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여자 어떻게 해야 됩니까?

Crazy2006.12.16
조회431

살다 살다 이런 일두 있는갑다..별사람 다 있구나..그런 생각이 드네요

작년 12월 딱 이때 처음으로 관심 가져서 작업을 했는데, 애인 없는 줄 알았어요

농담삼아 소개팅 해달라고 하니..자기부터 해달라고해서..정말 앤 없는 줄 알고 시작했죠..

근데 한 달 정도 뒤에 드리데는 제가 부담됐는지 애인 있다구 솔직히 이야기 하면서

그 놈이 정말 별볼일 없는 놈에..집에서도 안된다고 하고, 자기가 생각하기에도 도저히 아닌거 같다며...곧 끝낼껀데..그 뒤에 나 생각해보겠데요..그래서 곧이 겠지란 생각으로 기다렸죠..

근데 그 친구두 그렇고 나도 그렇고 좋으면, 좋아서 잘 붙고, 잘 놀고 그렇게 되고, 정말 사귀는거 처럼 됐어요. 그 친구 부모님한테 인사두 드리고, 밥도 자주 얻어먹고...동생들이랑도 친해지고..

그 친구도 나름대로 그 놈을 끝낼려고 처음에는 노력을 하데요.......3월달 쯤 본격적으로 끝낼려고 들어서 한 번 헤어졌어요...그 놈을..끝났다 잘 해봐야지...라고 생각했죠..저도 나빴죠..임자 있는 여자였는데, 기다린거라고는 하지만, 뺏은거라고도 할수 있으니..

근데 그게 시작이었어요..일주일쯤 지났나..그놈이 다른 지역에 살았는데, 결국엔 그놈 찾아가서 다시 붙었더라구요..그 날 밤 밤새 기다렸는데, 아침에 집에 기어들어오더군요..집앞에서 밤새 기다리다.....

그리고 그 날밤 한바탕했는데, 그 때 도저히 미안해서 깨기가 어려웠다고 하더라구요.그래도 곧 깰께 라고 하길래 참았죠...

근데 한 달 쯤 뒤에..놀러간데요..그 놈이랑 친구들이랑...도대체 제정신이냐고.....끝낼려는 놈 따라 놀러? 그래서 한바탕했죠..........그때 정말 거의 다드리 엎을정도로 화내고 그랬죠...그랬더니 그 친구 다음날 출근도 못 하고 알아누웠어요..애 집에서 오냐오냐 곱게 자라서. 그런 일 처음이래요...세상 물정 하나도 몰라요.그리고 나 안보겠다고 당분간 연락 하지 말자고 하더군요. 며칠 동안 미칠뻔했고 찾아가서 겨우 화해 했는데, 며칠 지나고 싸이에 둘이 여행갔따왔더군요..죽이고 싶었죠..근데, 아는 누나 결혼식이 있어서 그 누나랑 너무 친해서 그 친구 꼭 결혼식에 들러리로 사진 배경으로 찍게 하겠다고 약속한게 있어서 그래 결혼식때까지만 참자였구..끝낼려고 했는데, 그게 또 쉽게 안됐어요.....또 그 친구 철없이 잼있게 해주고 하는거에 또 넘어갔죠...

곧 끝낼테세 보이더니..정말 5월 말 끝내자고 했고, 끝냈는줄 알았어요. 그놈..근데..며칠 뒤에 이 지역 축제 있다고 그 놈이 친구들이랑 왔고..밤에 12시까지 놀았어요..그 날 저랑 약속 취소되고, 그렇게 놀다가 저한테 걸려서 또 한바탕했죠.............그 전에도 그놈이랑 한번 전화 통화할려고 했는데, 걔가 수신차단을 몰래 해놨놔봐요...그래서 안되서 문자로 내가 만나고 있다. 당신 손 때라고 했는데, 그 놈...고단수에요. 보통 지여자친구 주변에 딴 놈이 좋다고 덤비면 나서야 되는게 정상인데, 여자애한테 처리해라고 하고, 지는 절대 안나서요...........그렇게 6월초에 또 한바탕하고 관계 급속히 냉각이었죠..걔네 집에 자주 놀러가서 밥 얻어 먹고 그랬는데, 갈수록 제가 답답워 지더라구요...그러다

정말 일냈죠........7월 중순

걔 여름 휴가라고 친구들이랑 여행 간다길래 비키니 수영복도 사주고 이래저래 챙겨주고 할려고 했는데, 뭔가 이상했는데, 알고 보니 친구들이랑 남자친구들 데려가는거였어요..공식적인 남자친구가 그놈이었기에 저한테 거짓말 하고.........미칠뻔했죠...걔네 집에서도 저라면 정말 좋아라했고, 그집 사위 대접받았는데...그 사실 알고 그 놈한테 오밤중에 전화했죠..저 걔랑 잤거든요..그래서 잤다. 그리고 나 그 집 사위 처럼 되어 있는데, 그만 손놔라........근데, 또 왠걸 그 날 밤에 그 놈이랑 같이 술자리 하고 있었어요..그 미친 가시네.........돌겠더군요....그날 전화상으로 지가 나랑 언제 잤냐....그러면서 나안 보니 더 큰소리 치더군요....그래서 저 당장 집에 안가면 집에 쳐들어간다라고 했죠.......그 밤에 그 놈보러 새벽 2시에 다른 지역 가있는 그 여자애가 도대체 이해가 안갔죠...그 놈 제 고등학교 때 동문이었어요..아는 사이는 아닌데 친구 통해 들었죠..인간 쓰레기라고...여자애한테 온갖 거짓말 다 해놓고 감언이설로 장난질 치고 있었죠...........그날 밤 집에 찾아가 할 얘기 안할얘기 다하고 그 집부모님한테 딸찾아 달라고 막그랫죠....네, 저 미쳤나봅니다. 결혼도 안했는데, 무슨 배짱으로 그리 여자친구집 찾아가는지....

그 일 있고...그 집 어머님은 제가 어땠는지 어떤 마음 고생했는지 대강 아셔서 용서하셨지만, 아버님은 그 날 일만 알고, 오히려 저 안본다고 절대 안된다고 하셨구..걔도 집 그렇게 발칵 뒤집은 저 용서 못 한다고 안본다고 했다가...한 이주뒤가 찾아와서 정리 할테니 제대로 만나고 싶다고 하더군요..바보 같이 저 또 받아줬습니다. 그러다 그런 비슷한 일이 중간에 2번 더 있고 10월달에 정말 그놈 떨어져 나갔죠.......집 찾아가는거 말고, 대판 싸우는게.......그렇게 10달 보내고, 이제 정말 제꺼라고...정말 열씨미 잘해줄려고 햇죠...걔도 잘했어요..어머님이랑 걔랑 어떻게든 아버님 마음 설득하자는 이야기도 나왔고...다 잘될줄 알았는데..........얘가 저랑 단둘이 만나는건 처음이 되면서 이래저래 성격상 차이가 많이 난다면서 티겨태격 거리다..얼마전에 헤어지제요...근데...

미친년이..정말..이 미친년이..이번엔 딴놈이랑 바람난거 있죠.........하두 어이없어서 그 기집에 따귀 때렸어요..평생 한 번 해볼까말까한 경험이죠..여자친구집 술먹고 찾아가기 여자 따귀 때리기..그날 어머님께 전화 드려서 딸이 어떻게 이럴 수 있냐고 따지니 어머님...........미안하다는 말씀하시구 내 딸이지만, 모르겠다면서 그러시더군요..황당하죠..자기 딸이 그렇게 아버님 설득 시키자고 했던 그 딸이 또 못 견디고 바람났으니..저한테 어찌 보면 잘 된 일이겠죠..그런 바람 잘라는 여자를.......

걔 중간에 처음 남자친구 만날때, 9월달에 저희 집에 걸렸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그 사실 아시고, 말없는 분이 추석 때 한 마디 하더군요. 만나지 말라고...그래도 설득했는데, 그 때 저희 아버지가 하신 말씀이 여자 한 번 바람 난거...결혼해서도 계속 난다 뒷감당 잘 할 수 있냐고...그리고는 더는 아무 말씀 없으셨구..얼마전 집에서 어머니가 걔랑 잘 지내고 있냐고 안부 묻던데..미치겠더군요..

세상에 이런 여자...정말....하고 싶지 않은 경험 1년 동안 다 했습니다.매일 같이 마음 졸이고, 피눈물 나게 싸우고......그 집 오밤중에 찾아간걸로 그 집 아버지 저희 집 부모가 교육을 어떻게 시켰냐는 말도 나왔다는데 적반하장도 어느 정도지........그리고 결국엔 그만큼 참고 믿어줬는데 마지막 까지 배신땡기는 이런 여자 어찌해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