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를 제가 속도위반한 탓에 결혼하자 마자 4개월 있다 나와가지고는 지금 40개월이 넘었습니다.
첫째때는 와이프가 너무 무섭다 해서 어쩔수 수술을 했지요..(그때 병원 환경이 새벽 2시경이었구여..옆 침대에 저희처럼 첫 출산 하시는 여성분이 고래 고래 소리 지르고 욕도 하데여. 그소리에 제 와이프 완전 겁먹고 바로 수술해달라고 해서 어쩔수없이 첫째는 수술을 했네여...ㅡ.ㅡ;;)
지금은 둘째를 가지고 있는데...(이번달 3째주 정도가 예정일)
검사를 동네 그나마 조금 큰 산부인과를 다녔습니다.
34주 정도 댔을때 와이프혼자 병원을 갔다왔는데..
그날 저녁에 이런 얘기를 하더라구여...."오늘 병원검사어땠어?""응 잘 크고있데."
"근데 오빠...""왜" "담당의가 자연분만 할꺼면 병원 옴기라고 하는데....""엥? 무슨말이야?"
"병원 선생님이 '자연분만 하실꺼면 병원 옴기시구여 . 수술하실꺼면 계속 다니세여.'이러던데"
순간 저 밥먹던 숟가락 집어 던젔습니다..참으로 어이가 업더라구여...
애 날때쯤 다 돼가니깐 이제와서 자연분만 할꺼면 병원 옴기라는 말을 하다니...성질이 너무나가지고
하마터면 먹던 밥상 뒤집어 엎어버릴뻔 했습니다.
자연분만 하면 돈이 안대니깐 병원 옴기라는게 확실한데...지금 저희 사정이 좀 그래서 와이프도 자연분만을(그놈의 돈때문에 아픔까지 견디면서)할려구 생각했었는데..의사란 사람이 자연분만은 돈이 안대니깐 병원 옴기구 수술할꺼면 그냥 계속 다니라니...아 .. 돈이 없는게 죄겠져?
와이프 한테 너무 미안해여...돈아낄려구 자연분만 할려구 했다는데...의사가 저 질얼하는 바람에 와이프 마음만 너무 아프게 한거 같아서 ...
참말로 첨으로 글쓰니 두서가 없네여...여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에는 제대로 글을 올려볼까 합니다...리플 . 악플 달아주셔여...귀담아 듣고 난중에는 악플 안달리도록 조리있게 글을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연분만할려니깐 병원 옴기라네여.....
처음으로 네이트에 글을 올려봅니다.
첨 글올리는데 어이없는 일을 올리려니 좀 찜찜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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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이야깁니다.
결혼한지 4년째인 직장생활하는 남정넵니다.
첫째를 제가 속도위반한 탓에 결혼하자 마자 4개월 있다 나와가지고는 지금 40개월이 넘었습니다.
첫째때는 와이프가 너무 무섭다 해서 어쩔수 수술을 했지요..(그때 병원 환경이 새벽 2시경이었구여..옆 침대에 저희처럼 첫 출산 하시는 여성분이 고래 고래 소리 지르고 욕도 하데여. 그소리에 제 와이프 완전 겁먹고 바로 수술해달라고 해서 어쩔수없이 첫째는 수술을 했네여...ㅡ.ㅡ;;)
지금은 둘째를 가지고 있는데...(이번달 3째주 정도가 예정일)
검사를 동네 그나마 조금 큰 산부인과를 다녔습니다.
34주 정도 댔을때 와이프혼자 병원을 갔다왔는데..
그날 저녁에 이런 얘기를 하더라구여...."오늘 병원검사어땠어?""응 잘 크고있데."
"근데 오빠...""왜" "담당의가 자연분만 할꺼면 병원 옴기라고 하는데....""엥? 무슨말이야?"
"병원 선생님이 '자연분만 하실꺼면 병원 옴기시구여 . 수술하실꺼면 계속 다니세여.'이러던데"
순간 저 밥먹던 숟가락 집어 던젔습니다..참으로 어이가 업더라구여...
애 날때쯤 다 돼가니깐 이제와서 자연분만 할꺼면 병원 옴기라는 말을 하다니...성질이 너무나가지고
하마터면 먹던 밥상 뒤집어 엎어버릴뻔 했습니다.
자연분만 하면 돈이 안대니깐 병원 옴기라는게 확실한데...지금 저희 사정이 좀 그래서 와이프도 자연분만을(그놈의 돈때문에 아픔까지 견디면서)할려구 생각했었는데..의사란 사람이 자연분만은 돈이 안대니깐 병원 옴기구 수술할꺼면 그냥 계속 다니라니...아 .. 돈이 없는게 죄겠져?
와이프 한테 너무 미안해여...돈아낄려구 자연분만 할려구 했다는데...의사가 저 질얼하는 바람에 와이프 마음만 너무 아프게 한거 같아서 ...
참말로 첨으로 글쓰니 두서가 없네여...여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에는 제대로 글을 올려볼까 합니다...리플 . 악플 달아주셔여...귀담아 듣고 난중에는 악플 안달리도록 조리있게 글을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