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두아이의 엄마. 아주 정상적이고 평범하게 살고 있죠. 아이들에게도 극진하고 남편에게 역시... 어느날 갑자기 외로워지고 권태롭고 우울해지더라구요. 싸이를 하며 이리저리 떠돌다가 우연히 첫사랑이며 첫남자였던 사람의 미니홈피에... 이런 우연이 있나? 하면서 이리저리 그 남자의 홈피를 보았죠. 저보다 5살이 많은 그 남자. 동안이라서 헤어진지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하더군요. 결혼식은 안하고 사는듯 했지만, 큰아이도 있고 작은아인 뱃속에 있는듯 했구요. 결혼하고 7년동안, 남편과 살짝 다툰날이나 심하게 우울한날 가끔 얼굴이나 한번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미니홈피를 발견하다닝... 마음이 심하게 설레였죠. 근데, 만나보고 싶어요. 미쳤나봐요. 첨 만난건 고1때였는데, 사귀기 시작한건 21살때 였고...1년만에 헤어졌지요. 고 1때 첨보고는 너무 너무 좋아했었는데...그땐 그사람이 대딩이라서 교복입은 절 보곤 매우 촌스러워하고 애처럼만 바라보더니 21살에 직장인이 된 절 보곤 많이 예뻐졌다며 사귀긴 했지만...우여곡절 끝에 헤어지게 되었고, 다시 잘해보려했던 순간에 그 남자의 칭구가 내가 사는 동네로 찾아와 자기와 사귀는게 어떠냐고 하는 바람에 기분 드러워져 영원히 영원히 헤어지게 되었지요. 암튼, 그랬던 그남자와 연락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너무 두려워요. 내가 먼저 헤어지자 해놓고 이제와서 보고싶다 말하기도 두렵고 그 남자와 연락하다가 누군가에게 들통나는것도 두렵고... 이대로 미니홈피만 훔쳐보다가 말아버리는게 나을듯도 싶구요. 근데, 내 맘이 하루종일 싱숭생숭....두근두근 설레는 맘...결혼한 뒤 첨이네요. ㅋㅋ
너무 보고싶어요.
저는 두아이의 엄마.
아주 정상적이고 평범하게 살고 있죠.
아이들에게도 극진하고 남편에게 역시...
어느날 갑자기 외로워지고 권태롭고 우울해지더라구요.
싸이를 하며 이리저리 떠돌다가
우연히 첫사랑이며 첫남자였던 사람의 미니홈피에...
이런 우연이 있나? 하면서 이리저리 그 남자의 홈피를 보았죠.
저보다 5살이 많은 그 남자.
동안이라서 헤어진지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하더군요.
결혼식은 안하고 사는듯 했지만, 큰아이도 있고 작은아인
뱃속에 있는듯 했구요.
결혼하고 7년동안, 남편과 살짝 다툰날이나 심하게 우울한날
가끔 얼굴이나 한번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미니홈피를 발견하다닝...
마음이 심하게 설레였죠.
근데, 만나보고 싶어요.
미쳤나봐요.
첨 만난건 고1때였는데, 사귀기 시작한건 21살때 였고...1년만에 헤어졌지요.
고 1때 첨보고는 너무 너무 좋아했었는데...그땐 그사람이 대딩이라서
교복입은 절 보곤 매우 촌스러워하고 애처럼만 바라보더니
21살에 직장인이 된 절 보곤 많이 예뻐졌다며 사귀긴 했지만...우여곡절 끝에
헤어지게 되었고, 다시 잘해보려했던 순간에 그 남자의 칭구가
내가 사는 동네로 찾아와 자기와 사귀는게 어떠냐고 하는 바람에
기분 드러워져 영원히 영원히 헤어지게 되었지요.
암튼, 그랬던 그남자와 연락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너무 두려워요.
내가 먼저 헤어지자 해놓고 이제와서 보고싶다 말하기도 두렵고
그 남자와 연락하다가 누군가에게 들통나는것도 두렵고...
이대로 미니홈피만 훔쳐보다가 말아버리는게 나을듯도 싶구요.
근데, 내 맘이 하루종일 싱숭생숭....두근두근 설레는 맘...결혼한 뒤 첨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