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지손가락 부상..

청토마2006.12.14
조회1,159

어제 일입니다.

형님과 함께 노가리를 까면서 통통장을 만들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야 두부 좀 썰어라"

"엉"

뚝 뚝 뚝 "야 훼스탈 어딨냐"

고개를 돌리고 "안방 인주통 아"

 

힐끔..

도마 위 검지손톱 옆에서 흡혈귀가 좋아하는 뭔가가 스멀스멀..

 

시벙. ㄱ-

 

"형 오는 김에 후시딘이랑 대일밴드 쫌"

"와. 손빘냐"

"엉"

"칼질할땐 자식아 눈을 자식아 도마에 고정시키고 자식아"

삐질삐질...

 

형님께서 발라주신 후시딘 후시딘 후시딘 후시딘 후시딘~

형님께서 발라주신 후시딘 후시딘 후시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