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아버지의 맘이라 하여 올려봅니다...

말랑이200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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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보아라!

 

내가 삶을 영위할수있는 시간도 많지 않아 모든걸 감싸며 이해하고 살려고 노력하지만

 

너희들은  지금 도를 지나쳐 버린것 같구나,

 

옛말에  부모가 자식에게 못이긴다고 하지.....왜  그럴까?  

 

 그건  부모는 조건없는  사랑을 자식들에게  무한히 줄수있는    

 

아가폐의 사랑이 있기때문이지.

 

** 엄마.

 

우리내 인생에 제일 행복한 순간순간들은 형제간에 우에넘치고

 

서로 존경하고 사랑하고 허물없이 의기 투합하여 즐겁게 지내는  모습을 보는것이 아니겠니?

 

세상의 이치는 모두 사필귀정이야.  물론 그렇게되지않고

--사필귀정이라면 당신들이 자초하신것은 아닌지...--

 

위정자가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고 남을 중상모략하여 타인을 곤경에 처하게 만드는 일도있지만

 

그것도 역시 이승에서는 좋을지 몰라도 저승과  먼훗날에는  명백하게 밝혀진다네

 

너의 시어머님이 ** 밉어서 내가 낚은 고기(고등어.메가리)꾸어 먹이겠는냐?

--아기가 아토피가 있어서 등푸른생선을 먹지 못합니다...--

 

지난 일요일 식사시간에 있었던 일들을 기억하면 지금도 피가 엮류하며

 

나 지신의 못남과 자식 교육잘못시귄것이 뼈저리게  아픔을 가하는구나.

 

만약 너의 동생이 결혼해서 새식구가와 살다  올케가 이혼한다고 너희부모에게 협박(우린이혼합니다.안영히 가세요)

 

하고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광경을 너가 보았을때  넌 어떻겠나.  분명 너도 올케가 너에게와서

 

미안하다는 말  잘못했다는 용서의 말을  분명 듣고 넘어가겠지,

 

난  팔자에 딸없어  아기자기한 부녀간의 사랑은 못느껴보아도  두형제간에  우에와사랑으로

 

서로 힘이되어주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결혼하여도  이와같이  지내리라 생각했는데

 

왜!  이렇게 서로 말도하지않고  지내는것이  무었에 연유한 까닭일까?

 

한 가정의 맏 며느리로서 집안의 평안과 화목을 위하여서도

 

자신이  한일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고  어떻게  하여야 부모와 형제간에  우애를  옛날처럼

 

만들까  노력하고 행동으로  실천해야 되지 않겠니.

 

너  시동생은  맺고 끈고 하는성격이 강하여 아닌것은 아닌것이라고  분명 행동하지만

 

자신 역시 외롭고 괴롭다고  울기도 많이 운다는거야

.

**  엄마 .

 

넌 똑 똑 한것 같으면서도  사려와 생각함의 깊이가 부족한것같아.

 

일을 수습할줄모르고 새월이 흐르면 모든것이 잊어지겠지  하지만  그건아니야.

 

현 상황을  직시하고 내가 어떻게  해야하나를  심도 깊이 자아 반성하고 이를 실천에 옮겨야 해

 

부모는 그런데로 얼마든지  넘어갈수 있지만  시동생인의 성격으로는 절대로 그냥 넘어가는 성품이 아니야

 

왜.  아직 그것 하나 요리못해 .  그래도 사회생활한다고 할수있으련지.

 

모든  일에는 원인에  기인하여 그 결과가 언제든 닥아오는걸.

 

잘하였음 잘한결과가  올것이요 잘못한 일들이 있으면  그에 대한결과가 닥쳐오지.

 

이 모든것을 지혜와 슬기로 진심된 마음으로 해결해야  원만해지는것 아니겠니?

 

너의 시어미가 자기손주 미워 잔다고 그냥갔겠니 아기가 잠자고 너 또한 바로 온다하여

 

기다리다  차시간이 임박하여 나오면서 전화할때  택시타고 온다고 안했드냐.

-- 24개월 아기를 잔다고 애 엄마가 택시타고 온다고 그리 혼자 집에 나두고 가셨습니다--

 

아파트 앞 내려갈때  너 집에 올라가면서,,그 시간이  과연 얼마나 걸리었겠으며

 

애기가 잠에서 깨어 울었으면  얼마나  울었겟니.

--얼마 울지 않았겠지만 혼자 문 두드리며 울고 있었습니다--

 

만약  위의 사항들을  너의 친정  어머님과 사이에 있었던 일이라면  과연 시어머님께한  행동처럼

--친정부모님은 그런 행동자체를 안하십니다 2년 넘게 봐주시면서 누구 옆에 아기 보는이 없으면 오줌소태가 걸리면 걸렸지 화장실도 안 가십니다 오줌소태로 병원에도 다니셨으니까요--

 

그렇게 하였겠니.  누구나  제자식 귀하고 예쁘고 사랑스럽지

 

우리들도 자식 둘 키울때 깨물어도 안아플정도로 귀엽고  사랑스런  자식이었고.

 

너 만큼  자식사랑도 해보았어,   곰보고 째보를 가진 부모도  제자식은 세상에서 가장이쁘게 보이고

 

사랑스럽겠지.  인간은 다같은 것 아니겠니 ?

--시부모님껜 작은 아들의 아픔만 아픔이지 큰아들의 아픔은 아픔이 아닙니다. 당신 자식인 큰아들도 그리 생각할 정도니까요--

 

할머니가 제손주 미워 혼자 두고 갔겠니  너가 곧 온다하고 산림법회  천도식  마지막날이고

 

시간이  임박하여.  너가  온다고 하였기에  떠난것이닌가.

 

시동생도  퇴근시간에 형수 대리고 퇴근할려고 몇번인가  너의 작장앞에서 기다린것도

 

한가정의  평안과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한  행동아니겠니,

 

그럼  넌  시동생에게 과연 무엇을 보여주었니, 부모마음 상하게 하는 형수로 낙인찍힐 모습 보여주려고작정한게냐?

 

얼마나  너희 들에게  이렇게 하는것이 아니라고  말하였느냐.

 

이제 칠순이 내일모래 인데  너희들  형제가 하는꼴을 가만히 보고 있을수가없구나.

 

정말 부끄럽고  창피한 일들이야

 

너  희들에게 무었을  요구하드냐?  내자신이 너희들 삶에 보탬이 못되어 죄스럽게 생각하면서

 

설 팔월 에  가져오는  양말 사과도 받기 부담스럽게 생각하고 있었지

--큰아들 내외가 갖다드리는 양말과 사과가 싫으신거지요 너무 싼것이라서 항상 그리하셨으니까요

시아버님 환갑때 큰 며늘이 산후조리중이어서 돈 30만원으로 여행이라도 가시라고 드렸더니 몇일뒤에 시아버지 생신인데 선물하나 안사주는 버릇없는 것들이라 뭐라하셨으니까요--

 

우리 내외  너희들에게 짐되지 않게 핥터이니 대신 너희 형제간  우애를 너가 이렇게 만들었으니

 

이 해가  다가기 전에  무슨 수단  방법을  동원하드라도  꼭  회복하여  두가정이

 

 옛 형제간의  우애와  화목한  모습으로  원상복구  하도록 하여라

 

자신이 잘못한 일로  일어난  일들은 자신이 수습하고  해결해야  되지않겠니.

--자는 아이 혼자놔두고가신 시어른께 대들었다가 시아버지께 맞아죽을뻔하고 죄송하다고 무릎꿇고 빈 큰며늘입니다. 그럼 시동생은요?  밤 11시에 시동생내외 시어머니 찾아와 형수가 사람이니 아니니 난리치고간 시동생은 무엇입니까? --

 

너는 내가 무얼 잘못했냐고 말할련지 모르겠지만  입장을  시댁과 친청으로 바꾸어  생각하면

 

너가   부모에게  눈 부럽뜨고 대어들수 있겠어?

 

너 우리집에 시집와서 너 의 남편이 너 처럼 거역하고 반항하는것 보았는냐?

--큰아들이 그렇게 순했는데 결혼후 반항(?)을 한다면 왜 그러는지 한번은 생각을 해 보셨습니까?--

 

우리집에와서 너가 부모에게 신랑보고 말하라고 하였지 우리이혼한다고

 

그때 정훈이가 이혼 한다는 소리 하드냐 , 말을아니 하니까  너가  우리이혼합니다 했지.

 

세상이 아무리 번하여도 자식이 부모를 잉태할수없고 형이 동생이 될수없듯이 우리의 삶에

 

진리는 영원한거야. 천륜을 버린 배은망덕한 이들이 저지른 행위는 인간이아니고

--무엇이 천륜을 버린것인지 큰며늘은 이해가 안됩니다 과연 어떤것이 천륜인지--

 

짐승보다 못한 미개 동물들이야 , 우리가 너보다 세상풍파를 많이 경험하고있었기에

 

너희들  하는말  행동만 보아도 무엇에 기인한것이라는것을 알수가있지

 

만약 옛날처럼 부유할때 너가 이집안에 시집와서 좋은집사주고 하였으면 이런일들이 있었겠니.

--좋은집을 바라는 것이었음 당신 큰아들과 결혼하지 안았습니다 없는거 알았으니까요--

 

다행스럽게 내 모든것 다  날려보내고 너가 우이집  며느리로 들어와 둘이서 고생하며  하나하나

 

차곡 차곡 쌓아가는 재미와 자부심을 너에게 줄수있었다는게 역 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너의 남편 얼굴을  보아서라도  형제간의 우애를 해넘기지말고 꼭 회복하여주기 바란다

 

아이고 남알까 부끄럽다 .창피하다. 우린 이제 얼마남지않은 인생이지만 너희들은 앞날이 창창한데

--벌써 남들이 다 압니다 당신 작은아들이 온 친척들에게 자기 형수가 시아버지에게 대들다가 맞아죽을뻔 했다고 얘기를 다 했더군요 주변 친척분들께서 큰며늘에게 전화가 다 왔더군요 --

 

왜 이렇게 사니  왜 왜 왜이렇게 되었어

 

모든게 나의 부덕한  탓이지만 이 늙은 시에비 얼마남지않은 여정길에  너희들  형제 우애넘치는 모습보여주기가

-- 왜 큰며늘은 아랫사람이라 시어른들께 잘못했다 빌고 또 시동생에겐 윗사람이니 모든걸 잘못했다 하라는지 큰며늘은 이해못하겠습니다. --

 

그렇게도 어렵냐? 늙은이의 마음이 아무리 넓다하여도 이것만은 안돼.

--시아버님의 마음이 정말 넓다면 애초에 이런일이 없었겠지요 자는 아이 혼자두고 가지도 않았을 것이며 설령 피치못할 사정으로 그리 하셨다 하더라도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는 할 줄 알았겠지요 그리고 당신들 말대로 두눈부릅뜨고 대드는 며느리에게 식탁의자를 두개씩이나 던지지 않았겠지요 당신 작은 아들이 형수에게 사람이니 아니니 난리쳤다는걸 아셨을때 그리 나 몰라라 하지는 않았겠지요--

 

너의 열정과 가정을 소중히여기는 모습을보여  나의인식이바뀌고 너와 내가 눈빛을 마주치며 웃을수 있겠금

 

우리 온식구가 환한 웃음으로 집이진동할수 있도록 하여 즈려무나.

 

너의 참된 마음이 이가슴에 와 닿도록 사랑할수있도록.자랑할수 있도록,,,,,,,,,,,,,,,,,,,,,,,,,,,,,,

 

 할아버지가

 

 

-- 시아버지의 맘이라 하기에 누구나 다 그런맘인지 답답한 맘에 속상한 맘에 몇글자 토를 달았습니다

선배님들 보시기엔 어떠신지요?  물론 제가 잘했다는거 아닙니다 좀더 현명한 방법으로 대처하지 못한 내 자신이 바보같습니다.  24개월짜리 아기가 혼자서 현관문을 두드리며 엄마 아빠를 찾을때 옆에 있어주지 못하고 그렇게 만든 내자신이 그런 시모란걸 알면서  설마 자기 손준데 어찌 하겠냐는 어리석은 신랑의 말 한마디에 2년을 잠못자며 (친정엄마는 밤에 장사를 하시고 친정아빤 허리디스크로 수술후 집에 계시면서 봐 주셨습니다) 봐주시는 친정부모님께 상의한번 없이 아이를 시댁에 맡긴 날 죽이도록 미워합니다. 미안하다 말 한마디면 될것을 그럴수도 있지 뭐가 잘못됐냐는 말에 산사람보다 죽은사람이 중요하냐는 말한마디과 아무말 못하는 신랑에게 아니 자기 부모편드는 그럴수도 있지 뭘그러냐는 신랑에게 이렇게는 못산다고 이혼하겠노라고 말했다가 시아버지에게 맞아 죽을뻔하였지요!!  신랑이 넘 효자(?)라서 자기 부모, 형제에게 서운해도 서운하다 말한마디 하지 않습니다. 그런 신랑이 자기 자식때문에 서운하다 말했더니 부모에게 반항한다는군요 정말이지 막말로 시부모님이 사람인지 의심이 갈 정도입니다.  큰며늘에게 시발년이라는 욕설을 쓰시는 시어머니입니다..

 

당신들 뜻대로 오늘 시동생에게 전화를 하려 합니다. 통화내용 저장해서 그대로 신랑에게 들려줄려구요!!  자기 동생이 어떤 사람인지 똑똑히 보여줄려 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