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친한 BF 여자친구에게 저지른 실수..

친구2006.12.14
조회1,424

너무 제가 한심하고.. 큰 실수를 한것 같고.. 조언을 구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때는 12월 9일 토요일 이었습니다..

 

저는 21살이고 저에겐 정말 3년동안 남자처럼 편한 이쁘장한 여자친구가 하나 있습니다..

 

힘든일 있음 술친구 되어주고.. 좋은일 있으면 함께 기뻐해주고 ~

 

옷살때도 같이 가주고 ~ 서로 이성에 대한 고민있으면 들어주고.. 뭐 그런 친구요..

 

하지만 토요일날 큰 실수를 하고 말았네요..

 

저에겐 여자친구가 있고.. 제 친구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토요일날 저도 여자친구랑 싸우고 제 친구도 남자친구랑 싸운겁니다..

 

그래서 둘이 만나서 기분도 풀겸 술한잔 했습니다..

 

기분이 안좋아서 서로 술을 잘마시고 좋아하는지라..

 

좀 많이 마셧습니다..

 

정신이 몽롱 하더군요..

 

친구도 거의 정신을 놓은 상태고..

 

집도 서로 반대방향이다보니..

 

이걸 택시에 태워서 보내면.. 잘 갈수 있을지도 걱정이고..

 

어떻게 할거냐구 그러니까 택시기사 무서운 사람 많다고..

 

쫌만 술깨고 가잡니다..

 

게임방가서 술깨자니..가서 옆사람한테 피해주고 그럴것 같아서..

 

머 친구니까 MT가서 잠깐만 쉬자고..한게..실수인거 같습니다..

 

친구는 MT에 들어가자마자.. 침대에 쩜프를 하더니 눕더군요..

 

근데 친구가 미니스커트를 입고있엇고.. 스타킹도 살이 비치는 살색에..

 

속옷도 살짝 보이고..

 

주체할수 없었지만 참았습니다..

 

그리고 의자에 앉아서 고개를 뒤로 젖히고 숨을 고르고 있는데..

 

친구가 그럽디다..

 

"XX아 ~ 너 지금 또 꼴에 남자라고 ~ 멋잇는척 하는거냐? 괜찮으니까 ~

 

너도 뻐근할텐데 옆에 누워서 쉬어 바보야 ~ "

 

이러는 거에요..

 

" 누가 너따위가 여자로 보여서 의자에 앉을줄 아냐?ㅋㅋ 너 꼬랑내때문에 의자에 앉은거지?ㅋ"

 

그러고서 옆에 누웠습니다 ..

 

그러다 자연스럽게 눈이 마주치게되었고..

 

키스하고 싶은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키스를 하였는데..

 

친구도 가만히 있더군요..

 

그러다 이성을 찾지못하고..

 

관계를 맺었습니다..

 

3년동안 엄청 친하게 지내온 친군데..

 

아침에 일어나보니..정말 뻘쭘하더군요..

 

서로 어색하고.. 점심만 먹고 어색하게 헤어지고..

 

아 왜그랬나 싶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