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즐돈 없다고 일 관두래요 ㅠ

왕짜증2006.12.15
조회201

전 지금 모 초등학교도 서관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일하신 분들은 아실테지만.

제가 지금 계약직 3년째 근무하고 있는데요.

 

다른 보조샘들은 교육청에서 지원해줘서..그냥 버티고 있는데

저는 학교예산으로 고용해서 쓰는거거든요.

글서 올해까지 횟수로 4년차 근무하고 있는데

어제 글더라구요..학교 사정상  저를 이제 고용안할수도 있다구.

정말 심장이 철렁하더이다;;

지금 이 나이에..( 20대 후반접어듬) 어딜가나.

정말 일할맛 안나네요..계약 만료가 내년 2월말까지인데.

기운이 쭉 빠지면서 일하기 시러 지네요.

점점 맘이 떠나가는거 같아요.

어디 하소연 할때도 없고.

괜히..가치 일하는 계약직 언니들이 밉기도 하고 그래요.

계약직(비정규직)이란게 그래요.언제 짤릴지 모르는 불안감에

살아야 하니.. 연말이면 항상 불안했었는데..

 

올초에 교장샘이 조은분으로 바껴서 내년까진..걱정 안했더니만

뒤통수 맞앗네요..

교장이 새로 바꼈다고 해서 조아할게 아니었는데..

주위에서 듣기론 마냥 조으신 분인줄 알앗더니.

도서관에 별 관심이 없으신 분이더라구요 ..

글서 사서보조인 저에게도 그랬었는지..요즘 눈치가 그렇더라구요.

절 자꾸 피하는것 같은;;(미안해선지,,,)

 

전 그래도 잘 보일려구 보이면 인사 잘하구 막 웃고 그랬는데

교장샘은 잘 웃으시지도 않고 피하는거 같더라구요

암튼 넘 속상하네요...

학교예산이 없어서 사서보조를 안쓴다는데.

에효...

이제 어딜간담;;

제 능력이 고것밖에 안됫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전 정말 최선을 다해서 일했거든요.

정말 속상해요..

 

정말 속이 저무 상해서 주절주절 몇자적어봐요 ㅠㅠ

위로좀 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