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하고싶어요 정말..

못믿겠습니다.2006.12.13
조회2,298

이젠 하나하나 다 거짓말 같습니다.

1년도 안되 결혼생화 그러나 생후 6개월이 조금 넘은 우리아이.

결혼생활은 이러했습니다.

5개월쯤 결혼을 하였고... 신혼여행을 다녀왔지요. 다녀온 그날오후...

남편작은방에서 자위하는 행동을 보고말았습니다. 정말 드럽고 기분이나빴습니다.

정말... 옆에 살도 붙기 싫었습니다.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살아야할 사람인데 풀어야죠

풀었죠... 시댁과 거리는 3분거리여서 연락없이 찾아오는 시어머니의 스트레스 그리고

거짓말을 하는 남편의 스트레스 그리고 결혼생활에 적응이 안되는 것에대한 스트레스로

인해.. 6개월 초부터 배가 뭉쳤다 풀렸다 뭉쳤다 풀렸다 하더군요.. 다른사람과 자궁이 틀린

관계로 아이를 지우면 평생 아이를 가질수 없는 관계로 결혼을 택하였고.. 남들보다 두배는

힘들꺼란 말에... 그냥 자궁이 틀리려니... 그래서 아프려니 했습니다. 가끔은 밤에 아파서

울고 불고 하여도 남편 옆에서 고만 골며 자더군요... 입덧9개월동안했는데 단한번도 괜찮냐

는말 한마디 안해줬구요.. 뭉친게.. 조산기였더군요.. 6개월 말쯤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알고보니 4~6분에 한번씩 진통이 있었던거 였습니다. 입원하면서 독한약을 맞으며 지냈습

니다. 어찌나 독하던지.. 토하고.. 손발이 떨리고 하더군요.. 어지럽고 가슴은 쿵쾅 쿵쾅 뛰고..

그래도 참았습니다. 입원하던중.. 저 이곳에 아는친구하나 없습니다. 친구뿐만이 아니라

아는사람 한명 없습니다. 그래서 찾아올 사람도 없구요.. 남편.. 일쉬는날이었더군요.. 근데 제

게 일간다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리고서 겜방에 갔구요... 병원에 있는 마누라한테 거짓말 치고

겜방에 갔더군요.. 그렇게 싸우고 몇일이지나... 새벽에 다시한번 입원을 했습니다.

그땐 다시주사맞아 덜덜 떠는 절보고 안쓰럽던지.. 손을 잡아주더군요.. 그것도 잠시 검사하는거

보다말고 옆 침대서 코골고 자더군요.. 다시 퇴원하고 몇일이 지난후.. 일간다 하고 또 겜방에 갔

더군요.. 배가 나올만큼 나온몸으로 동네를 찾아 다녔습니다. 갈곳이 동네 겜방밖에없으니..

그후 몇차례 있었습니다. 아이낳고... 한달 반쯤 지나 어머니 친정집에 있는 절 올라오라하시더니

아버시 생신상 차리라 하시더군요.. 몸조리 하고있는 저에게 한달하고.. 올라왔는데 집안에 먼지가

빠져나가지도 않고 장마철이라 습도도 높아 아이가 많이 아프더군요 그래서 친정에 다시간거였습니다. 올라와서 생신상... 10시간 서있으면서 종일 차렸습니다. 남편 저에게 맥주한자 하더군요.

술을 먹고 푹잘생각에 마셨지요. 그리고 말했지요.. 내가한만큼 우리부모님께 해달라고 그랬더니

따귀를 때리더군요. 정말 저는 폭력은 절대적으로 용서못하기에 헤어지자했죠 그러면서 아이내가데리고 간다하니 니가데리고 갈수있냐하면서 법대로 해보라 하더군요. 저희 부모님 오시니 남편 저희 아버지앞에 무릎꿇고 빌더군요. 그런후 저에게 미안하다 빌더군요. 그때 내가 제정신이 아니었다는 뻔한 얘기들.. 달라지는게 보이길래 넘어가고 시댁과 거리가 있는곳으로 이사를한후 아이의 백일이 다가왔습니다. 백일을 손수 제가 다차렸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저녁때 시댁시구들 저희 친정식구들 모였습니다. 시댁식구들 단한명도 일어난사람이 없습니다. 저희 친정식구들 아버지 빼고선 심지어 형부까지 주방에와 도우더이다.. 저희 언니가 그러더군요. 사실상 먼데서 올라온 우리가 손님이지 자기네가 손님이냐고 그리고 우리집안은 무슨 부엌때기냐고.. 지들은 먼데 가만히 앉여있냐고 하면서 저희 엄마한테 엄마도 가서 앉어 이러고 큰소리로 얘기하더군요.. 백일이 지난후 아이는 친정으로 보냈고 백일지나고 3일만에 저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이사온곳에서도 일주일에 세네번은 싸웠습니다. 게임과 ... 거짓말.. 그리고 고치지 못한 자위행동으로 그리고 두달반 전쯤 자기친구앞에서 절 무시하더군요. 제가있는 앞에서 넌 결혼하지마라 자긴 결혼한거 후회한다. 이렇게 얘기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뭐라 했지요. 지금 그게 내앞에서 할말이냐고 .. 그랬더니 너는 너대로 살고 자긴 자기대로 살자더군요. 어이가 없어 그자리 일어나 집으로 왔는데 남편 외박하더군요. 다음날 미안해 하는기색을 보이길래 그냥 단한마디도 안하고 서로 아무말도 안하고있었습니다. 그다음날 저희 회사 회식자리에 저희 남편과 같이 일하는 언니의 남자친구를 불렀습니다. 회사 사장과 저희 남편 친분도 있는사람이거든요. 온갖 장난과 애교를 부리더군요 저한테 하지만 전 화가 식지 않은상태였습니다. 그냥 말대꾸 해주고 슬슬 풀어야지 하는데... 2차로 옮긴 자리에서 직원들 앞에서 너는 너대로 지는지대로 또얘기를 꺼냅니다. 도저히 상대하기가 싫었습니다. 집에와서 한바탕한후 지금한말 다시말하라 하고 저희 엄마께 전화를 했습니다. 건방지게 컴퓨터 앞에서 겜질하면서 저희 엄마께 그러더군요. 제가 할줄아는게 겜밖에 더있습니까? 어디서 터진입이라고.... 저 친정으로 밤에 내려갔습니다. 다시는 안살생각으로 몇일동안 연락이 없다 저희엄마께 연락이 오더군요. 저 거기있냐고 그러면서 저희 엄마.. 어떻게 일을 이지경까지 만드냐는말에 남편 저희 부모님께 그러더군요 장난인제 지가 진지하게 받아 들인것뿐이라고... 말이 됩니까.. 저희 엄마아빠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그러더군요 어디 내딸 깔아뭉갠걸 장난이라고 그것도 장인장모앞에서 얘기를 하냐고 저 안올려 보낼테니깐 알아서 하라고요.. 자기딸을 깔아뭉갠걸 그것도 장난이라하는 사위... 저희아빠 볼생각하지말고 올라갈 생각도 말고 딸래미 보내라더군요. 다음날내려온다는사람이 저녁늦게까지 오질않더군요 그러면서 오토바이와 사고가났다나 뭐라나 핑계같았습니다. 오기싫어서 내는 핑계 그래서 제가 전화해서 해달라는대로 해준다고 오빤 오빠대로 살고 나는 나대로 살자고 못들었냐고 하면서 이혼하자고 나할말 다했으니끊는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술마시러 나가려고 한걸 형부가 저나해서 술마실정신이냐고 가서 빌어도 모자를 판에 무슨술을 먹냐고 해서 내려보냈답니다. 온사람 꼴을 보니.. 씻지도 않고 꼬질꼬질 했습니다. 어디 처갓집에 오는데 안씻겠습니다. 역시 올생각이 없어서 오토바이사고는 핑계꺼리였습니다. 차기스난것도 없었구요.. 저는 다시는 안산다 했습니다. 절대 살기 싫다고 살아봤자 우리 얼마 못가서 또 같은일 반복된다고 한시간넘게 울면서 빌더군요 자기가 싫음 딸래미를 봐서라도 제발 한번만 기회달라고 니가 하라는거 다한다고 한참후 각서를 쓰게 했습니다. 그렇게 지나고 두달동안은 잘넘어갔습니다. 얼마전부터 또 되풀이 되더군요.. 매일 겜방만 다니고.. 그것도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하더군요. 일할거 하면서 겜방가는게 잘못이냐고 가장이 되서 아무리 일을해도 그렇치 매일 겜방만 다니는게 말이 됩니까? 쉬는날에는 저 출근시키고 바로 겜방으로 출근하더군요.. 누가 좋아합니까.... 한달동안 4번정도 빼놓고 매일 겜방가더군요. 그래놓고 각서엔 줄인다 어쩐다 하고... 각서쓰기전보다 더자주갑니다. 그렇다고 제가 안보내주는것도 아니고...한번은.. 정말 왜이렇게 생각없이사냐고 딸이 뭘보고 배우겠냐고 왜이렇게 무책임하냐고 뭐라 했습니다. 겜 그만두지 못할바엔 이혼하자고 절대 그만 못둔답니다. 그러면서 니가 애기낳았으니깐 니가 알아서 키우랍니다. 그러면서 자기호적에서 빼라는둥 위자료는 천만원 밖에 못준다는둥 개지랄을 떨더군요. 저희집가서는 딸래미 데리고 올라가면 겜방 당연히 줄인다고 그러면서 애기데리고 올라왔습니다. 근데 오늘역시 거짓말 하고 겜방간거 같더군요... 저희 엄마 저희집에 와계십니다. 아기가 잘때랑 일어나고 나면 엄마를 찾아서 적응겸해서 몇일 와계십니다. 어제저녁에 오늘일 오후2시까지 한다더군요.. 근데 알고보니 겜방간듯합니다. 아침일찍나가더니 전화기 바로 꺼놓고 겜접속을해보니 남편아이디가 접속이 되어있더군요.. 그래서 겜방 찾아가니 그바로전에 나간듯 싶습니다. 전화기 켜놓고 어디론가 이동중이더군요.. 그리고 겜접속해보니 남편 아이디 접속이 안되어 있구요.. 다시 위치추적해보니 저희동네쯤이더군요.. 그래서 저희 엄마께 좀있으면 오빠들어올테니 그렇게 알라고 그랬더니 10분도안되서 집에 들어오더랍니다. 전화기 왜꺼놨냐니깐.. 언제꺼놨냡니다... 그리고 겜 접속 안했답니다. 그럼 접속할사람이 누가있냐니깐 아는사람이 비번을 알고 있었는데 남편이... 비번이랑 비번힌트랑 제앞에서 다 바꿨거든요 그사람 못쓰게 한다고... 그랫는데도 그사람이 접속했나보랍니다. 말이 됩니까? 시간다 맞아 들이고 접속 시간과 이동한 시간이 맞는데 그리고 어제 야근했는데 오늘 한두시간일할꺼 남기고 야근하는 사람들이 어디있답니다. 어제 그냥 제시간에 끝내고 오늘 제시간에 끝내게끔 하지... 정말.. 정떨어지고 이혼하고 싶습니다. 근데 저희 엄마... 참아 보랍니다. 애기데리고 온지 얼마 안됐으니 좀만더 참아보랍니다. 아기생각해서 참아보랍니다. 어린아기가 무슨죄가 있냐고...

솔직히 죄도없는아기 지호적에서 빼라는 인간이 어디있습니다. 아무리 화가난다해서 하지말아야 할 말들이 있는데... 정말... 하루하루가 힘들고 속상합니다. 말도하기도 싫고 모든게 다 거짓같고... 전화역시 붙는거 역시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