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 하는 도중 헤어지신분 계세여?

ㅋㅋ2006.12.09
조회122

저두 내년4월 날잡았습니다..

첨엔 너무좋고..그러더니만..막상 현실로 돌아와 예물 이야기 오고가고..

집문제 오고가고 하니..남들처럼 우리도 싸우게 되더라구여..

평소 한번도 싸운적도 없는데..싸움도 아니져..그저 제가 일방적으로 그런거지만..

파혼하자구..주변사람들도 결혼하고 헤어지느니 차라리 지금 헤어지라고 그러더군여..

한참을 고민하다 결정했네여..

남들 다 하는 반지 목걸이 없으면 안될까?? 그래 간단하게 커플링만 하면되지뭐..평소에 악세사리 하지도 않는데뭘...

집 없으면 안되나? 그래 첨부터 집사서 결혼하는 사람 얼마나 있겠어..그나마 작은 전세라도 마련해 주는게 어디야..

사람 성격좋은거 그거 하나만 보자..어디가서 날 이렇게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겠어..

현제 가치는 별루지만 이남자 충분히 능력있고 자기일에 자부심도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가 벌고..ㅋㅋ

하나하나 맘 정리를 하닌까..이제는 홀가분하네여..

일단은 먼저 저처럼 한가지 한가지 정리를 해보세여..

그리고 참을수 있으면 가는거구 정 아니다 싶을땐 그냥 포기하세요..

살면서 헤어지는것보다 지금 한번 쪽팔리는게 훨신 현명합니다.

그리고 일단은 대화를 많이 하세요..

고민하고 있는거 혼자서 끙끙거리지 말구..진지하게 대화를 유도하세요..

혼자서 하는 생각이 가장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