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편과 바람난 같은회사 여직원

휴..2006.12.06
조회1,038

안녕하세요..

정말 답답합니다..

심증은 있는데 증거가 없습니다..

 

전 학생입니다.. 결혼하고 아직 학생입니다..

혼인신고 아직 못했습니다..

 

남편은회사생활하는데... 저희 5년 만나고 결혼한거라..

정말 어느정도 믿음은 충분하다고 생각했었구.. 서로 첫사랑이라

순수한 마음 지금도 한가득 입니다..

 

남편자고 있는데 문자가 왔습니다..

대리님 오늘 재밌었어요.. 다음에 또 재밌게 놀아요

이런 문자...

우선 문자로 온 번호를 제 핸드폰에 저장하구

문자는 삭제 했습니다..

 

그리곤 남편 컴퓨터에 있는 회사 비상연락망 번호를 보니

남편과 같이 일하는 부서의 여직원 이름이나왔습니다..

 

네.. 아직 남편은 제가 아는 사실을 모릅니다..

그리고 그때까진.. 화는 났지만.. 회식후.. 여러 상황이 있을수 있으니

이해를 했습니다..

 

얼마전에.. 학교가 일찍끝나.. 집에 가던중

잠실역에서 내려서 집에 가는 버스를 타려구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앞에 내 남편이 보이더군요..

 

오빠! 하구 불렀는데 왠걸..

옆에 여자가 있떠군여.. 당황하는 두사람..

눈빛이 흔들리는걸 눈치 챘습니다..

근데 먼저 그 여직원이 저보구 인사하네요..

안녕하세요.. 대리님 사모님이시죠..

밝게 웃는데.. 더 돌아버릴꺼 같습니다..

얼굴도 이쁘더군요..

티내지 않으려구..저도 인사를 받았구.. 이름을 물어보니..전에 문자보낸 그여자 였습니다..

피가 거꾸로 솟았지만 꾹꾹참고

그 여직원을 보내구 남편이랑 집에와서 한바탕 했습니다..

남편은 여직원이 선물 골라달라구 해서 잠깐.. 머 사러 간거라구 하는데

솔직히 못믿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죠

여직원한테 전화를 해야 하나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아직도 얼굴이 맴돕니다..

저보다 무려 5살이나 어린 그여직원..

키두 크고 늘씬한... 얼굴도 하얗고 밝게 미소짓는 여직원이

저의 모습을 너무 처량하게 만듭니다.........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