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부대끼는게..인생이겠지..

햇살..햇살2003.03.31
조회281

그렇게 부대끼는게..인생이겠지.. 한바탕..난리를 치뤘다..

유아 상담학을..배웠고..유아교육에 관한 책을 읽은 난..

아이들의 눈 높이에서..생각하려 애를 쓴다..

최소한 아이가..유익하지 않은 프로는 보게 하고 싶지 않은 나이다..

티브속에 한 화면이 시작되었다..

어른도 보기 싫은 그 장면..난 채널을 바꾸었다..

아이의..응석은 시작되었다..채널을 돌렸다고..

아이와..한바탕의 시작은 그게 시초였고,,난 아이의 몸에 손도 대지 않았건만..

운다..아이들은 그걸로 표현한다..울음으로..자신의..기분 나쁨을..

집안의 어른..할아버지에게 한바탕..꾸중 아닌 된서리를 맞았다..

아이를 울린다고..

할아버지는..마냥..아이의 의견을 들어주는 것이..잘 키우는거라고 생각하신다.

그러나 참된 교육은..내가 참된 교육을 운운할 자격은 없다..

나도 많이 배우지 않았으니..그러나..적어도..아이가..인성이 바른 아이..

마음이 따뜻하고 착한 아이로 자라게 하고 싶다..

난 아이의 엄마가 아니다..그러나..남이 아니기에..참견안 할수가 없다..

한참 실갱이 끝에..아이에게..왜 보면 안되는지..어떤 프로를 봐야하는지..

조용히 인식시켜주었다..아이가 잘못했다고 나에게 말했다..

난 머리에 된서리를 맞은 기분으로..아이에게 또 그렇게..밥을 먹였다..

그리고 천천히 먹으라고 했다..체하니까..

그리고 할아버지와의..실갱이라고 표현하면..좀 그런가..할아버지 앞에 무릅을 끓었다..

울면서..잘못했다고 빌었다..뭘 잘못했을까?..과연..내가..

잘못했겠지..웃어른을 공경하고..잘 모셔야 하는데..아이와의 소란을 피운건..잘못한건데..

할아버지가..다음날..목욕을 하시러..화장실에 들어가셨다..다신 내게 말씀 안거실것처럼..그러시더니

등을 밀어달라고 하신다..난 때수건을 가져와..정성스럽게..할아버지의 넓은 등판을 밀어드렸다..

맘속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그리고..비누칠로 마무리하고..조금이나마..그걸로..맘 편히 해드리려

밀어드렸다..그리고 말했다..나올 때..미끌어지지 않.게 조심해서 나오시라고..

나도 안다..나도..지금 이순간..나이를 먹고 있다는걸..

할아버지..죄송해요..하지만..전 아이가 좋은 프로만 봐서..아이의 인성이..바른 아이로 자라게

하고 싶어요..어른이 저도 그런 프로는 보기 싫은데..어른들이 터치 않하면..

누가 터치하겠는가..아이가..무슨 판단력으로..채널을 ..선택하겠는가..무분별하게..오픈된

수많은 채널을..만화도..나이게 맞게..가려서 봐야 하거늘..

내가 무슨 자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