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치지 말자~~!!!!!!!

홍장군2006.12.12
조회209

마주치지 말자~~!!!!!!! 네이트온을 켜 놓으면 실시간 올라오는 여러가지 글들이 있지요.

공감되는 부분들도 있어서 인생사 이런저런 일들이 있구나 생각이 들게 만드는..

제가 알던 한 남자아이를 예기하고 싶네요. 현재 나이는 25이구요.

그 아이를 알게 된 건, 서울 ()() 호텔 식음료부에서 알바하면서 부터였지요.

저는 꽤 오래 일을 했고, 그 친구는 저보단 훨 늦게 들어왔어요

저를 가장 오래두고 싶은 친구로 생각하겠다고 예기까지 할 정도로

하지만 그냥 입바른 소리이겠꺼니 하고 생각했어요.

친해지기 위해서는 무슨 말이든 서슴지 않고 하는 세상이니까요.

거두절미, 저는 그 친구를 일년 가까이 봐 왔습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집도 가깝고 퇴근 하면 택시도 같이타고 가끔 맥주도 마시고,

근데, 저는 누구한테 얻어 먹는 스타일 아니라서 또 어느 정도

친한 사람이라면 그 사람이 남자든 여자든 돈은 제가 냅니다.

그 때 부터 그 아이는 그걸 이용한 것 같아요. 원래 그런 아이였는데

만만한 제가 걸린거지요. 우정이란 이름으로 봐 왔던 그 아이의

아이러니 한 모습들을 생각하니 용서는 먼 이웃나라로 보냅니다.

요약해서 열 가지 정도로 예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그 친구를 싫어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미움도 증오도 정이라는

반댓말로 그 아이와의 추억으로도 미화하고 싶지가 않네요.
case 열가지 정도 축약하면 간단히 다음과 같은데요.

첫째, 선배가 갑자기 찾아왔는데, 돈이 없다. 고기라도 사주고 싶은데

정말 부탁할 사람이 너 밖에 없다. 빌려만 주면 너한테 복종하겠다.
친구로서 너한테 평생 고마움을 갖겠다. 그 때 그냥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전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신용카드 한 장 줬죠. 적당히 쓰고 돌려주더군요.

고깃값치곤 5만원~ 수개월이 지나도 갚지 않았죠. 금전적인것 부터 시작되네요.
저는 함부로 빌려주는 사람아니고 친구한테 줄 때는 받을 생각 안 합니다.

둘째, 숱한 사람들한테 빌붙는다는거,  자기 집은 엄청 잘 나가고 멋있다고 미화나 하지

말지. 지방에 차도 있고, 서울에 아파트도 있고, 학교도 Y대 의과대학 다닌다고~

본인이 주장하는 바이나 확인된 바 없습니다. 신분증을 본 적 없고, 친구관계

그렇게 일일이 따지면 친구 안 하고 맙니다. 하지만, 인격이 기본이 되어야죠.
셋째, 어떤 후배가 자기를 좋아해서 새벽에 자기를 찾아왔다네요. 집은 아파트지만

공부는 독서실에서 따로한다고 하는 그 친구는 들어오지 말라고 그랬는데, 일방적으로

그 후배아이가 배고풀까봐~ 야식 사들고 방문까지 두들기며 찾아왔다고 그러더군요.

저는, 넌 복도 많다. 맛난거 사들고 야밤에  찾아오는 이뿐 후배도 있고~ 그러고 말았죠.

얼마후 그 친구는 묻지도 않았는데, 요즘 고민이 생겼다며 묻지도 않았는데, 의문투성이인 말들만 가득 늘어 놓더군요. 내가 알바하는데서 누구랑 잤다는 소문이 퍼졌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 

저는 오래 일을 해 왔던 곳이라 그런 소문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갑자기 찾아왔던 그 후배 아이를

수 많은 남자랑 자고 다니는 더러운 여자라는 말을 하더군요. 그렇게 흥분할 일인가?

저한테는 그 알고 지낸 후배아이 욕 하면서 홈피 방문해서 왜 수능 잘 보라고 격려는 하는지~

ㅏ, 다르고 ㅓ 다른 인간입니다. 그 후배 아이 재수 해서 올 해 수능 다시 본 아이인데  애인 있는 임자 있는 몸이고 비록 현재 군대 가 있으나 얼굴은 이뿐데, 키가 작아서 못 사긴 아이라면서.. 속물. 쩝.
넷째, 성공하고 싶은 것이 그 아이의 인생 목적인 것 같습니다.  본인이 그렇게 욕했떤 주둥이 씨뻘건 여자직원~ 복수 하고 싶다더니, 최근에는 입술을 깨물어 주고 싶다고 하더군요~ 어쩜 그렇게 쎅쒸한지 모르겠다고~ 성격 안 좋고 트러블 많은 사람도 이뿐 미모 앞에선 그렇게 돌변하대요.

다섯째, 필요할 때만 찾아와서 한 잔 하자하더니, 정작 본인이 계산한 적 없고~ 대신 위신은 세우고 싶은지 본인 자랑은 무지하게 합니다. 학점도 평점 4.0 넘고, 수영도 선수급에 못 하는게 없다는 거, 여자가 배신하지 않는 이상 난 누구든 끝까지 책임진다. 술 마실 땐 세상 멋있는 포스 다 가집니다.

저의 양성적인 성격과 cool 한 면이 그 아이에겐 더 없이 왠 떡이나 싶었겠죠. 이젠, 그런 예기 넉넉하게 들어줄 사람조차 없을 겁니다. 어떤 사람인지 알았으니, 누구든 그 앞에 없습니다.

여섯째, 안면몰수 하는 사람알지요? 필요할 때만 찾아와서 그 사람한테 고개 숙이다가 돌아서면 dog 새끼라고 욕하는 사람. 점점 그렇게 행동하더군요. 안면을 너무나 잘 바꾼다는 사실을 알게됐죠.
일곱번째, 여자 친구한테 본인이 차였을 꺼라고 짐작은 됩니다. 헌데, 과거도 부정하더군요.

여자 친구가 바람펴서 헤어졌다고. 하지만, 여자친구는 배고푼 시절  월급의 반이상을 다 갖다 부었을 정도로 내조 잘 하는 여자였다고.  헤어진 이유를 들어보니 여자친구가 집에서 잔다고 문자 보낸날 그 친구는 무슨 술집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있었다네요. 하지만, 대각선 끝에 앉아서 동창 이성 친구랑 단 둘이 술을 먹고 있는 현장을 보고 둘이 잘 해 보라고 헤어졌다네요. 헤어질 마음으로 63빌딩 스카이라운지에서 분위기 있게 와인 사주면서 200일 기념하며 그 다음 찼다네요.  그러녀니 했죠.
여덟째, 서울에 아파트가 있다고 예기는 하는데, 집들이는 한 번도 안 하네요. 친척동생들 공부하는데, 방해 된다면서~그 친구가 그 집에서 얹혀 사는건 아닌지 짐작됩니다. 얼마전 아는 형이랑 겜 하고 집에 데려 간 적 있다는데, 자기가 주인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조심하더라는~ 뻔뻔하죠.

아홉번째, 요새 대학생들 공부하느라 술 많이 먹는거 알지만 술에 빠져 사는 거 같더군요. 감당 못 할 정도로~ 그런 끈기는 완전 갖고 있더군요.  술 먹고 본인이 계산하는 날은 카드 안 되는 날~

대체로 다른 사람이 내게 만들죠~ 굉장히 교묘합니다. 꼭 낼 수 밖에 없도록 만들죠.

열번째는 종합해 보려 합니다. 친구로서 필요할 땐 친구가 되어줬고, 본인이 지성인이라 예기 했을 때, 옆에서 믿어도 줬습니다. 하지만, 근거가 전혀 없다는거~ 요샌, 의학도가 되려는 사람들은 군대도

소방 공무원으로 갔다 옵니까? 현재, 2학년에 복학했다는 그 친구, 그 흔한 농촌 봉사 활동 사진이나

실습 사진 한 잔 갖고 있지 않습니다. 일 하면서 실습도 한다고~ 두 마리 토끼 잡는 거 힘들다고~

배고풀 때, 밤에도 겹살이 사주고 공부하는데 힘내라고 따뜻한 밥 한끼 대접도 마다 하지 않았죠.

남한테 배풀줄 모르는 악덕한 마음에 지쳤고, 무엇하나 확인 된 바 없는 가정사, 학벌, 작업의 정석까지 신뢰에서 배신감으로 바꼈네요. 인간 관계는 신뢰감에서부터 시작되지 않습니까?

 

이런 사람 또 없을 껍니다. eNJOY YOUR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