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페이??

바욜렛2006.12.15
조회7,374

지금 화제만발에 더치페이에 관한 글에 대한 논란이 장난 아니네요~

음,,그래서 데이트비용 부담에 관한 저의 이야기 좀 하고자 합니다.

 

일단 저는 여자입니다~지금 22살이구요!

지금 1살 많은 오빠와 일년동안 알콩 달콩 연애하는 중입니다.

 

제 경험을 말씀 드리자면 지금 1년정도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

처음에 오빠를 만났을 때는 제가 계산 하겠다고 하면은

절대 계산을 못하게 하더라구요..

오빠도 나도 학생인데 그때 오빠는 과외를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제 성격도 누구한테 얻어먹고 그러면 마음이 불편한 성격이거든요..

그래서 오빠가 잠시 화장실을 간틈을 이용해 살짝 계산을 해버리기도 했는데

그나마도 걸리면 오빠한테 혼? 나고 그랬어요..

지금은 그래서 정확히 반반은 아니지만

오빠가 밥사면 나는 영화보여주는 식으로 데이트를 하고 있어요..

그래도 남자친구가 데이트 비용을 많이 쓰는것 같은데

그러면 저는 모아둔 돈으로 선물을 사주곤 해요..

이렇게 데이트를 해서 비용때문에 트러블 같은건 없었어요..

 

하지만 내가 대학교 1학년때 만났던 남자,, 그남잔 정말~ 아니었어요..

제가 20살이었으니까 그 사람은 25살인가 되었거든요?

군대 갔다가 복학한 예비역이었는데 친구 소개로 만났죠..

저는 나이도 어리고 하잖아요? 그래서 남자가 돈을 더 낼것 같죠?

하지만 ㅡ.ㅡ 노노

나에게 얻어먹으려고 했던 남자였던 것~

맨날 나보고 자기 학교로 오라고 해서 버스 타고 가면

일찍 보내주지도 않으면서 집까지 바래다 주지도 않고

늦은 밤길을 택시 태워서 홀라당 홀라당 보내면서 택시비를 내는것도 아니고

택시비도 만만치 않더군요..

거의 맨날이다 시피 만났는데 ㅠㅠ ㅅㅂ

그렇다고 데이트 비용을 내는것도 아니고~

자기 학교 놀러오라고해놓고는 학관밥 사주곤

나한테 영화얻어보는 남자.....

스킨쉽만 무진장 해대고!!(비됴방요론데만 돈 잘냅디다)

언제 한번은 선물쪼가리 한번도 해준적 없으면서

새로산 내 노트북을 탐내더군요! 헐!

 

이런말 하면 좀 웃기지만

정말 나를 사랑하면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아무 대가 없이 내 몸만 탐하는 것 같아서

정떨어집디다..

저도 왠만하면 안그랬겠지만 그 남자한테 쓰는 돈이 너무 아까워서

돈이 없으면 알바를 하든가~ 아니면 만나지를 말든가!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대부분 여자들은 이런 남자 혐오합니다~

 

남자분들도 후자보다는 전자가 더 낫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