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가루 집안의 사연

아빠엄마미안해요2006.12.14
조회5,685

안녕하세요 제 예기를

끝까지 들어주셧으면 합니다...ㅜㅜ

 

콩가루집안.. 많이 들어보셨죠..

저희 집안이 그렇게 심하답니다..

나쁜 뜻 이 아니라..

정말 심각하게  힘들고 뒤죽박죽인 집안이에요..

 

6년전, 엄마와 아빠 별거를 하셨습니다.

몇년이고 반복되는 아빠의 손지검 ..

아빠 사업으로 말린 부도..

정말 내가 제일 좋아하던 우리집까지도

팔상황이였습니다.

 

전 그 어릴때에도  알 건 다 알았으니까요.

그래서 결국은 아주 조그만 집에 들어갔습니다.

집도 정말 꾸지고 이런데서 어떻게 자냐 하며

소리 펑펑 치던 때가 생각납니다..

하지만 시간이 좀지나고 난 후야 그집에

익숙하게 머물르게 되었고,

이제 5학년에 오를 시기였어요..

저는 세상물정 모르고 한창 뛰어놀던 시절이였으니까요

집에서 오빠,나,엄마, 이렇게 셋이 집에 있게되었어요

그러다가 나는 잠깐 슈퍼를 갔다오는 사이에 벌어진일이였어요

오빠가 엄마 방 문을 부실 듯 쾅쾅 하며 문 열라는거에요

저희 오빠는 저보다 4살이 많았구요...

저는 뭔일인가해서 울면서 오빠한테 왜그러냐고 하지말라고

그랫어요 그런데 오빠 저한테 하는말이

"니 엄마 담배피고있다. 그리고 이 아줌마 내 엄마도 아니다!!"

이러는 거에요..저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오빠한테 그게 도대체

무슨말이냐고 했드니....,.알고보니

저희 오빠도,저희 언니도 .. 저만 빼고는

우리 엄마 친 아들 딸 이 아니였더군요........

아 저는 그 순간.. 아무 생각도 떠오르지 않았어요..

그러면 저희 아빠는 재혼을 재혼을3번하고 이혼을 2번 했다는거죠..

저는 그게 너무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한테도 그럼 친오빠 언니가 아니라는건가....

이생각에 눈물부터 났어요.

하지만 우리엄마가 키워준 정이잇지.

오빠는 몇달간 엄마한테 토라져 잇따가

어느세 엄마한테 잘 해드리는거에요...

고맙다고.. 몰라서 미안했다며 엄마를 부둥켜

안고 울기 시작햇어요 ..

저는 왠지 보기 좋았아요^^

우리엄마.... 나키우느랴..

남의 자식 키우느랴.....

...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후,

1년뒤에 결국 부모님은 별거를 하셨고.

저는 엄마한테, 언니는 시집을가고, 오빠는 친할머니댁에,

이렇게 나뉜거에요. 그때는 아빠가 어디있는줄도 몰랐어요

그래서 엄마한테 아빠 보고싶다고 보고싶다고..

맨날 졸르고 했답니다..어느날 연락이 와서

가끔씩 아빠는 집앞에서 찾아와 용돈을 주고 가시더라구요,

그렇게해서 1년이 지났는데..

어느날 순식간에 제겐, 새아빠가 생긴거에요,,,

아빠가 어떻게 둘이냐면서 엄마한테 따진적도 있고..

또 그뒤따라 ,, 이어지는 아빠의 새엄마....

하 저는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당황스러웠었습니다..

 중학교1학년이 되었어요.

그때부터 이상한길로 빠져드는겁니다..

친구하나 잘못만나서 그 나이에 집도 나가보고 술이란걸 먹어보고

담배라는걸 피우게 되었어요. 집도 들어가지 않고 ...

저는 엄마가 너무 무서워서 전화도 걸지 않았어요 ,,

엄마가 걱정 할거라는것도 모르고요.

한달뒤, 저는 집을 몰래 들어왔다가 걸렸어요.

엄청 뒤지게 맞고나서야 엄마가 눈물을 보이시더니.

"왜이제왔어..엄마가 얼마나 찾아다녔는줄이나 아냐고..엄마죽는꼴보고싶어그러냐.."

저는 그냥 눈물만 핑 돌뿐이였어요, 죄송하단말과함께..

그렇게 저는 3년동안이나 큰 사고 치고 경찰소 왔다 갔다 하고 했어요.

그렇게 해서 중학교 졸업도 못한채, 1년이 흘렀습니다..

제가 타지역 가서 일을 하겟다고 맘을 먹었어요,

그래서 타지역에서 큰 일을 하게 되었고요,

허지만...저는 10개월동안 쎄빠지게 일을했지만.

저는 엄마생각에 아빠생각에 너무나 마음이 아파

하루하루를 술로 보내고 밥도 안먹고 맨날 놀러만 다닌거였어요

그래서 결국은 돈도 남는게 없었죠..

타지역에서 집으로 올라왔습니다..엄마한테 그냥 돈도 못벌었다고,

미안하다고만...

저희 엄마는 아무말도 하지 안았어요 왠일인지...,,,

엄마 얼굴을 보니 홀쭉해서 말랏는데다 살이 더 빠졋으니,..

저는 얼굴을 차마 들지 못했어요....

저는 엄마한테 잘해야 겠다 생각하고 고시를 준비하기로했죠,

그러던 어느날  아빠한테 전화가 오더니..

아빠 죽으면 울지도 말고 똑바로살고 학교 열씸히 다녀야 한다 ,,

이런 말씀을 하시는거에요........저는 울면서 아빠 왜그러냐고,,,,,

무슨 안조은 일이라도 있냐고 물어봤어요,.

아빠가 말하시기를.

"아빠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없고 아빠는죽어야 마땅하다고 울어줄 사람없이 잘됫다고 그럴거라고"

.,,,,,,,,저는 엄청 울었어요 그날......그래서 저는 아빠한테

한마디 했죠.......

아빠를 싫어하는 사람이 어떤사람이냐고.. 아빠 젤로 좋아하는 내가있는데....서운해아빠

이렇게 말을했더니, 아빠가 웃으면서,,딸 고맙다고 아빠가 마니 사랑한다고,.,

저는 가슴에서 엄청 울고 있엇습니다..

그리고나서 몇일뒤였어요 .. 작은아빠께서 악성  암에 걸린겁니다..

저는 그 소리 듣고 가슴이 철렁했죠........

그래서 친가쪽에서 아빠한테 돈을 빌리려고 했나봐요,,

하지만 아빠는 돈이 없었고 땅 살 돈500만원 이 있었나봅니다..

확실히 모르지만 , 그거를 미안한데 정말 안된다고 했나봅니다

친가쪽.. 물론 우리아빠를 엄청 욕했겟지요.

하지만 저는 아빠를 믿어요 무슨 이유가 있었겠지 하고요...

이 상황 이 집안 정말 저는적응 안되고 너무 힘들고

초등학교 3번 전학 다니고..

중학교도 3번 전학을 다녔어요..

어린나이부터 세상사는걸 일찍 안 것같아요.......

너무 미칠듯 힘들고.....

아빠는 돌 조경 일을 하십니다...

하지만 매날 술에 쩔어 사시구요..

저희 엄마는 작은 세차장에서 일을하십니다....

저는 뭐가 처음부터 어떻게 해서 시작된 일인지..

행복했던 시절..? 꿈도 못꿨습니다..

우리집안 항상 그렇게 살아왔으니까요....

하지만. 제 곁에 떨어져잇는 .....아빠..........

엄마.............항상 미안했어요......

....늦지 않았겟죠?

저 성공 할게요.. 아니 성공 할겁니다.......

지ㅋ ㅕ봐주세요 ..

사랑합니다.............................

 

 

 

 

이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악플은 달아주지 마세요...^^좋은말많이써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