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케때문인데요..조언좀 부탁합니다.

우띠열받어!2003.04.02
조회6,673

말많고 사연많은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시고 제가 어떻해 해야할지 갈켜주세요..

우선 우리남동생!올나이 서른,올케나이 27..

결혼한지는 1년좀넘었구요..지금현재 그러니까 제 친정부모님이시죠?같이 살고있습니다..물론 전따로 있지만요..

근데 문제인즉석,우리올케땜에요..

우리친정엄마 아버지 두분다 직장다니시고 참 막내동생도 있네요,우리막내동생도 직장 저녁엔 야간대학 그러니까 집엔 거의 저녁먹고 바로학교가구요 우리엄마 새벽6시에 일갔다가 오후5시에 집에오시구요,아버지 8시에 출근하셔서 저녁에 퇴근은 좀불규칙합니다.평균 저녁 7시넘어서 거의 들어오시구요,일요일은 거의 아버지모임있어서 잘안계시구요.평일에도 우리 친정부모님 모임이 많으셔서 저녁 집에서 거의 안드십니다.

문제를 순서대로 나열하면요..

첫째: 우리올케 시집와서 일년이 넘어가지만 아침에 울아버지 출근하실때 인사하는거 열손가락안에 꼽힙니다.

둘째: 우리올케 고집이 워낙 세어가지고 신랑하고 싸우면  무조건 친정으로 도망갑니다.안산다고..친정으로 간게 벌써 열번도 넘어요.작년 11월달 시어머니땜에 못살겠다고 보따리 엄마앞에서 다싸고 택배로 보내고 그때 임신 5개월..결국 친정가서 유산시키고 올1월달에 친정에서 쫓겨나서 남동생에게 전화했답니다.그래서 남동생이 데리고 왔어여..

셋째: 시어머니인터넷으로 고스톱치고 저녁준비 알아서 못하는데 안도와준다고 신랑한테 허구헌날 짜증.그래서 남동생 엄마에게 고래고래고함치며 겜그만하고 밥하라고 난리 칩니다.

넷째: 시어머니방 시어머니가 해야되고 시아버지,시동생 밥이며 청소며 시어머니가 있는데 왜 자기가 해야되냐고 그걸가지고 신랑한테 불만가집니다.엄마가 집에노는것도 아니고..이것참!

다섯째: 울남동생 ,올케 허구헌날 토요일날 나가서 새벽 2시3시되어서 들어와서 일요일날 오후 2~3시까지 잡니다.젊은사람이 놀러갈수있는거 이해합니다. 근데 그것도 야외로 영화나 이런거하면서 늦게오면 이해하지만 허구헌날 겜방에 쳐박혀 그시간에 옵니다.그런거에 스트레스 풀수있다고 생각은합니다.그래도 울부모님 아무소리안하세요..놀다가오라고만하지

여섯째: 집에손님들이 많이 오시는편,차접대할줄도 모르고 현관문 열어주고 지방으로 들어갑니다.그럼 엄마가 차고 과일이고 가져와서 엄마가 접대. 만약 불러서 과일이라도 깍으라하면 입 툭튀어나와 엄마랑 말도 안합니다. 물론 엄마가하실수도 있지만 그래도 다른분들은 며느리가 있느데  ..솔직히 며느리 휴보는거 싫어서 불러내기도 해됴 왜어른들 좀그런거있잖아요

일곱째: 청소,빨래..기분 내키면하구요..그것도 엄마가 직장다녀와서 올케더러 청소했냐고 물어보면 그날 남동생 또피곤하게 합니다.의심이많아서 엄마가 그런거 물어본다고..그럼 또싸우죠..

여덟째: 만약 동생이랑싸우던지 엄마에게 야단이라도 듣게되면 잘못했다소리한번안하고 자기방에서 사람이오는지가는지모르게 자기방에서 꼼짝도 안합니다.만약 아버자가 들어와서 불러도 안나옵니다.

저녁 차릴생각도 안하고 며칠동안 방에서 꼼짝도 안합니다..참고로 유산시키고 집에들어온후로 아버지께서 다시 보따리 싸들고 친정가면 그땐 남동생하고 도못살뿐들어 집에 들어올생각도 하지말라고 하셨거던요...

아홉째: 그냥 엄마만 보면 짜증나고 말도 하기싫답니다.근데 중요한건 신랑한테는 엄마가 무조건 잔소리한다고 그러고 저한테는 엄마가 마음문을열고 자기에게 다가오지않는다고그럽니다..세상에 며느리가 다가가야지 어디 시어머니가 사정이라도 해야하는건지..

열번째: 저번일요일날 엄마가 무지무지 편찮어셔서 울면서 저에게 전화가왔어요.헌데 저도남의집 며느리지만올케배려하고픈마음에 올케가 집에 있으니까 저또한 무작정친정으로쫓아가기가 좀어렵더라구요.그래서 그냥 있었는데 오후쯤에 너무아픈지 울면서 전화하셔서 남편이 가자고 그러길래 엄마더러 올케는 뭐하냐고 물어보니 아직 잔다고 글구 남동생이 나와 라면하나 끓여먹고 들어가길래 너무아프다고 얘기했답니다.근데도 안나와봤나봐여.

중요한건 제가 친정에갔을때 오후3시좀넘어서 약을지어가지고 갔더니 엄마가 헛소리하고 그러길래 남동생에게 뭐라고 했죠.엄마가저렇게 아픈데 너는 뭐하냐구요..참고로 엄마가 자주좀 아프셔요.하지만 그렇게 싸메고 누울정도는아니고 알아서 약드시구 사우나갔다오고 그러시거던요.그랬더니 남동생 허구헌날 아픈데뭐..제동생도 문제 있습니다.그래서 제가 국을끓여 드리고 침대옆에 앉아서 엄마랑 ㅒ기하는동안 올케가 뭐하는줄아세요? 겜하고 있드라구요..근데 거기까진좋아요.엄마가 아파서 주무시고 계시길래 안깨웠답니다 근데 일어나서 앉아있는데 겜하다가 엄마가 일어난걸보고 겜하는방문을 닫아버리더라구요 어떻게나 화가나는지..그러고 있다가 전 제집으로 왔는데 아버지가 오셔서 올케가저녁준비할려고"저녁은어떻해요하고 엄마에게 묻더랍니다.그래서 엄마가 서운한마음도 있고 화도 나고그래서 모르겠다하고 큰소리냈다네요..그소리듣고 바로 지방으로들어가서 안노어더래요,아버지께서 세번을 제남동생시켜서 나오라고 했는데도 저녁 못차리겠다고그러고 또 친정으로 간다고하더랍니다.그래서 엄마가 진짜 첨으로 올케에게 큰소리치면서 야단을쳤데요..그전엔 불러서앉혀놓고 얘기하셨는데 그날은 또 친정간다고 그러길래 올케방에 들어가서 큰소리치면서 허구헌날 친정간다고 그러고 도대채 뭘배워왔냐고 손님이오니 손님 대접할줄아니?아버지 출근한다고 해서 아버지 아침에 커피한잔제대로 끓여주니? 극히 기본적인것도 못하면서허구헌날 이난리냐구 친정가서 더배워오라고 ..그렇게 큰소리치면서 야단쳤답니다. 눈만꼭 갑고 듣고 있더래요.그이후 엄마가 출근하면 집에 들어오고 퇴근해서 집에오면 밖에나가신랑하고 쏘다니다가 울부모님 잠들고나면들어온답니다.ㅠㅠㅠㅠ잘못했다든지 아님 서운한걸얘기하고 풀면 아무일도 아닌데 울올케는 일을크게만들어요.

근데요 제가 올케에게 엄마는 화내도 그때뿐이지만 시집이라는게 아무것도 아닌것같고 야단쳐도 서러운건데 올케더러 엄마에게 말도 붙히고 엄마가 저녁차리면 "어머니 제가 잘모르니까 어머니가 저녁준비하세요.전 설겆이하고 상이나 차릴께요.."하라고 쉬운 예 를 들어서 하라고 해도 자기는 죽어도 그런소리 못한답니다..하물며 제가 친정가서 올케랑 같이 밥준비하면요 뭐버릴게있어서 올케보고 엄마에게 가서 이거 버려도 되냐고 물어보고 오라면 안한데요..그냥나두래요 어머니가알아서 버리게..그럼 전 할말이 없어지죠..

참고로 지금 남동생이 보증을 잘못서줘서 집에 압류가 들어와있고 또 부모님들이 빗진게 좀있어서 살림내줄형편도 못되거던요..올케가 정 살림을나가고 싶어면 동생이 벌어온돈 모아서 솔직히 월셋방을 얻어서 나가도 나갈형편인데 돈이 좀있어면 친정으로 싸들고 가버리고 해서 아직모아논돈도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남동생이 개별화물을해서 수입이 고르진않아요.글구 집에 관리비,공과금,부식비,생활비 ,일체 안내놓고 지금살고 있습니다.부모님이 그런거 안주도 되니까 너거 열심히 벌어서 모아서 살림나가라고 하셨거던요..부모가 능력이 안되니까요..ㅎㅓㄴ데 허구헌날 보면 올케 나가서 과자사와서 지방에 들어가서 혼자먹고요,예를들어 라면을끓여도 한개만 사와서 지혼자끓여먹고 설겆이도 안하고 겜만하고 있고 퇴근해서 엄마가 하고..어찌됐던 제가 나서서 잔소리하자니 시누갑한다고 그럴꺼같고 또 남동생 지마누라 야단친다고 난리 부릴거같고 ...좋게 얘기하면 알아들어야되는데 올케생각에 자기집은 안그러는데 왜 우리집은 왜그러냐고 못고친답니다..자기주장데로 살겠데요.그러니 맨날 집이 시끄럽지...

할말이 진짜 많은데요..대충 앞뒤없이 답답한마음에 김글 적었습니다..이런 올케,남동생을 어케해야할가요...어젠요 나가서 살면 형제고 부모고 안보고 살거냐니까 그런데요..제가 그랬죠..그럼 둘이 나가서 여관방이라도 얻어서 살고 당장나가라고 글구 두번다시 얼굴볼일없이 남으로 살자고요..글구요 우리올케 남동생 잘챙겨먹이지도 않습니다 일주일에 세번은 싸우니 남동생 엄마한테 밥차려달래서 먹구요 안그러면 라면 먹구요..세상에 그런꼴보고 가만있을부모있음나와보라고해요....그래도 엄마 그런거 가지고 올케 야단안쳤습니다..지신랑 지가 굶기던지 살리던지 알아서 해라고 하라고 그거까지 참견하면 좀글타구요..무슨소리든 듣겠어니 얘기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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