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글을 남긴게 4번째네요. 남친의 새직장 이후로 전처럼 자주 볼수가 없는 상황에 놓이니깐 저도 투정도 많아졌고, 남친도 아무것도 생각하기싫다고 했다는 글을 올렸엇는데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붙잡아 보는거라고 다시는 안되겠냐고 했더니 아마 그럴것 같다던 남친이였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붙잡아보는거라.... 어쩌면 제 말속에도 붙잡는 사람 치고는 자존심이 조금은 남아 있었던가 봅니다. 그렇게 연락을 서로 안하고 있다가 헤어지고 일주일후에 연락이 닿아서 통화를 했는데 일자리를 옮긴후 많이 챙겨줄수도 없는 상황이고, 자주 만나주지도 못해서 너무 미안한 마음 뿐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주에 서로 웃으면서 보내자고 만나자고 약속을 정하기도 했구요. 그 전화 이후로 저도 남친도 전혀 연락하지 않았습니다. 뭐하는지 궁금하고, 목소리도 듣고싶고, 안아보고싶기도 하고,,, 그렇지만 헤어졌기 때문에 따르는 고통은 내몫이니 참아야죠. 그리고 4일이 지난 어제 남친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너무 놀랬어요 기대도 하지 않았었는데... 절대 전화올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제나름대로 생활을 해나가고 있엇는데.. 전화받고 아무말도 안하니깐 왜 아무말도 안하냐고 합니다. 그래서 밥은 먹었냐고? 어디냐고 했더니 회사에서 밥먹고 술한잔하고 지금 집앞이라고 하더군요. 추운데 집에 들어가지 했더니 차안이라서 괜찮다고 합니다. 제 걱정이 돼서 전화를 했답니다. 나안보고싶었어? 그랬더니 응 그러네요 ㅎㅎ 그래서 다시 물어도 응이라고 대답하더라구요. 정말이야? 나안보고싶었어? 그랬더니 생각나지... 그러네요. 근데 왜 아닌것처럼 말해~좀 솔직해져보지 그랬더니 살며시 웃어요.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전화할 용기가 나질 않더라고 하더군요. 용기가 안나? 전에 니가 말한것처럼 내가 너한테 너무 큰 존재여서 놓치고 싶지 않다면..그래도 용기가 안났을까? 변명하지마... 용기가 안난단말도 미안하단말도 답은 싫어졌기 때문이다 아니야? 그랬더니 내가 언제 싫데? 그래요. 자기가 참 힘들때 널 만나서 많이 의지했고 많이 고마웠다고 하네요. 내가 저번주 통화할때 너한테 여태 헤어짐을 세번하면서 왜 하나같이 다 붙잡았었냐고 물으니깐 니 대답은 그땐 좋았으니깐 그랬지? 했더니 가만히 있데요. 그 대답... 참 이기적인거 아냐고 좋으니깐 붙잡고 싫으니깐 헤어지고.... 하긴 사람 누구나 다 그럴수도 잇겟지. 근데 별볼일없는 너 만나서 솔직히 내맘에 들지도 않았어. 서로 사랑하며 정들고 지내보니 니 있는 그자체가 참 좋았어 어딜가도 당당하게 말할 수 있었다 정말 착한 내사람이라고... 가끔씩 그런 너와 미래도 꿈꾸었고.. 직장 옮기기전 니가 일하던 곳에 자주가서 일하는 모습을 많이 봤었는데 그때 느낀게 지각한번 한적 없을정도로 부지런하고 사장님 신뢰 받으며 열심히 일하는 니가 내 인생을 걸어봐도 굶어죽이진 않을꺼 같았어. 근데 말이야...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거 아니야. 너 좋을땐 미친듯 그러면서 한순간 마음이 시들해져 가니깐 내팽겨치니? 노력해볼려는 마음은 눈꼽만큼도 안해봣지? 나 싫다는 사람 나도 싫어. 나한테 맘떠난 사람 붙잡기 싫어. 주말에 만나면 깨끗히 보내주께 이랬더니 한숨만 푹푹 쉬더군요 연락하는 사람 있냐고 묻더라구요. 나 좋다는 사람 생겼다고 했더니 역시 인기는 많네 이래요. 너 잘못한거 뭔지 알아? 이랬더니 안데요. 그래서 물어보니 얘기를 하지 않았다는거 그러네요. 그래서 그래, 니가 새직장으로 적응을 못해서 힘들어하고 힘든점이 있다면 적어도 나한테 만큼은 말을 해서 이런이런 부분은 이해해달라고 그랬어야 했다고.. 다음 사람한테는 그러지말라고. 했더니 다른사람 만나는것도 싫고 그럴 사람도 없다고 하더군요. 자기때문에 울지말라고 하네요. 안운다고 나 우는거 한번도 못봣지? 그정도로 나 독하거든.절대 안울어 그랬더니 말이 한참동안 없더니 억지 웃음처럼 웃으면서 그래~잘하고 잇네 그래요. 나 너한테 많은거 바란거 없어. 그저 한결같은 마음으로 날 사랑해달라는 그게 전부였다고 그랬더니 무슨말은 하고 싶은데 자기딴에는 답답해하는 목소리로 한숨을 내쉬고 뭔가 그래요..... 이런저런말 하고 제가 들어가라고 끊자고 햇더니 먼저 끊으랍니다 항상 너랑 통화할때마다 내가 먼저 끊엇는데 나도 한번은 해줘야지 니가 먼저 끊어 그랬더니... 한참을 망설이면서 알앗어 끊어 그래요. 정말 단순히 내걱정만 돼서 전화했는걸까요? 참 전화가 와도 걱정하시는분들 마음을 알것 같아요. ㅠ ㅠ 전화끊고 제가 문자로 야○○○! 이건 아니라고 이러면 안된다고 하는 머리가 시키는것 말고 가슴이 시키는걸 해. 이바보야 알겠니?! 그랬더니 답장 없을줄 알았거든요.. 제가 첨에 붙잡았을때 몇일정도 전화문자 모조리 생까드만,, 답장이 와서 나 이제잔다..나 진짜 바보다 -_- 빨리 자도록.... 존꿈꾸고 푹 주무세요 이렇게 왔네요. 이바보멍텅구리야 나에 대해선 쥐뿔도 모르면서 단한번 노력도 안하고 참 쉽다..나같은 여자 또 있나봐라 똥만 쌀줄알고 못된 응가쟁이! 자라 이랬어요. 휴..... 그토록 기다렸던 전화였건만... 그토록 듣고싶었던 목소리였건만 다시 잘해보고싶으면서도 돌아오라고 전보다 더 노력해보자고 그렇게 말하고 싶었는데 ㅠ 그사람 부담가지 가질까봐 허튼소리만 말한 내 입을 째버리고 싶어여 ㅠㅠ
기다리니 저도 연락이 왔습니다.
이곳에 글을 남긴게 4번째네요.
남친의 새직장 이후로 전처럼 자주 볼수가 없는 상황에 놓이니깐
저도 투정도 많아졌고, 남친도 아무것도 생각하기싫다고 했다는 글을 올렸엇는데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붙잡아 보는거라고
다시는 안되겠냐고 했더니 아마 그럴것 같다던 남친이였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붙잡아보는거라.... 어쩌면
제 말속에도 붙잡는 사람 치고는 자존심이 조금은 남아 있었던가 봅니다.
그렇게 연락을 서로 안하고 있다가
헤어지고 일주일후에 연락이 닿아서 통화를 했는데
일자리를 옮긴후 많이 챙겨줄수도 없는 상황이고, 자주 만나주지도 못해서
너무 미안한 마음 뿐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주에 서로 웃으면서 보내자고 만나자고 약속을 정하기도 했구요.
그 전화 이후로 저도 남친도 전혀 연락하지 않았습니다.
뭐하는지 궁금하고, 목소리도 듣고싶고, 안아보고싶기도 하고,,,
그렇지만 헤어졌기 때문에 따르는 고통은 내몫이니 참아야죠.
그리고 4일이 지난 어제 남친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너무 놀랬어요 기대도 하지 않았었는데...
절대 전화올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제나름대로 생활을 해나가고 있엇는데..
전화받고 아무말도 안하니깐 왜 아무말도 안하냐고 합니다.
그래서 밥은 먹었냐고? 어디냐고 했더니 회사에서 밥먹고 술한잔하고
지금 집앞이라고 하더군요.
추운데 집에 들어가지 했더니 차안이라서 괜찮다고 합니다.
제 걱정이 돼서 전화를 했답니다.
나안보고싶었어? 그랬더니 응 그러네요 ㅎㅎ
그래서 다시 물어도 응이라고 대답하더라구요.
정말이야? 나안보고싶었어? 그랬더니 생각나지... 그러네요.
근데 왜 아닌것처럼 말해~좀 솔직해져보지 그랬더니 살며시 웃어요.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전화할 용기가 나질 않더라고 하더군요.
용기가 안나? 전에 니가 말한것처럼 내가 너한테 너무 큰 존재여서
놓치고 싶지 않다면..그래도 용기가 안났을까?
변명하지마... 용기가 안난단말도 미안하단말도 답은 싫어졌기 때문이다 아니야?
그랬더니 내가 언제 싫데? 그래요.
자기가 참 힘들때 널 만나서 많이 의지했고 많이 고마웠다고 하네요.
내가 저번주 통화할때 너한테 여태 헤어짐을 세번하면서
왜 하나같이 다 붙잡았었냐고 물으니깐 니 대답은 그땐 좋았으니깐 그랬지? 했더니
가만히 있데요. 그 대답... 참 이기적인거 아냐고
좋으니깐 붙잡고 싫으니깐 헤어지고.... 하긴 사람 누구나 다 그럴수도 잇겟지.
근데 별볼일없는 너 만나서 솔직히 내맘에 들지도 않았어.
서로 사랑하며 정들고 지내보니 니 있는 그자체가 참 좋았어
어딜가도 당당하게 말할 수 있었다 정말 착한 내사람이라고...
가끔씩 그런 너와 미래도 꿈꾸었고.. 직장 옮기기전 니가 일하던 곳에 자주가서
일하는 모습을 많이 봤었는데 그때 느낀게 지각한번 한적 없을정도로 부지런하고
사장님 신뢰 받으며 열심히 일하는 니가 내 인생을 걸어봐도 굶어죽이진 않을꺼
같았어. 근데 말이야...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거 아니야.
너 좋을땐 미친듯 그러면서 한순간 마음이 시들해져 가니깐 내팽겨치니?
노력해볼려는 마음은 눈꼽만큼도 안해봣지?
나 싫다는 사람 나도 싫어. 나한테 맘떠난 사람 붙잡기 싫어.
주말에 만나면 깨끗히 보내주께 이랬더니 한숨만 푹푹 쉬더군요
연락하는 사람 있냐고 묻더라구요. 나 좋다는 사람 생겼다고 했더니
역시 인기는 많네 이래요.
너 잘못한거 뭔지 알아? 이랬더니 안데요. 그래서 물어보니
얘기를 하지 않았다는거 그러네요.
그래서 그래, 니가 새직장으로 적응을 못해서 힘들어하고
힘든점이 있다면 적어도 나한테 만큼은 말을 해서 이런이런 부분은
이해해달라고 그랬어야 했다고.. 다음 사람한테는 그러지말라고. 했더니
다른사람 만나는것도 싫고 그럴 사람도 없다고 하더군요.
자기때문에 울지말라고 하네요. 안운다고 나 우는거 한번도 못봣지?
그정도로 나 독하거든.절대 안울어 그랬더니 말이 한참동안 없더니
억지 웃음처럼 웃으면서 그래~잘하고 잇네 그래요.
나 너한테 많은거 바란거 없어.
그저 한결같은 마음으로 날 사랑해달라는 그게 전부였다고
그랬더니 무슨말은 하고 싶은데 자기딴에는 답답해하는
목소리로 한숨을 내쉬고 뭔가 그래요.....
이런저런말 하고 제가 들어가라고 끊자고 햇더니 먼저 끊으랍니다
항상 너랑 통화할때마다 내가 먼저 끊엇는데 나도 한번은 해줘야지
니가 먼저 끊어 그랬더니... 한참을 망설이면서 알앗어 끊어 그래요.
정말 단순히 내걱정만 돼서 전화했는걸까요?
참 전화가 와도 걱정하시는분들 마음을 알것 같아요. ㅠ ㅠ
전화끊고 제가 문자로 야○○○! 이건 아니라고 이러면 안된다고 하는
머리가 시키는것 말고 가슴이 시키는걸 해. 이바보야 알겠니?! 그랬더니
답장 없을줄 알았거든요..
제가 첨에 붙잡았을때 몇일정도 전화문자 모조리 생까드만,,
답장이 와서 나 이제잔다..나 진짜 바보다 -_- 빨리 자도록.... 존꿈꾸고 푹 주무세요
이렇게 왔네요.
이바보멍텅구리야 나에 대해선 쥐뿔도 모르면서 단한번 노력도 안하고
참 쉽다..나같은 여자 또 있나봐라 똥만 쌀줄알고 못된 응가쟁이! 자라 이랬어요.
휴..... 그토록 기다렸던 전화였건만... 그토록 듣고싶었던 목소리였건만
다시 잘해보고싶으면서도 돌아오라고 전보다 더 노력해보자고
그렇게 말하고 싶었는데 ㅠ 그사람 부담가지 가질까봐 허튼소리만 말한
내 입을 째버리고 싶어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