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돌림X 제가 당했습니다 ,,

어떻게해야될까요2006.12.16
조회36,520

정말 너무 답답하고 미칠꺼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일단.저한테 이런일이 일어날지 절대 생각도 못했고요 어떻해야 될지 너무 고민스러워서

미치겠습니다

일단 저는 17살 이구요 남자친구도 있습니다..

 

몇칠전이였어요 친구가 집이 빈다고해서 같이 자자고 하더라고요 ,,

평소에도 심심할때마다 놀러가서 같이자고 그런적이 있어어,

아무 거리낌 없이 가게 되었어요.....

근데 친구가 남자친구를 만나고 온다면서 집에 먼저 가있으라고 하는거에요 ...

오빠한테 얘기해놨다고 가면 문열어줄꺼라고 ..

친구네집에 자주놀러가다 보니 오빠랑도 친분이 있어서

알았다고 했죠 ....

친구네 집에 도착해서 들어가니 ,.. 집이 비어서 그런지 친구오빠도

친구들이랑 술판을 벌이고 있더라고요...한 다서여섯명정도?

그중 제가 옛날에 좋아했던 오빠도 있고그래서 그냥 친구방으로 들어왔죠,,,

이것저것 보면서 앉아있는데 친구오빠가 들어오더니

같이 먹자고 하더라고요 맨처음에는 뻘쭘해서 싫다고 했더니 그럼 나가서 안주라도 먹고 그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심심하기도 해서 나갔죠...

과자 몇개 집어먹고 오빠들 하는얘기들 듣고 그냥 그러고 있는데...

어떤 오빠가 게임 하자고 막 부추기더라고요...

빼기도 머하고그래서 그냥 같이 했는데 자꾸 걸리는거에요 ...

걸리니까 술을 먹게되고 어지럽고 취기가 올라와서 그냥 친구방으로 들어왔죠 ,,,,

근데 옛날에 좋아했던 오빠가 들어오더라구요.....

어지러워서 누워있다가 오빠 들어오는거 보고 앉았거든요 근데 옆에 바로와서

무슨 말을 하는데 취해서 그냥 대충 대답만 했어요 ...

그러다 갑자기 일이 벌어진거죠....

막 싫다고 하는데 위로 올라타서 비켜주질 않는거에요...

당한거죠 ................. 정말 너무 억울해서 계속 우는데

또 같이 술먹던 오빠들이 한두명씩 들어오더니................

하는거에요.... 신고한다고 막 울면서 제발 하지말아달라고 울었죠

그랬더니 웃으면서 동영상과 사진을 막 찍더라고요................

신고하면 다 돌려버린다는 말과함께.,...

 

몇몇 오빠들이 지나간거 같아요...............

슬슬 나가자고 하더니 나가더라고요..

정말 너무 재수없고 이런 나를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계속 울고있었죠 .........................

그러고 있는데 친구가 들어오더라구요 ,,,

제꼴을 보더니 왜그러냐고 물어봐서 ....자초지종 예기했죠............

그얘기를 듣고 친구도 같이 울더라고요...

아무말도 안하고 계속 미안하다고 자기가 미안하다고 이런말만 하면서...

그러면서 신고 제발하지 말라고 자기가 빈다고 부탁이라고 하더군요..

신고하면 자기 오빠도 피해보니까 계속 부탁하더라구요..

 

어떻해야될까요? 신고해야될까요 말까요?..

사진 하고 동영상 떠돌까봐 너무 무섭구요 지금 너무 착찹합니다,,

저 어떻게해야 되나요 ................

미치겠어요 ... 지금 그친구밖에 모르고 있어요

부모님께 말해야될까요?.. 근데 부모님한테 말하면 실망하실꺼 같아서,,

생각하면 자꾸 눈물나오고요,, 지금 진짜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