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초 괌에 살고 있는 그의 부모가 오래도록 경영해온 식당이 화재를 맞아 잿더미로 변했던 것.
식당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만큼 전소된 상태였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유진은 아무에게도 고민을 말하지 못하며 발을 동동 구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괌을 방문한 몇몇 여행객과 괌에 살고 있는 한인들을 통해 알려졌다. 최근 괌을 다녀 온 한 관광객은 “가게가 전소되는 바람에 유진의 부모가 엄청나게 고생했다고 현지 가이드에게 들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유진은 1일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사고 소식을 듣고 처음엔 믿지 못했다. 왜 이런 비극이 하필 우리 가족에게 일어났는 지 속상해서 한참을 울었다”고 말했다. 유진에 따르면 이 음식점은 부모님이 10여년 전부터 맨 손으로 일군 곳으로, 생계 유지 이상의 의미를 띤 소중한 공간이었다.
화재 원인에 대해 유진은 “누전에 따른 사고였던 것으로 알고 있다. 다행히 가족이 귀가한 밤중에 불이 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직도 화재 충격에 시달리는 지 말을 짧게 했다.
그는 단지 “부모님들이 지금은 화재 악몽을 잊고 건물을 재건축해 영업을 재개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할 때만 그나마 목소리가 밝아졌다.
유진은 초등학교 6학년 때 부모와 함께 괌으로 이민갔고, 연예계 데뷔 전까지 그곳에서 중고 시절을 보냈다. 이민을 간 유진의 부모는 괌에서 두 자녀를 위해 피땀을 흘리며 음식점 사업에 힘을 썼고 얼마 안 돼 정착에 성공했다.
그런데 한 달 전 불청객인 화재를 맞아 상당 부분의 재산 손실을 입었다. 화재 당시 유진의 아버지와 여동생은 괌 현지에 있었으며, 그의 어머니는 마침 유진을 돌보기 위해 귀국해있는 상태였다.
그의 어머니는 최근 서울에서도 카페를 오픈, 양국을 오가며 생활했고, 동생 유경은 한때 유진의 소속사(SM)에서 데뷔를 준비해온 연예인 지망생이다.
한편 유진의 부모는 자식이 놀라지 않게 하기 위해 일부러 사고 소식을 알리지 않는 속 깊은 ‘내리사랑’을 보여준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에야 이 사실을 알게 된 유진은 “부모님 심정은 십분 이해할 수 있지만 장녀로서 서운했던 게 사실”이라며 “무엇보다 아무도 다친 사람이 없어 감사한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한편 유진은 SES 전맴버로 'I'm your girl'(,) 'U'(,) '편지'(,)까지 발표하는 앨범마다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SES 해체후 드라마, MC 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다.
유진 '화재' 충격
유진 '화재' 충격
부모 경영 괌 식당 전소, 관광객으로부터 뒤늦게 알아
전 S.E.S 멤버 유진(22)이 최근 말 못할 슬픔에 빠졌던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달 초 괌에 살고 있는 그의 부모가 오래도록 경영해온 식당이 화재를 맞아 잿더미로 변했던 것.
식당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만큼 전소된 상태였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유진은 아무에게도 고민을 말하지 못하며 발을 동동 구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괌을 방문한 몇몇 여행객과 괌에 살고 있는 한인들을 통해 알려졌다. 최근 괌을 다녀 온 한 관광객은 “가게가 전소되는 바람에 유진의 부모가 엄청나게 고생했다고 현지 가이드에게 들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유진은 1일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사고 소식을 듣고 처음엔 믿지 못했다. 왜 이런 비극이 하필 우리 가족에게 일어났는 지 속상해서 한참을 울었다”고 말했다. 유진에 따르면 이 음식점은 부모님이 10여년 전부터 맨 손으로 일군 곳으로, 생계 유지 이상의 의미를 띤 소중한 공간이었다.
화재 원인에 대해 유진은 “누전에 따른 사고였던 것으로 알고 있다. 다행히 가족이 귀가한 밤중에 불이 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직도 화재 충격에 시달리는 지 말을 짧게 했다.
그는 단지 “부모님들이 지금은 화재 악몽을 잊고 건물을 재건축해 영업을 재개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할 때만 그나마 목소리가 밝아졌다.
유진은 초등학교 6학년 때 부모와 함께 괌으로 이민갔고, 연예계 데뷔 전까지 그곳에서 중고 시절을 보냈다. 이민을 간 유진의 부모는 괌에서 두 자녀를 위해 피땀을 흘리며 음식점 사업에 힘을 썼고 얼마 안 돼 정착에 성공했다.
그런데 한 달 전 불청객인 화재를 맞아 상당 부분의 재산 손실을 입었다. 화재 당시 유진의 아버지와 여동생은 괌 현지에 있었으며, 그의 어머니는 마침 유진을 돌보기 위해 귀국해있는 상태였다.
그의 어머니는 최근 서울에서도 카페를 오픈, 양국을 오가며 생활했고, 동생 유경은 한때 유진의 소속사(SM)에서 데뷔를 준비해온 연예인 지망생이다.
한편 유진의 부모는 자식이 놀라지 않게 하기 위해 일부러 사고 소식을 알리지 않는 속 깊은 ‘내리사랑’을 보여준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에야 이 사실을 알게 된 유진은 “부모님 심정은 십분 이해할 수 있지만 장녀로서 서운했던 게 사실”이라며 “무엇보다 아무도 다친 사람이 없어 감사한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한편 유진은 SES 전맴버로 'I'm your girl'(,) 'U'(,) '편지'(,)까지 발표하는 앨범마다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SES 해체후 드라마, MC 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