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결혼이란....

야키200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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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와 친구로 지낸지3~4년이흘렀지요..남여간엔 칭구가없다란말이 맞긴하나봐여..

그이는 친구로 날 좋아해주다다가 이성에 감정이 생긴후로 몇개월동안 저에게 애정공세

를 하다가 제가 넘어간 셈이죠.. 그렇게 1년도 안되서 저흰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어여..

짐 결혼한지 한달도 채 안됩답니다..연애할땐 진짜 날위해 머든다해주고 머든다 용서해주는

그이... 남자들이란 다똑같나봐여..결혼하고 나니 너무도 많이 변한 그이...무심만하게 느껴집니다

제가 혼자 집에 있는걸 아주 마니 무서워 하는 편입니다 연애 할땐 그런 나에게 혼자 집에 두는일없을꺼다..혹 약속이 있어도 널 데려다녀야겠다...그렇게 날 생각해주던 그이가 듬직하고 믿음직스러웠습니다..근데 이게 모냐구여...ㅜㅜ 정말 눈물밖에 안납니다 결혼하고 난후 왜그렇게 냉정해졌는지 그이가 무서워집니다..결혼식할때 주례사님께서 말씀하셨어여..결혼하면 아내는 그전에 남편에게 마음과는달리 아기자기한 기대를 버려라는 그말씀이 가슴을 찌릅니다...이주만해도 수,목,금 혼자 집에 외롭게 있는 제 자신이 왜리렇게 불쌍하게 보이는지...동갑내기라 결혼전에도 많이 싸웠습니다...

지금도 많이 싸웁니다 결혼전에 그이가 하던말..우리 싸우더라도 절대 각방쓰면안돼..이말을 꼭 고집하던그이...웃습게도 그이가 먼저 각방을 쓰더군여..그 느낌 정말 더럽고 자존심 상하고 안당해본사람은 모를겁니다...지금도 제 마음속으로 못할생각 많이 합니다... 점점 그이가 멀리만 느껴집니다....

점점 두렵습니다...한참 신혼에 푹 빠져있을 저에겐 너무나도 힘든 일입니다...마음을 추스려보려고 노력해봐도 이 자존심이 허락하지않습니다...정말 감당하기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 될런지여...결혼이 먼지 후회됩니다..벌써 이런생각이나 하는제가 나쁜년같습니다 ...이젠 사소한일에도 마음에 상처만 남는것같습니다...서로 이해해야한다는생각에 하루에 수십번도 참고 노력했습니다...그럴수록 제가 비참해지는것같아서 미칠것만 같아여... 결혼 선배님들 좋은 조언 꼭 좀 부탁합니다사랑이란....결혼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