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격하게 입을 맞춘 사건

이런 쓰..2006.12.15
조회35,553

그 이후로 10년..ㅋ 아무래도 강아지가 세퍼트나 진돗개마냥 큰개가 아니라

불행중 다행으로..ㅋ (그래봤자 주먹보다 쫌더 큰 요크셔테리어ㅋㅋ)

그 때 피좀 났지만 흉터는 말끔하게 없습니당^^ㅋㅋ 다행이죠

정말 진돗개 만한 개한테 물렸으면 지금쯤 성형수술 받는다고 톡이 올라갔겠죠..ㅋ

근데 지금 달린 리플을 보니;; 왠 뜻하지도 않은 강아지 애호와 아닌 의견으로..강아지와 격하게 입을 맞춘 사건

그냥 편하게 읽어주시구요-ㅅ-;;

(강아지가 정말 말 그대로 개패듯이 맞았 듯..

저 역시 입과 코가 피범벅이 되었던게 당시 상황이었습니다..

놀린 놈이나 문놈이나-ㅅ-;; 맞는 대가를 치룬거죠강아지와 격하게 입을 맞춘 사건

 

마지막에 말씀드렸다 싶이 그 이후로도 강아지도 계속 귀여워하고 있구요~

그 일 겪었다고 지나가는 무고한 강아지들 미친듯이 패거나 돌던지지 않습니다...강아지와 격하게 입을 맞춘 사건

 

그리고 동물학대라는 말이 당최 왜 그런 추측을 하셨는지..;;

저는 그 날이후로 반창고 덕지덕지 붙이고 다닐때..

그 강아지 맞았다고 다리 부러진것도 아니고 코피가 터진것도 아니며..

멀쩡히 그 날 이후로도 잘 뛰어놀드만요..-ㄴ-..

맞았을 뿐이지..

 

물었다고 맨날 볼 때마다 팬것도 아니며..

쿠션으로 되 있는 개집을 집 밖으로 뺀다거나..

밥을 안주는 등.. 이런 진정한 학대들.. 이런거 전혀 없이 잘 키웠습니다-ㅅ-..

제가 놀렸는데 왈왈 짖는게 아니라 그야 말로 피터지게 문 강아지

때렸다 해서 학대라고 생각하신다면..

강아지에게 피나게 물리셨을때 사랑으로 한번 더 쓰다듬어 주시면 되는겁니다-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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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겪은일은 아니구요..ㅋ

한 10년전 초등학생 시절에 겪은 사연이 불현듯 생각나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때는 10년 전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본인이 초등학생 때였으니..

그 날은 주말이라 저희 가족이 할아버지 댁으로 갔던 날이죠..ㅋ

그 당시만 해도 아직 결혼 안하신 고모 2분과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문제의 개쉑이.. 요크셔테리어가 같이 살고 있었죠강아지와 격하게 입을 맞춘 사건

 

그날도 다른 날과 다름없이

안방에서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가 다과를 드시며 말씀중이셨고..

저는 다른방에서 고모2과 티비를 시청하고 있었죠~~

물론 그 방안에 문제의 요크셔테리어가 있었구요..강아지와 격하게 입을 맞춘 사건

 

고모 둘과 티비를 보던 저.. 가만히 있는 요크셔테리어를 보다보니

갑자기 장난끼가 발동합니다..ㅋㅋㅋㅋ강아지와 격하게 입을 맞춘 사건

(제가 평소에도 장난끼가 많아서..ㅎㅎㅎ)

우선 일단 몸집이 다른 개에 비해 작은 요크셔테리어와 눈을 맞추기 위해

몸을 숙인후.. 옆에 있는 개껌을 집어들고~~

"개껌줄까?? 개껌줄까??ㅋㅋㅋㅋㅋ"

이러면서 개껌을 내밀었다~ 뺐다~ 장난을 쳤죠..강아지와 격하게 입을 맞춘 사건강아지와 격하게 입을 맞춘 사건강아지와 격하게 입을 맞춘 사건

 

근데 이 강아지 입한 쪽이 슬슬 올라가드니.. 으르렁 거립니다;;;

그 때 사태 파악을 했어야 하는데...강아지와 격하게 입을 맞춘 사건

갑자기 저의 입을 향해 돌진하더니 정확히 제 윗입술을 강하게 깨물었죠강아지와 격하게 입을 맞춘 사건

아악!!!!!!

물린 윗입술이 피범벅이 되는건 물론 ...

강아지 쉑끼가 돌진할때.. 대가리가 정확히 제 코에 맞으면서..

제 코에서는 쌍코피가 흐르기 시작했습니다강아지와 격하게 입을 맞춘 사건

 

티비를 한가하게 시청하던 고모 둘 혼비백산이었습니다;;

고모하나는 절 잡고 다른 고모하나는 강아지를 잡고 땡겼죠;;강아지와 격하게 입을 맞춘 사건

이 개쉑히ㅠㅠ 한번 문 입술 절대 안놓습니다;;;

그렇게 아수라장이되고 안방에서 뛰어오신 할아버지..;;

" 이 개쉑끼 내 손녀딸을 물어!! 놔!!놔!!"

그러면서 정말 개를 마구패셔서 겨우떼놓고 ..

저는 정말 정신없이 엄마손에 인도되어.. 쌍코피를 질질흘리며.. 우황청심원을 먹고..-ㅅㅠ

그 개쉑히는 베란다로 끌려가 그 날 날이 저물도록 할아버지에게

정말 개패듯이 맞고.. 베란다에는 '깨게겡' 소리만 구슬프게 나올뿐이었습니다..강아지와 격하게 입을 맞춘 사건

 

벌써 그 일을 겪은지.. 10년이 지났네요~강아지와 격하게 입을 맞춘 사건

오늘 점심시간에 회사분들이랑 점심식사후 회사앞에 애견가게에서

작고 귀여운 요크셔테리어를 보다가 그 사건이 불현듯 떠오르더군요..ㅋㅋ

그래서 몇자 적어 봅니다..ㅋ

 

(그 날 이후 개는 절대 놀리지 않고 있구요..(특히 개껌으로..ㅋㅋ;;)

그래도 개는 여전히 너무 귀여워 한답니다강아지와 격하게 입을 맞춘 사건)

 

강아지와 격하게 입을 맞춘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