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4 :남자1

나그네2006.12.09
조회183

축구 경기 스코어는 아니고 남자 한 명과 여자 네 명이 그룹세ㄱ을 헌것도 아니고여자 4 :남자1


어쩌거나, 은행 일도 볼라고 시내 나갓구만...
은행 보다 가까운 병원에 현금지급기로 갓지...
그렇게 갓는디 경비가 현금 지급기 뒤문을 열고 뭘 허고 있드만...
근갑다허고 4백원짜리 자판기 커피을 먹고 담배 한 대 꼬시르고 현금지급기로
간디 가계에 샷다문 처럼 생긴 문이 현금지급기을 덮혀 있다.여자 4 :남자1여자 4 :남자1


비도 축축히 온디 거그서 은행까지 걸어 가는데 땀이 마빡에 다 맺히구만...
나이는 못 속이것드라니가여자 4 :남자1


그렇게 돈 찾고 다른 은행으로 입금 시킬라고 갓구만...
우산을 받쳐 들고 담배을 꼬나 물고 갓지...


헌디, 얼굴은 자세히 못 봤지만 50대로 보이는 건방진 시zl가 건너편서 걸어 오는데 내가 담배

꼬나물고 걸어 가는게 곱까운 갑드만...
참나...


야이...자식아?
내가 첫 물만 제대로 받았서도 니 큰아들 같은 애가 있것다여자 4 :남자1

하긴, 그렇지 않아도 어리고 보이고 다혈질이 아니게 보인디 오죽 헐라디여자 4 :남자1


그렇게 농협중dkd회에 들러갓고 돈 입금허고 면도 크림을 사러 갓지...
들갓는디 카운타에 30대 초반에 튀기꽈 여자허고 남자허고 애기 중이드만...
근갑다허고 면도 크림이 있을법한 맨안쪽에 식기 있는 곳으로 갓드만은
없드라고...


헌디, 누군가 보는 느낌이 들어갓고 봤드만은 아짐이 뭘 마시면서 눈을 크게 뜨고
날 보고 있드만여자 4 :남자1와! 눈 가늘게 뜨고 있을때도 상당히 미인이고 성격도 좋아 보이던디 크게 떠논께
볼쌍 싸납드만여자 4 :남자1


꼭! 내가 물건 훔쳐 가는거 감시 헌거 같드라고여자 4 :남자1
나 같은 사람을 도둑으로 보면 안되지여자 4 :남자1


그래갓고 면도크림을 물어 봤드만은 갈켜 주드만...
나오는데 인사성도 밝고...


언늠이 고뇬허고 사는지 모르지만 그늠은 좋겠다여자 4 :남자1


거그서 농guq을 갓지...
거글 몇 번 간적이 있는데 한 명은 알것는데 두 명은 초보갑드만...
어쩌거나, 카드 결제 금액을 물어 보고 결제 금액만 나두고 현금지급기서 찾았지...


그렇게 찾고 올해까지 ic카드 무료 발급이란께 그걸 해 달라고 했지...
첨에 카드 결제 금액을 물어 봤던 아가씨가 아니고 모양없이 생긴 뇬한테
첨에 본 여직원은 복스럼게 생겼드만...
이 뇬은 싸가지가 없게 보이드라고...


근데 참말로 싸가지가 없다여자 4 :남자1
생긴게 조ㅅ 같으면 인성이라도 형성 됫서야지...


내가 ic 카드 발급 받는데 돈 받냐고 물어 보고 발급해 달란께 용지 하 나주면서
기재해 달라드만...근갑다 헐라는데 비밀번호 아세요?라드만...
3345 아니면 3346이랬지...


근디, 팩스로 보내고 발급 될라면 10분 기달려야 하는데 적어갓고 오세요!?'
조ㅅ 같이 생긴 뇬이 비밀번호가 둘 중에 하 나란께 감정을 팍! 넣어 부럿드만...
감정 넣어 버리니가 명령조가 되부럿고여자 4 :남자1


그때가 마감시간이라 뒤쪽에 앙자 있던 과장인지 개장인지 허는 여자가 샤타문을 내리고
돌아 댕긴디 고무신으로 빰을 찌져 블고 싶드만...


그렇지 않아도 요즘 반말과 존대말을 구분 못허는 다혈질 뇬늠들 때문에 돌지경인데
어따대고 명령이고 감정적인지...


어제 저녁에 반품 헐라고 택배 보내는데 '대'자로 들어가는 택배사에 전화 허는데
첨에 어떤 뇬이 받드만은 반말과 존대말도 구분 못허고 기사가 늦게나 온다네여자 4 :남자1
근갑다 허고 기달린디 하도 안온께 5시 55분에 전화 했드만은 어떤 남자늠이 받드만은
이것도 반말과 존대말도 구분 못허고여자 4 :남자1


꼬라지 나갓고 두 뇬늠들한테 감정적으로 나가 부럿지여자 4 :남자1


헌디, 일곱시가 다되갓고 택배 기사가 왔는데 운송장을 쓰는데 난 운송장 쓰고 송장을
핑상에 놓고 갈지 알고 부엌에 잠시 들왔다 핑상에 나가본께 송장이 없다여자 4 :남자1


대문을 나갈려는 택배을 불러갓고 송장을 써 달랬지...
헌디, 지가 알아서 쓴다네여자 4 :남자1


정확헌게 좋지 안냐고 써 달랬드만은 써주드만...
근데, 방에 와서 송장을 확인헌게 내 주소는 면까지만 써 있고 반품 될곳
주소도 틀렸다여자 4 :남자1 내가 송장을 써 달란께 복수심에 그 따위로 송장을 적어 줬드만


'삼'자로 시작된 쇼핑물서 온 지갑인데 완전히 하자품이라 반품 헐라고 박스채 반품하는데
지 말은 거그에 붙은 송장에 적힌 주소로 보낸다고 허드만...


고객센타에 전화헌께 '삼'물과는 계약이 된 상태라 박스채 보내고 송장번호만 알려주면
된께 주소을 대강 적어도 된다네여자 4 :남자1
당연히 난 정확히 써달랬지...


'삼'고객센타서는 내 주소로 조회가 된다고 주소만 정확히 적으면 된다고 허고
물건도 어떻게 그 딴걸 보내는지...


월래는 '삼'자로 들어가는 가전제품도 안쓰는데 우연찮게 맘에 드는 지갑이 거그에 있어갓고
주문 했드만은 더군더나 지갑 오면서 다른 쇼핑물서 카고 혁대도 함께 왔는데 택배비는 보통
2000~2500원인디 3천원여자 4 :남자1


택배비도 더럼게 비싸드만...
주식시장에 상장된 택배사데 고객은 안중에도 없고 돈 버는데만
지갑 산 쇼핑물도 국내 대그룹 계열인데 그 따위 물건을


오늘 부로 '삼'자로 들어가는 쇼핑물 회원 탈퇴구만여자 4 :남자1


어쩌거나, 용지을 써주고 비밀번호을 재차 물은께 3345라고 말해 줬지...
헌디, 3345? 나한테 '예'소리가 나오길 바라드만...
어따대고 반말인지...


예...라 안고 3345라 해줬지...아예 사투리까지 나가게 만들드라고여자 4 :남자1
그렇게 비밀번호 때문에 3~4번을 서로 그렇게 애기 했는데 계속 반말 짖거리드만
참나...


결국, 번호을 말허면서 내가 신경질적으로 말해 부럿고...


헌디, 누군가 보는 느낌이 들어갓고 옆을 봤드만은 샤타문을 내리고 댕기던 개장 뇬이
꼬라지 난 얼굴로 쳐다 보고 있다여자 4 :남자1


한 마디로 내가 지, 부하 직원한테 신경질 낸다는 거지...
참나...요뇬도 고무신으로 빰을 많이나게 쳐 버리고 싶드만...


누구 때문에 내가 화가 낫고 누구 때문에 나도 반말을 했는데 누가 잘못 헌거냐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이런 뇬들 때문에 나라꼴이 개판이지...
놈현이나 해충이 같은 애들 때문에...


남규허고 영철이 동생은 천상 석방 되긴 글럭고 동생들이 많이 나와줘야 내 속이 다
시헌 헐것인디여자 4 :남자1


하다못해, 다른 손님들은 한 명도 없고 shd협 여직원만 네명여자 4 :남자1


웃기지도 않는건 개장 뇬이 안녕히 가세요?란디 차라리 인사나 말지?
손님 한테 인상 쓴 뇬이 인사는 허고 싶디?


인사을 받아 주고 나왔는데 한 여 섯 걸음 걸었드만은 '꽝!!!'철컥!여자 4 :남자1여자 4 :남자1
망할 뇬이 꼬라지 난다고 철문이 무서져라 닺드만...
겁대가리는 많아갓고 아예 문까지 잠그고여자 4 :남자1


조ㅅ 같은 것들이 참말로...
하루 빨리 영철이 동생들한테 가랭이가 찌져진 상태서
강rks이나 당허길 바란다여자 4 :남자1

 

그나, 동생 딸래미가 3살인데 이런 애만 낳을수 있어도 결혼해서  수천명이라도 애을 낫고 싶지...

어제 부터 오늘까지 계속 나만 따라 댕기고 내 방에서 노는데 먼...저런 요물이 있나 싶드라고여자 4 :남자1

컴터에 앙쳐 낫드만은 쇼핑물에 인형이나 크리스마스 트리을 보고 사 달라고 하고여자 4 :남자1

계속 말 걸고여자 4 :남자1의자에 앙쳐 낫는데 공을 바닥에 떨치면 '삼춘?도와 줘?'여자 4 :남자1

동생과 제수씨 달마서 다혈질은 다혈질인데 골때리는 다혈질여자 4 :남자1

 

좀전에 누워 있는데 내 머리 맡에 와서 앙드라고...

용돈 줄라는데 그냥 주는거 보다 그에 대한 말을 걸어갓고 줘야 것길래 '니 돈 있냐?'

조카 왈'엉엉' 어딧냔께 '집에 있어?'글드만은 삼춘은 돈 있어?여자 4 :남자1대단한 말발이드만...

있단께 조카가 인나면서 방문쪽으로 걸어간디 '삼춘은 좋겠다.돈이 있어서'여자 4 :남자1

고개 숙이고 그렇게 애기 헌디 풀이 푹~죽어 부럿드라고...

 

이런 애가 어떻게 3살 인지....

얼굴도 이쁘고 귀엽고...

 

난 용돈 줄려다 괜히 상처주는 꼴이 되 부럿구만여자 4 :남자1

헌디, 곧바로 방에 다시 왔는데 크리스 마스 트리 사라고 만원을 줬드만은

돈 받고 큰방으로 가드만...

 

근갑다 했는데 다시 오드만은 '고맙습니다'여자 4 :남자1

근데 억양이 쪼가 거시기 허드라고...

 

꼭! 지는 돈이 없는데 내가 돈 자랑 하듯이 되 버린거니가...

애들이라도 말 조심히 해야것드만여자 4 :남자1

 

재밌는건, 큰방에 갓을때 제수씨랑 엄마가 삼춘한테 고맙다 했냔께 '예'여자 4 :남자1

그렇게 대답은 해 놓고 나 한테 와서 고맙읍니다.여자 4 :남자1

 

요물도 이런 요물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