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고,, 괴로운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거두절미하고,, 저에게는 두명의 동생이 있습니다. 저와 세살 차이 나는 여동생과 16살의 차이가 나는 늦둥이 남동생이 있죠..
문제는 제 둘째 여동생이란 말이죠! 말을 할려니 벌써부터 속이 터져나갈 것 같은데,, 얘기는 이렇습니다.. 지금 저희 집이 많이 힘든 건 아니지만 좀 그렇습니다. 아버지께서 건설업에 계시다 보니까,,, 더군다나 요즘 경기가 안 좋다보니 건설업은 지장이 많나 보더라구요. 얼마전까지 탄탄한 직장에 소장으로 스카웃되어 잘 다니시다가 최근들어 젊은 사람들의 눈치로,, 모욕으로 힘들어 하시다가 결국엔 나오셨습니다. 자존심 강하시고 대쪽같으신 분이셨는데 어떻게 버티셨나 싶더군요... ㅜㅜ 그렇게 나와 지금은 아는분의 사업을 도와 지방에 두달정도 일하러 가셨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지만 어쨌든 가게되었죠.. 어머니는 아버지를 도와야 된다고 2년전부터 노래방을 시작 하셨죠.. 양쪽으로 버는데 뭐가 힘드냐고 모르시는 분들은 말하겠지만 가게가 잘 안되다 보니 저축은 안되고 생활만 하는 실정이죠! 밥 못먹고 살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집안 사정이 좀 안좋을때면 자제 할줄도 알고 도와야 하는 것이 가족인데 저희 둘째,, 지 놀기 바쁩니다.. 이제 겨우 저두 23살인데,, 왜 놀고 싶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부모님 고생하시는데 도와야 겠단 생각에 약속 아예 잡지않고,, 평일이면 총알같이 집에 들어가 밤에 가게 나가시는 어머니 모셔다 드리고 막내 동생을 제가 집에서 아예 키우죠.. 얼마전 부터는 일주일에 세번 일어를 듣고 있어서 하루24시간이 모자라더군요.. 그런데,, 둘째라는 이 인간,, 남몰라라~~ 대학 새내기 시절을 맘껏 누리고 다닙니다.. 싫어하는 대학에 보냈다고 울고불고 난리를 치더니 들어가자 마자 cc를 하고 싶은데,, cc를 하게 되면 나중이 문제라고 어떻하냐고 철없이 그런 것 땜에 저 앞에서 웁니다!!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달라나요? 환장합니다!
제 남친이 그나마 지금은 군대에 가 있다보니 집안에만 있지만 8월이면 제대합니다.. 저두 앤 만나고 싶습니다..
너무 너무 힘들어 동생에게 약속을 두달간만 왠만하면 잡지말고 막내 동생을 봐달라고 ,, 나두 집에 바로바로 오니까 엄마 가게 나갈 시간에 집에 아무도 없으니 그때 돌 봐줄 사람 없어 그러니 집에 일찍 좀 오라니,, 수업 없는 날까지 약속 잡아 나갑니다. 그러곤 주말에 집에서 있어줬으니 만족하랍니다.. 주말에 저두 있는데 말이죠..ㅜㅜ 사고 싶은 건 다 사야 직성이 풀리고,, 하고 싶은건 다해야 직성이 풀리는 저 인간,, 미워 미치겠습니다.. 자제하라고 하면 모라는 줄 아십니까? 돈 번다는데 못 벌게 해놓구서 왜 안사주냐고 합니다.. 참~~ 잡아 죽이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여.. ? 현실에서 안되니 꿈에서 제가 동생을 개패듯 정말 패는 꿈을 다 꿨습니다... 속시원 하기도 하고~~ 한편으로 제 자신이 한심해 보이더군요.. 방법 들 좀 갈켜 주세요... 어떻게야 이 망나니를 인간으로 만들 수 있을지....... (참고로,, 부모님들 포기하셨습니다..) 긴 글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생있는 분들... 똑같은 심정이신가요?
답답하고,, 괴로운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거두절미하고,, 저에게는 두명의 동생이 있습니다. 저와 세살 차이 나는 여동생과 16살의 차이가 나는 늦둥이 남동생이 있죠..
문제는 제 둘째 여동생이란 말이죠! 말을 할려니 벌써부터 속이 터져나갈 것 같은데,,
얘기는 이렇습니다.. 지금 저희 집이 많이 힘든 건 아니지만 좀 그렇습니다.
아버지께서 건설업에 계시다 보니까,,, 더군다나 요즘 경기가 안 좋다보니 건설업은 지장이 많나 보더라구요. 얼마전까지 탄탄한 직장에 소장으로 스카웃되어 잘 다니시다가 최근들어 젊은 사람들의 눈치로,, 모욕으로 힘들어 하시다가 결국엔 나오셨습니다. 자존심 강하시고 대쪽같으신 분이셨는데 어떻게 버티셨나 싶더군요... ㅜㅜ 그렇게 나와 지금은 아는분의 사업을 도와 지방에 두달정도 일하러 가셨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지만 어쨌든 가게되었죠.. 어머니는 아버지를 도와야 된다고 2년전부터 노래방을 시작 하셨죠.. 양쪽으로 버는데 뭐가 힘드냐고 모르시는 분들은 말하겠지만 가게가 잘 안되다 보니 저축은 안되고 생활만 하는 실정이죠! 밥 못먹고 살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집안 사정이 좀 안좋을때면 자제 할줄도 알고 도와야 하는 것이 가족인데 저희 둘째,, 지 놀기 바쁩니다.. 이제 겨우 저두 23살인데,, 왜 놀고 싶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부모님 고생하시는데 도와야 겠단 생각에 약속 아예 잡지않고,, 평일이면 총알같이 집에 들어가 밤에 가게 나가시는 어머니 모셔다 드리고 막내 동생을 제가 집에서 아예 키우죠.. 얼마전 부터는 일주일에 세번 일어를 듣고 있어서 하루24시간이 모자라더군요.. 그런데,, 둘째라는 이 인간,, 남몰라라~~ 대학 새내기 시절을 맘껏 누리고 다닙니다.. 싫어하는 대학에 보냈다고 울고불고 난리를 치더니 들어가자 마자 cc를 하고 싶은데,, cc를 하게 되면 나중이 문제라고 어떻하냐고 철없이 그런 것 땜에 저 앞에서 웁니다!!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달라나요? 환장합니다!
제 남친이 그나마 지금은 군대에 가 있다보니 집안에만 있지만 8월이면 제대합니다.. 저두 앤 만나고 싶습니다..
너무 너무 힘들어 동생에게 약속을 두달간만 왠만하면 잡지말고 막내 동생을 봐달라고 ,, 나두 집에 바로바로 오니까 엄마 가게 나갈 시간에 집에 아무도 없으니 그때 돌 봐줄 사람 없어 그러니 집에 일찍 좀 오라니,, 수업 없는 날까지 약속 잡아 나갑니다. 그러곤 주말에 집에서 있어줬으니 만족하랍니다.. 주말에 저두 있는데 말이죠..ㅜㅜ 사고 싶은 건 다 사야 직성이 풀리고,, 하고 싶은건 다해야 직성이 풀리는 저 인간,, 미워 미치겠습니다.. 자제하라고 하면 모라는 줄 아십니까? 돈 번다는데 못 벌게 해놓구서 왜 안사주냐고 합니다.. 참~~
잡아 죽이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여.. ? 현실에서 안되니 꿈에서 제가 동생을 개패듯 정말 패는 꿈을 다 꿨습니다... 속시원 하기도 하고~~ 한편으로 제 자신이 한심해 보이더군요.. 방법 들 좀 갈켜 주세요... 어떻게야 이 망나니를 인간으로 만들 수 있을지....... (참고로,, 부모님들 포기하셨습니다..)
긴 글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