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 없음이 나의 할이이거늘

먼훗날2006.12.05
조회312

할 일 없는 시간을 가끔 만드는 것

그것이 우리의 할 일이라지만

이 여백의 철학을 실천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여백을 남겨두면 어쩐지

자꾸 그것을 채우고 싶어집니다.

남들이 하는만큼 하고 싶고

그래서 생의 여백조차 용납하지 못합니다.

 

조금은 비어 잇는 항아리

조금은 비어 잇는 찻잔

조금은 비어 잇는 나의 인생 ....

그것이 가장 아름다운 최고의 경지라는 사실.....

급하게 가려는 나의 마음에 입력시켜 둡니다.

 

*****민병문님이 발간하는 아침향기 중에서*******

 

이 방의  모든 님들이여 오늘도 행복하세요

조금 모자라도 감사하며 삽시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간을 공평하게

창조하셧거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