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톡 내용중에 변태 내용이 있길래.. 생각난 김에 남깁니다. 한 3~4년전 이야기 에여 지금은 이사를 왔지만, 예전 집이 수지 죽전이었습니다. 여름이었고, 한.. 밤 10시쯤 버스에서 내려 집으로 걸어오는데.. 어떤 남자가 저랑 계속 같은 방향 이더라구여, 그땐 머 그쪽 길이 아파트 들어가는 입구라 그런 사람들 많으니 별로 신경을 안썼져 전 계속 전화통화를 하면서 걷다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끊었었는데.. 이남자.. 엘리베이터까지 같이 타게 되더라구여, 그제야 유심히 보게되니.. 나이는 한 20대 초중반 정도.. 검은색 스포티한 상,하의를 입고 검은 모자를 쓰고... 키는 중간정도되고.. 암턴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정말이지 평범한 일반인 이었습니다. 둘이 타게 됐는데.. 저는 집인 9층을 누르고, 그사람은 4층을 누르더라구여, 엘리베이터가 4층에 도착하고, 전 별로 신경 안쓰고 엘리베이터 구석에 있었는데.. 갑자기 남자가 엘리베이터 문사이에 서서 뒤를 확~~ 돌더니.. "조용히 해! 쳐다만 봐!" 이러드라구여.. 그래서 쳐다보니.. 바지 지퍼가 내려가 있더라구여.. 너무 놀랬지만, 그럴때 일 수록 소리를 질러야 겠다는 생각에.. 목이 쉬도록 정말 크게 외쳤져..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그랬더니 그남자가 갑자기 다가와서 입을 막고.. 저를 힘으로 제압하려고 하더라구여.. 전 계속 소리 지르면서 방어하고.. 짧았지만.. 제 평생 안끝날 것 같던 난투극끝에 결국 남자가 도망갔습니다! 혼자 남은 저한테는 난투극의 상징으로.. 가슴위쪽 부분에 정말 움푹 패인 그새끼!! 손톱자국만 남아 있더라구여.. 얼마나 놀랬던지.. 그때 저희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CCTV가 없었습니다. 다만 아파트 현관에 있었져.. 그 나쁜넘이 교묘하게 그걸 알고...이용한 거 같아요. 암턴.. 지금도 그때일만 생각하면 너무너무 떨리고 가능한 남자와 단둘이서 엘리베이터 절대 안탑니다.. 근데 더 무서운건... 그 이후에 몇 개월 뒤.. 제 친구 분당에 삽니다. 양지마을 쪽이고, 집도 그다지 외지지도 않는데.. 암턴 저하고 거의 같습니다. 엘리베이터 타기 전에 전화통화를 신나게 하다가.. 타고나선 저처럼 끊었다 합니다. 그때 저 위에 인상착의의.. 말끔한 넘이 같이 탔다하네요 역쉬!! 4층을 누르더니.. 엘리베이터 사이에 서서 지퍼를 내리고.. 여기까지 똑같았는데.. 세상에 이젠 칼을 들이대드래여.. "소리죽이면 죽인다.. 그냥 쳐다만봐" 지가 맨손으로는 안돼니깐 시행착오끝에 머리까지 쓴거져 이런 쳐죽일넘......!!! 결국.. 불쌍한 제 친구.. 그넘이 혼자서 좋아라 하는거 두눈으로 똑똑이 다봤답니다...ㅠ.ㅠ 그 사람.. 그냥 지나가다가... 수줍은 미소를 지으면서 "시간있으세요?!" 그랬으면 튕기다가 연락처 줄 수 있을 정도로 정말이지 말끔했어요. 왜?! 대체?! 왜 그러고 다니는 걸까요?! 역시 사람은 외모로 판단해선 안돼고.. 역시 변태는 변태 처럼 생기지도 않았습니다.. 혹시 그 주변 사는 분... 제가 말한 인상착의 꼭!!! 기억하시고, 엘리베이터 변태 조심하세요.
엘리베이터 변태 조심하세여..
오늘 톡 내용중에 변태 내용이 있길래.. 생각난 김에 남깁니다.
한 3~4년전 이야기 에여
지금은 이사를 왔지만, 예전 집이 수지 죽전이었습니다.
여름이었고, 한.. 밤 10시쯤 버스에서 내려 집으로 걸어오는데..
어떤 남자가 저랑 계속 같은 방향 이더라구여,
그땐 머 그쪽 길이 아파트 들어가는 입구라 그런 사람들 많으니 별로 신경을 안썼져
전 계속 전화통화를 하면서 걷다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끊었었는데..
이남자.. 엘리베이터까지 같이 타게 되더라구여,
그제야 유심히 보게되니..
나이는 한 20대 초중반 정도.. 검은색 스포티한 상,하의를 입고 검은 모자를 쓰고... 키는 중간정도되고.. 암턴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정말이지 평범한 일반인 이었습니다.
둘이 타게 됐는데.. 저는 집인 9층을 누르고, 그사람은 4층을 누르더라구여,
엘리베이터가 4층에 도착하고, 전 별로 신경 안쓰고 엘리베이터 구석에 있었는데..
갑자기 남자가 엘리베이터 문사이에 서서 뒤를 확~~ 돌더니.. "조용히 해! 쳐다만 봐!" 이러드라구여..
그래서 쳐다보니.. 바지 지퍼가 내려가 있더라구여..
너무 놀랬지만, 그럴때 일 수록 소리를 질러야 겠다는 생각에.. 목이 쉬도록 정말 크게 외쳤져..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그랬더니 그남자가 갑자기 다가와서 입을 막고.. 저를 힘으로 제압하려고 하더라구여..
전 계속 소리 지르면서 방어하고.. 짧았지만.. 제 평생 안끝날 것 같던 난투극끝에 결국 남자가 도망갔습니다!
혼자 남은 저한테는 난투극의 상징으로.. 가슴위쪽 부분에 정말 움푹 패인 그새끼!! 손톱자국만 남아 있더라구여.. 얼마나 놀랬던지..
그때 저희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CCTV가 없었습니다. 다만 아파트 현관에 있었져..
그 나쁜넘이 교묘하게 그걸 알고...이용한 거 같아요.
암턴.. 지금도 그때일만 생각하면 너무너무 떨리고 가능한 남자와 단둘이서 엘리베이터 절대 안탑니다..
근데 더 무서운건... 그 이후에 몇 개월 뒤..
제 친구 분당에 삽니다.
양지마을 쪽이고, 집도 그다지 외지지도 않는데..
암턴 저하고 거의 같습니다.
엘리베이터 타기 전에 전화통화를 신나게 하다가.. 타고나선 저처럼 끊었다 합니다.
그때 저 위에 인상착의의.. 말끔한 넘이 같이 탔다하네요
역쉬!! 4층을 누르더니..
엘리베이터 사이에 서서 지퍼를 내리고.. 여기까지 똑같았는데..
세상에 이젠 칼을 들이대드래여..
"소리죽이면 죽인다.. 그냥 쳐다만봐"
지가 맨손으로는 안돼니깐 시행착오끝에 머리까지 쓴거져
이런 쳐죽일넘......!!!
결국.. 불쌍한 제 친구.. 그넘이 혼자서 좋아라 하는거 두눈으로 똑똑이 다봤답니다...ㅠ.ㅠ
그 사람..
그냥 지나가다가... 수줍은 미소를 지으면서 "시간있으세요?!" 그랬으면 튕기다가 연락처 줄 수 있을 정도로 정말이지 말끔했어요.
왜?! 대체?! 왜 그러고 다니는 걸까요?!
역시 사람은 외모로 판단해선 안돼고..
역시 변태는 변태 처럼 생기지도 않았습니다..
혹시 그 주변 사는 분... 제가 말한 인상착의 꼭!!! 기억하시고, 엘리베이터 변태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