요.
아무것도 모른 채, 제 뱃속에서 살겠다고 한 그 아이를 말이에요.
수술 하는 날,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애기 아빠없이 병원에 혼자 간, 제가 불쌍하고 안쓰러워서가 아니라,
제 손으로 저를 닮고, 저를 믿고 있는 제 아기를 하늘나라로 보냈다는 생각에...
이 죄는 씻을 수 없는거겠지요.
정말, 다시 두 달 전으로만 돌아간다면,
널 보내지 않았을텐데..
미안하다. 내 아가.
아니, 니 엄마자격조차 없는데,,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