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여자랑 여관간 남자친구 용서가될까요?

,,2006.12.11
조회27,824

***세상에 사랑하는 사람한테서, 적어도 사랑했었던 사람한테서 어떤이유로든 손찌검을 당하고서도 아무런 생각없이 그저 내탓이오하면서 잘못했다고 하는 여자가 어딨습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없는 여자도 아니고 맞고나서도 그 잘못을 다 이해할만큼 성인군자도 못됩니다.

용서라는것이 한번두번 해주다 보면 끝도없이 해야한다는것또한 알고 있지만, 사람일이라는게 다른사람 일을  말로만 듣던 것들이 막상 내일이 되어버리면 상황은 내가 뱉은 말처럼 ,  왜 바보처럼 맞고살아 더 멋진사람 찾아가면 되지 그냥 인연 끊어. 이런 모진 말처럼 쉽게 되진 않더군요 . 그렇다고 제가 매일매일 tv르뽀르에 나오는 학대당하는 여자도 아니고 그 큰상처가 된일은 한번이었기 때문에 순간 사람이 극으로 몰리면 어떤 행동이든 할수 있다는 생각에서 힘들지만 이해를 하려 했던 것입니다. 아직 사랑인지 미련인지 집착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처럼 잘 대해줄수도 없지만 그냥 곁에만 있기로 했는데 지켜보고 또다시 반성하는 낌새가 없으면 그땐 두말않고 돌아서기로 했습니다.   댓글 하나하나를 읽고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남자친구와 전 지금 200여일정도를 사겨 왔습니다 . 대학교 같은과에서 만나 cc로 여러가지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럴때마다 사랑으로 버텨왔었죠. 여느 다른 커플들처럼 둘만있으면

뭐든지 헤쳐나갈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속상한 날들도 있었고 정말 행복해서 이사람만 있으면

다 할수 있다는 생각으로 지낸날도 많았습니다.

제 남자친구는 항상 입버릇처럼 말하곤 했습니다. 여자는 자고로 도도해야한다고

도도함 빼면시체라고...... 자기는 여자한테 사귀자고 말한적 한번도 없고 자신또한 여자한테

도도한 남자라고.  제가 사람을 좋아하고 낯가림이 없다보니 그런걸 싫어하는 남자친구로서는

저의 그런행동이 항상 못마땅 했었나봄니다. 그렇게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중,

저는 제친구가 나이트를 하도 조르길래 그날따라 기분도 안좋고 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둘이가서 그냥 잠시놀다올려했는데 앉아만있다오라는 웨이터의 손에이끌려 어떤 테이블에 앉게되고

저흰그냥 나오려다 제가 폰을 놔두고 오는바람에 그사람이 제 연락처를 아는 상황이되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날.  자꾸 연락오는 그 나이트 남 때문에 저는 다 쌩까고 스팸메일등록을해놨는데 그 친구의 폰으로도 계속 연락이오는바람에 옆에있던 남자친구가 그문자를 봐버렸습니다. 변명을하다가 결국은 사실대로 말을했는데..... 남자친구가 하는말이  ' 나도그때그떄 갓었다. ' 이러는겁니다.

그떄는 뭐 예전에 제가 딴곳에잇을때 친구와늦게 밖에잇길래왜그러냐하니깐 뭐 접촉사고가 났다 아무튼 이러쿵저러쿵 했던일이있엇습니다 제가 심하게 의심하니깐  사고낫다면서........

그리고그전에 노래방이라고햇을떄도 클럽이였다고.   기가막혔죠 그런데 이남자.

제가 미안하다고하니깐 완전 제가 부킹해서 번호준걸 개쓰레기 취급하더군요

못할말을 하길래 싸우다가 뺨을 때렸습니다. 그런데.. 완전 절 개 패듯이 패더군요 쌍욕 입에담지 못할말을 내뱉으면서 완전 미친년 취급하면서......그것도 한대낮에

공원 뒤에가서...... 저는 헤어진다는 생각에 무조건 빌었습니다 잘못했다고 다 내가잘못했다고

땡볕아래에서 눈물범벅이되어서 한 3시간 가량을 얼굴을 맞았습니다  왜 이러냐고 갑자기.. 진짜

남자만나려고 간게아니었다고 너무 당황스럽기도했고 너무아팠습니다 하지만 헤어지는게 더싫었기에 그렇게 바보같이 매달렸습니다....내가다잘못해서 맞은거라고생각한다고 헤어지지만 말아달라고

그러다가 갑자기 정신이 들었는지 벤치로 내려가서 전 계속울고 그사람은 말이없더군요

코뼈가아프고 귀도 아팠습니다. 그날 저녁 어떻게 술먹으면서 다풀진못햇지만 사과를 했죠

자기가 잠시 눈이돌아갔었다면서 미안하다고 이제 정말 잘한다고..... 서로 나이트같은곳 갈땐

말하고 가자고 그럽니다. 그런데 한달도 지나지않아서 새벽에 친구에게서 전화가왔습니다

제남자친구가 나이트에있다고. 방금전 통화할땐 고등학교 선생님만나고있다고그럽니다

전화했더니 받질않고 욕을하면서 문자를하니까 선생님 말씀중이랍니다

당장 나이트로 택시타고갔죠 앞에서 나오라니깐 나오더군요 너무화가나서 싸웠습니다

그런데 미안한 기색이 없더군요 10분전에왔고 제가 문앞에서 니어디냐고 다안다는듯이 얘기했을때 나이트라고 했는 그말을 말햇다면서 그렇게 당당하더군요.... 당당한 그모습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그렇게 또 싸우고 전 용서를 해주고 일주일이안되서, 그 사람 집에 놀러를 갔습니다

밥먹고있길래 전 넷톤을 그사람껄로 보는데... 쪽지내용이 뭐 니여자친구 불쌍하다 어제 어디서 잣냐

이런내용이잇길래 펼쳤습니다   그 쪽지온날 전날 ...

남친 친구는 친구들과 놀다가 새벽2ㅅㅣ에 집에갔습니다 그다음날 학교에서 하는말이 피곤하답니다 아침 7시에 집에 들어갔다고그럽니다. 무슨소리냐고했더니... 집에 문을안열어줘서 애들 술먹고있는곳에 다시가서 놀다가 친구집에서 잤답니다.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겼는데   집에가서 그 글 보는순간.

다 거짓말 이었습니다.    쪽지 내용이, 친구가 같이 술먹던 여자들이랑 여관가서 있으라고 자기는 나중에간다고그래서 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갔는데 한명이 자기한테 계속 찍접대고 다른한명은 술안취한것같은데 취한척해서 집에갔다고 그러더군요 아쉬웟다고. 연락처 땃냐니깐 땃다고

군대가 2월인데 군대 앞두고 즐기다 가지머 이런식으로 말을했더군요

다른여자랑 여관을 간다.  이사실을 이해 할수가 없습니다. 그여자들은 그런 쓰레기 아니냐니깐 맞답니다 원나잇하는 쓰레기들... 정말 손이떨리고 온몸이떨려서 집에서 몇대 때리고 싸우다가 그사람 또 당당하게 절 때리더군요. 몇대였지만...  그냥 헤어지기로 하고 집을 나가라는말에 울면서 나갔습니다.

그런데 몇시간후 미안하다며 문자에 전화가 오더군요 정말 잘못했다고 아무일 없엇다고

자기그런사람 아니라고.........   그냥 전 친구랑 있어서 일부러 다 씹었습니다

집에와서 전화를 하고하다가 용서해 주기로했습니다.. 그냥 이번에도 눈딱감고

그런데 미안하다며 진짜 잘하겠다고 말한 3시간뒤..  새벽 4시쯤 또 친구가 연락이왔습니다

니 남자친구 나이트에있다고.  정말..............  소름이 돋았습니다.

전화를 했죠 다른곳에 술먹고있다더군요 그래서 나이트는 왜간건데.... 이러니깐 저희집에오겠다고

만나서 얘길 하자더군요 아침7ㅅㅣ까지 전화계속오고 집앞에서 난리를 치고 .. 전 안나갔습니다

전화도 받지않았고 ..................  진짜 미안하다고 무릎꿇으라면 꿇는다고 하라는대로 다하라고그러는데 이미 전 그사람에 대한 믿음이 없어졌습니다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즐기면서 아무일만없으면 되는건지 저는 이때까지 사귀면서 다른남자랑 술먹은적 없는데 나이트 한번간게 고작 정말 그뿐인데.. 그걸로 자기는 저한테 그렇게 쓰레기취급했으면서 이렇게 속이면서 행동하는것이  이해가 안갑니다  제가 모르는 것들이 더 많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이렇게 믿음이 없는상태에서사과를 한다고 해도 자꾸 의심하고 저만 더 지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