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키작은 난장이 자동차

달려~달려~200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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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키작은 난장이 자동차

''세상에서 가장 키가 작은 난장이 자동차''를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영국인이 나타나 자동차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으로 봐도 차높이가 성인 무릎과 비슷하다.

 

22일(현지시간) 영국의 자동차전문미디어인 오토익스프레스는 ''앤디 손더스''란 자동차마니아가 제작한 난장이 자동차(사진 참조)를 소개했다.


세상에서 가장 키작은 난장이 자동차

앤디 손더스는 최근 세상에서 가장 키가 작은 난장이 자동차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이를 위해 240파운드(한화 약 45만원)를 주고 1989년형 피아트 126 초소형 경차(사진 참조)를 구입했다.


세상에서 가장 키작은 난장이 자동차

친구 2명과 함께 3일간 작업을 마친뒤 앤디는 영국 남부 소도시 볼리외에 있는 국립자동차 박물관앞 광장에서 관람객들에게 미니카를 소개했다.

차 높이는 53cm에 불과하다. 앞유리 높이는 15cm이고 엔진높이도 겨우 48cm이지만 최고속도는 시속 104k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체가 워낙 낮다보니 엉덩이만 겨우 들어갈 수 있는 초소형 좌석을 달았다. 차높이가 낮아 좌우 문짝은 사라졌고 차 천정에 구멍을 내 승차하게 된다.

신장이 2m에 육박하는 앤디는 '자신은 너무 키가 커 운전하지 못하지만 친구들은 충분히 멋지게 달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가 제작한 난장이 자동차 ''플랫 아웃( Flat Out 앤디가 붙인 애칭) ''이 세계 최단신 자동차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