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스크롤 압박 주의.. 드라마 같은 얘기라고 초딩아니냐고 혹 물어보실것도 같아서.. 궁금하신분께는 증거도 보여드릴까 합니다. 꼭 다 읽어주세요... 당신이 여자라면.. 아니 당신이 남자라해도... 당신도 당할수 있습니다... 꼭 읽어주세요 일단 제 나이는 21살 즉 86년 범띠 입니다 . 제 남자친구..아니 지금의 지칭 그 '개' 도 21살입니다. 이친구를 만났건 고1때 , 즉 4년 전으로 흘러갑니다 나름 학교에서 성적 좋고 출석 좋은 성실한 학생이었습니다. 담임 선생님의 귀여움과 이쁨을 받았던....... 그때 만난지 얼마 안된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만난지 일주일정도 됬지요. 어릴때 이성의 가장 많이 보는 것이 보통 외모와 스타일 이지요.. 저도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때 나타난 것이 바로 이번 '개' 였습니다. 대략 일년전 중딩시절 그당시 유행했던 스카이 xx라는 채팅 사이트에서 만났으나 연락만 하던... 그당시 만나던 친구가 이름만 애인이지 연락도 잘 안오구 잘 만나지도 안았을때. 이 친구가 슬금슬금 다가오더군요. 저희 학교로 자주 절 보러 오더니 자주 놀자고 하더군요.. 그리곤 집도 자주 데려다 주더군요.. 그와중에 그 당시 애인과는 만나지도 않고 해서 둘다 합의하에 그만만나게 되었죠.. 헌데 이 '개' 가 하는 말이 저와 같은 학교의 1살 많은 누나와 사귀고 있다고 했습니다. 근데도 제가 남자친구와 헤어지자 그놈의 친구를 가장한 꼬시기 행각은 날로 더 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중 여자친구와 헤어졌다고 사귀자고 하더군요. 딱히 이 '개' 는 심히 제 취향도 아니였지만.. 참 잘해주는 행위를 봐서.. 만나면 잘해줄꺼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1년을 사귀게 되었습니다. '개'와 만나는 동안... 너무 힘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잘 해주더니 연락이 뜸해지기 시작하면서... 나는 이미 사랑해 버렸는데... 변하더군요... 보고싶으면 제가 늘 '개' 의 동네에 가야했고.. 집이 가까운것도 아닌데... 수유리... 지금도 치가 떨립니다. 저의 집에서 40분 걸리거든요... 가서도 자기 아프다고 못본게 수두룩..전화도 잔다고 안받고.. 문자도... 처음 사랑한 사람인데.. 내 모든걸 다 준 사람인데.. 내 사랑이 부족한 것같아 내 첫키스도... 내 몸까지 처음 준 사람인데.... 그렇다고 일년동안 만나면서 딱히 무언가 추억이 있는것도 아니었습니다. 만나면 PC방... 아니면 '개' 의 집. 그것도 역까지도 데릴러 오지 아니하였지요.. 집안에 누워서 절 맞는게 익숙해 질 정도로..... 왜 역까지도 데릴러 오지 않느냐고 모라고 안했냐구요 ? 했습니다.. 자기가 아파서 못나가겠다더군요... 근데 늘 집에 가면 컴퓨터 하고 있질않나... (*그놈 자기몸이 굉장히 아프다고 했습니다. 늘 피토한다면서 그래서 그렇게 믿었지요) 집으로 오래선 고작 한다는게 뭐가 있겠습니까.. 하다못해 같이 밥을 먹어본것도 딱두번이었습니다. 둘이 사귄다고 큰누나와 큰누나 남자친구가 밥 사줘서 '개' 의 동네에서 (*참고로 그 놈 누나가 둘있습니다) 닭 요리중 하나를 골라 네명이서... 함께 먹었지요... 이야기도 많이 하고.. 그후 그동네 가다가도 그 큰누나를 만날때면 인사도 하는 그런 사이.. 이거 한번이랑 수유역 바로옆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먹은거 총 두번.... 나중에는 그렇게 일년을 버티다가 제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만나서 한게 그짓거리 밖에 없는게 꼭 제가 제 몸을 배달하는 기분이 든게 가장 큰 원인 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것과 무언가 날 봉으로 잡고 있는 듯한 태도등등... 헤어지자고 전화로 말할 당시 친구네 집이었기에 제가 어찌했는지 다들 알고 있지요... 다시 전화 한다고 하고 친구는 안된다고 폰 뺏고 집전화 코드빼고.....참... 잠시 현재로 돌아오자면.. 다시 만났을때 '개' 가 과거 그당시를 말하면서 그때 전화 귀찮아서 안받았다고 하더이다.. 그리고 바람도 두번 폈었다고 하더이다.. 무튼 고렇게 제 첫사랑은 종결을 하고 3년이 흘렀습니다. 그 2년동안 잊을 만하면 연락이 오더이다.. 연락하지 말라고 그렇게 말해도 늘 규칙적으로 잊을만 하면 오더군요.. 그리고 한 1년 정도 연락이 오지 않았는데 그때 짝사랑하던 친구와 애인사이가 되게 되었지요. 한동안 연락 없다 싶더니 연락이 이쯤 또 오더이다. 이젠 시간도 많이 지났고 저도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기에 과거를 용서 할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남자친구와 상의를 한후 '개'를 만났지요. 용서한다고 했습니다.. 잊으라고 난 다 용서했다고.. 너도 나도 변했으니 잊자고.. 그후.. 연락이 또 오더군요.. ㅡㅡ 남자친구와는 그 남자친구가 저와 사귀기전 짝사랑 한 사람을 잊지못해 전 또 속앓이를 하고 있던... 그러다가 헤어지게 되었지요... 집에서 식음전폐하고 살은 순식간에 쪽빠지고.. 맨날 술이야가 18번이 되었을.... 그쯤... 정상적인 생활을 하려면 일하는게 났겠다는 생각이 들어 서비스직종의 일을 시작했고.. (*학교는 휴학했답니다) 그 '개'가 그 옛날 처럼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힘들때 찾으라는 자기가 곁에 있어주겠다는.. 그 예전 헤어졌을때 자살기도도 했었다면서.. 날 기다려왔다는.. 고런고런 꿀처럼 달콤한 말들을 입에 달고... 저희 가게를 제집처럼 드나들었습니다. 선물공세와 함께... 크리스피 도너츠 한판을 사와서 언니들과 나눠 먹으라고 한것도 있고 꽃을 사오질 않나.. 우울하다고 했더니 '미치코코시노' 귀걸이에.. 기타 생각났다며 그 매장의 치마에... 목걸이에..... 엄청 선물공세 하더군요.. 같이 일하는 언니들이 정말 부러워 하더군요.. 게다가 집근처에도 자주와선 절 1시간걸리는 가게까지 데려다 주고 자긴 집에가고... 집에 데려다 주기도 여러번.... 다들 이렇게 말하더군요... 안넘어가는게 이상하다고.... 결국 또 넘어갔습니다.. 예전과는 사람이 많이 변한 것 같아서.. 그렇게 100일 정도를 만났고.. 정확히 94일 만나고 군입대를 했습니다. 근데 만나는와중에 꼬실때는 안그러더니 늘 돈이 없더군요... 분명히 자기 말로는 일을 한다는데 말이지요.. 이래저래 핑계를 대며 돈이 없다고 했습니다.. 용돈달래서 몇번 준적도 있고.. 딱히 전 만나는 사이의 돈의 개념 찾는걸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기에.. 그런가보다 했지요..... 그..'개' 저의 어머니도 제 동생도 압니다.. 저의 집에도 자주 왔었거든요.. 저와 헤어진후 열심히 공부했다고 했습니다.. 그덕에 컴퓨터 자격증이 워낙많아서 20~30개 정도 ?? 그걸로 특차로 서강대 컴퓨터 학교를 1년 빨리 들어가선 2년 빨리 졸업해서 이번년도 9월에 조기졸업을 했다고 했습니다.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지금은 그것도 의심스럽군요... 그놈과 100일을 만나면서 이런일이 있었지요.. 광주를 가야할것 같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왜 가냐고 물어보았지요. 대학교 다닐때 자길 좋아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전에는 꽤 친했던 친구였는데 무튼 그래서 연락을 끊었다고 했더랬습니다 헌데 그 친구가 연락이 왔는데 만나는 남자친구의 애를 가졌는데 버림받았다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연락왔다고 제 동정심을 이용한 말을 하더군요... 그 당시 자다 깬 상태라 전 의심하지 않고 걱정만 하다가.. 잘 다녀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 근데 돈이 부족할지도 모른다더군요.. 그럼 돈좀 빌려달라고 그것도 알았다고 했습니다... 가서 모자르면 말하라고 붙여준다고.. 근데 잠에서 깨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몬가 이상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좋아했던 남자에게 그 말을 하는 그 여자하며. 그여자랑 왜 병원을 같이 가는가도 그렇고. 그렇다고 애인에게 돈 꿔달라는 이 놈도 그렇고 몬가 이상하다는걸 느꼈고.. 허나 진실일수도 있으니까... 하지만 돈을 빌려주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전화해서 이런 얘기를 하며 그 여자애가 너한테 뭐길래 그러냐고 대판 싸우고 돈은 안빌려준다고 했습니다. 친구한테 꾸라고. 그후... 헤어질까를 생각했는데.. 하루정도 연락안오더니 그후에 또 사탕발림 말들로 전또 넘어갔습니다... 후담이지만.. 그것 역시 거짓말이었습니다.... 그리고 가끔 연락오는 여자가 있는것 같아 누구냐고 했더니 자길 쫒아다니는 스토커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보다 했지요.. 근데 가만보니 그 스토커랑 연락을 하는것 같아서 왜 연락하냐고 했더니 그런거 아니라면서 그 스토커가 한번 자살하려고 했던적도 있었다고 하더군요 제게 12일에 입대 한다고 했습니다.. 37사단으로.. 그리곤 그날 새벽에 저와 함께 MT에서 함께있었지요.. 그것도 자기네 동네에는 MT가 없다면서 자기가 컴퓨터로 알아보니 왕십리에 많더라고 그리로 가자더군요... 그래서 그리로 갔습니다.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몸이 안좋은데 입대해서 정말 걱정되서 많이 울었습니다.. 핏덩어리를 자주 토했거든요 저보군 훈련소 따라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마음아파서 못들어간다고.. 괜찮다고 졸랐더니 안 기다릴꺼면 따라오구 , 기다릴꺼면 오지말라더군요... 그냥 알았다고 안간다고 했습니다.. 핸드폰을 잘 안보여주던 그 '개' 볼것이 없기에 자존심상해서 보여주기 싫다고 했습니다.... 암튼 그렇게 아침이 밝아오고... 제 사진을 여러장 붙여서 뒤에 편지 쓴걸 주곤. 근데 그걸 받고 시큰둥 하더군요.... 순간 당황했습니다. 제가 어차피 군대 들어가면 못 가지고 가니까 네가 가지고 다니던 것중 팔찌 하나 내가 가지고 있겠다고 했습니다. 주더군요.. 근데 그후 몬가 생각을 하더니 뺏으려 하더이다.. 극구 안뺏겼습니다. 구찌팔찌였는데... 진짜인것처럼 말하더니... 제 손에 들어온뒤 보니 짜댕이었습니다.. 된장남이기도 했더랍니다... 들어가기 전에 문자 몇개를 하고 가기전에 전화하기로 해놓고 안하더군요... 그리고 그놈이 자기폰을 한 일주일정도 작은누나가 가지고 있을것이라는 말에.. 문자를 했습니다 . 작은누나라며 연락이 오더군요... 잘들어갔다고... 웃으면서 들어갔다고 웃으면서 들어가려고 너 못오게 했나보다고.. 잘해주라면서... 무튼 그놈이 군대간 후 부운얼굴로 그다음날 친구와 밥먹는도중 제 절친한 친구 한놈도 2주전에 간 훈련소가 37사단이라는 걸 알았고 그놈의 여자친구.. 언니입니다. 언니에게 전화해서 이것저것 물어보았지요.. 언니가 카페를 하나 알려주더군요... '충용신바람' 그래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근데 새 공지가 없더군요.. 일단 가입은 했습니다. 그리고 등업신청을 하려다가 중대를 알아야 등업신청을 할수 있는줄 알고 안했습니다. 종종 들어가보아도 공지가 뜨질 안더군요 역시 군대는 느리다는 생각을 가지고 기다렸습니다 15일이 되자 이번에 들어간 건 3중대라는걸 알았고... 전 바로 등업신청을 했습니다 . 박X한곰신XX 라는 아이디로 말이죠 등업신청을하고 2시간정도 후.... 박X한♡오X영 이란 같은 아이디로 등업신청을 하는 한명을 발견했습니다. 순간 당황했습니다. 그리곤 클릭했지요... 말투가....... 말투가... 그 '개'가 쓰던 말투와 그 특이한 말투와 닮았습니다 '민뽕' ,'꼬냥' 이라는 별명 까지도 말이지요.... 아니길 빌었습니다... 정말 아니길 빌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게시판도 둘러보는데 이번에 입대한 훈련병들은 14일에 입대한것 밖에 없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놈의 큰누나와 작은 누나도 등업신청을 14일 날 했더군요.. 그 여자애도 하루 늦게 등업신청을 했다고 하더군요.. 쪽지를 했습니다... 그 여자애에게... 제 남자친구와 이름이 같다고 친하게 지내자고.. 그러자고 했습니다 그여자가.. 이것저것 물어보았습니다... 그러던 와중. 사는곳과 나이가 같음을 알았습니다.. 그여자도 저와 나이가 같더군요... 아니 그 전부터 눈치를 채던 와중 그 큰누나가 카페에 들어오길래 쪽지를 했습니다. ㅡ 안녕하세여 큰언니.... > 구래.. 오랜만이구나..민한이 군대 간거알지? 맘이 아프다.. 언니 가서 엄청울었거덩 ㅡ 네... 근데 저랑 X한이랑 다시 만나는거 아셨어요..? >X한이가 잠깐 말은 했었어.. 자대배치받으면 주소 나올거구 그럼 편지라두 잘해주구 시간되면 면회라두 가주고해라.. 군대에서 기다려지는건 편지랑 면회밖에 없다구 하더라구~ (이렇게 쪽지보내는 와중에 전 양다리임을 그 여자와 쪽지하면서 알았습니다. 하지만... 정말 사랑하기에 행복하길 빌고 싶었습니다..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 앉으면서도... 그렇게 눈물을 흘리면서도... 이왕보낼게 좋게 보내주고 싶었습니다... 정말 사랑하기에...) ㅡX한이 작년부터 만난 여자친구 있는거...언니도 아시죠...전 이제 알았어요...제가 또 세컨이였네요..ㅎ12일에 입대한다고 하더니...14일이었네요..3년전에 만났을때도.. 두번의 바람...이번에도..ㅎ 왜 늘 이런 식인지...또한번 믿은 나는 모가 되는건지...X한이 잘지내라구 해주세요... 정말... 행복하길 빈다구여...화나지 않았다구 전해주세요... 이 말 전하고 싶었어요... ^-^ 언니랑 오랫만에 연락하는데 죄송해여...좋은 인연이 안됬네여... 죄송합니다.... ㅡ딱 하나만 더요...ㅎ예전에도.. 이번에도.. 아니 이번에는 알면서도 사랑했다고 전해주세요아니 아직 사랑하지만...조금 .. 아니 많이 슬프지만.. 잘 살길 빈다고... 행복하길 빈다고... 이만 할께요 .. ^-^ 언니 죄송합니다.... 정말 그렇게 울면서도.... 그렇게 울면서도..... 이렇게 쪽지를 보냈습니다.... 전신을 덜덜덜 떨면서도 이렇게 보냈습니다... 좋게 보내자고... 예전에는 걸리지 않았지만 이번엔 걸렸으니...그래도 .. 좋게 보내자고.... 하지만 확실히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 여자애와 전화를 했습니다.. 번호가... 숫자하나 빼고 다 같더군요.. 그'개'와...........ㅎㅎㅎ 또한번 눈물이 주룩 흘렀습니다.. 그 여자애와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전화했습니다.. 그 여자애도 몰랐더군여.. 작년부터 만났다고 하더군요... 저를 스토커라고 말했다더군요... 광주일 얘길 해보니... 그 여자애도 어이가 없다고 웃더군요.. 그날이 그 여자를 만나러 가려했던거였습니다.. 데이트 자금이 필요해 돈을 빌리려 했던것 같았습니다.. 전 그 여자 얘길 들으며 모든것이 퍼즐맞듯이 맞아감을 느꼈습니다.. 그와중에 그 여자가 전화가 왔다며 나중에 통화하자고 했습니다.. 나중에 전화를 하자.. 그때는 저를 스토커로 몰더군요... 당신이 제정신이면 받아달라고 손목을 긋고 자살시도를 했겠냐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ㅎㅎㅎ 큰누나랑 전화했다더군여... 큰누나.......... 큰누나...... 그 쪽지 보더니 바로 전화한거더군요............ 저와 그 '개'가 사귄게 아니라 그 예전 부터 저 혼자 쫒아다닌 광적인 스토커라고.. 큰누나가 말했다더군여.... 그러니까 떨어지라는 듯이 말하더군여......ㅎㅎ 순식간에 제 첫사랑까지도 사라져 버리는.... 쓰레기통속에 쳐박히는 순간이었습니다.. 저도 얘길 다 했습니다. 그 옛날 같이 밥먹었던것과 이번에 사귀면서 온천을 둘이 다녀온것과 그때찍은 사진이 있다는것과 그놈의 팔찌 갖고 있는것과 그날 찍은 속옷만 입은 사진들이 있으니 보내준다고 하고... 정말 그날 제돈 들여가며 한 20만원 썼지요 .. 그날... 그날 찍은 사진들이 날 살려주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사진도 있고 그 옛날 첫사랑때 같이 운영하던 프리첼도 지워지지 않았음에 감사했습니다.. 모든 증거들이 제 곁에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믿지 않더군여... 그 누나가 모라고 말했는진 몰라도.... 그리고 그다음날 큰 누나에게 또 쪽지가 왔습니다 >X한이 여자칭구랑 연락했다면서? X한이 위해서 이거 싸이트에 남긴글들 삭제하구 탈퇴해줬음한다.. 민한이 군대에서 피곤해지는거 원치않는다면 니가 탈퇴해야할것같구나.. 잘지내렴.. 그래서 저도 쪽지를 했습니다 ㅡ 당신이란 사람이 제일 재밌네 나를 스토커로 만들어..? 그럼 그 옛날 나와 밥을 먹은건 동생 스토커와 먹은건가 ? 날 죽자고 쫒아다녔던 아니 이번에도 쫒아다닌 당신동생. 그 동생 하나 살리려고 아주 단체로 나를 매몰 시키려 드는군. 당신이 조용히 입다물면 비밀이 될줄 알았나 ? 글쎄...양다리 였다는 것만 알았을때는 그러려고 했지 행복하길 빌려 했지. 재밌군 당신. 날 4년째 스토짓 한 년으로 당신이 날 만든순간 난 행복을 빌 마음이 사라졌는걸 ? 물론 이상한 짓은 하지 않아. 인간이 아닌 종족에게 나는 신경쓰지 않거든 하지만 X영이한테는 말해줘야겠지. 당신이 숨기면 내 증거들이 사라질줄 알았나 ? 내가 예전 그 날 처럼 이번에도 호구인줄 아나본데... 이젠 아니야. 새로운 눈으로 보도록해. 아니 신경꺼. 이렇게 보냈습니다.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다면 답쪽지가 안올거라고 생각했는데.... 다음날 또 쪽지가 와있더군요.. > 니가 지금 어따대구 막말인지는 모르겠다만 X한이가 널 어찌생각했는지 잘알고나 말하는게 낫지 않겠니? 그리구 적어두 너보다 위인 나한테 이따구로 글쓰는건 아니다 싶네.. 나이어린 너한테 이런말 하는것도 그렇다만 이건 아니다 싶다..어쨌든 X한이 여자친구로 알고있는건 X영이 하나니까 더이상 관심껐음 한다.. 글구 하나더 나한테 이런 쪽지 보내지마라.. 괜히 신경쓰이게 하지 말라는 뜻이다.. 그럼 잘 지내렴.. 조은남자 만나서.. 어이가 없더이다... 순식간에 머리속이 텅비고... 온몸이 사시나무 떨듯이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덜덜덜....... 손은 답장을 보내야 한다고 말하는데 머리는 비어서 아무생각이 없더군요... 그리고 곧 정신을 차렸습니다.. 답쪽을 보냈지요 ㅡ그게 싫으면 나이값 하시구요. ^-^동생관리 잘 하세요.내게 또.한.번 그.런.식.으.로 매달리지 않도록. 나도 다른 종족들하곤 상대 하고 싶지 않으니..이만하겠어요.난 그래도 인간이니까.훗날.. 똑같이 받을 날을 기약합니다..^-^/ 이렇게 보냈습니다...... 너무 알리고 싶었습니다 너무 억울했습니다 .. 아니 억울합니다... 내가 무엇을 잘못한건지 너무 알고싶습니다.. 제 첫사랑이.. 아름다워야 할 첫사랑이 왜 남에겐 스토커의 미친짓이 되어있었어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단지 쫒아다니는 애라고 말해도 됬을것들... 좋아한다고 .. 당신이 보고싶으면 난어떻하지.. 라고 말하던 그 '개'를.... 날 스토커로 만든그 '개'를....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 어떻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 인간이 아니니까... 하지만 그 누나들.... 아주 카페에 가관이더이다... 정말 너무 억울합니다..... 일터의 모든직원과 사장님이 알고 제 어머니가 아시고 제 동생이.. 제 동네 친구들이.. 제 소꿉친구들이... 제 성당 친구들이 다 아는데.... 어째서... 도대체 어째서... 그 예전 '개' 의 아버지를 그놈네 집에서 뵌적이 있습니다.. 그날이 기억납니다... 절 보자 마자 한 첫마디... > 너 교회다니냐? ㅡ 아니요 성당다녀요 ^-^ > 마리아 믿는 성당 왜 다니냐 비아냥 하더이다.... 처음본 사람에게 건넨 한마디 .. 아니 건넨 두마디가 이게 전부였습니다... 쇼킹했습니다.... 목사라는 사람이........ 개인적으로 종교에 대한 안좋은 시선이 전혀 없던 저였는데... 그후로 그 직업의 제 시선이 안좋아졌습니다... 이 이야기 정말입니다... 제가 불과 몇일전에 당해서 주저앉았던 이야기입니다...
세컨도 모자라 내가 4년동안 광적인 네 스토커라고 ??
일단 스크롤 압박 주의..
드라마 같은 얘기라고 초딩아니냐고 혹 물어보실것도 같아서..
궁금하신분께는 증거도 보여드릴까 합니다.
꼭 다 읽어주세요... 당신이 여자라면.. 아니 당신이 남자라해도...
당신도 당할수 있습니다... 꼭 읽어주세요
일단 제 나이는 21살 즉 86년 범띠 입니다 .
제 남자친구..아니 지금의 지칭 그 '개' 도 21살입니다.
이친구를 만났건 고1때 , 즉 4년 전으로 흘러갑니다
나름 학교에서 성적 좋고 출석 좋은 성실한 학생이었습니다.
담임 선생님의 귀여움과 이쁨을 받았던.......
그때 만난지 얼마 안된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만난지 일주일정도 됬지요.
어릴때 이성의 가장 많이 보는 것이 보통 외모와 스타일 이지요..
저도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때 나타난 것이 바로 이번 '개' 였습니다.
대략 일년전 중딩시절 그당시 유행했던 스카이 xx라는 채팅 사이트에서 만났으나
연락만 하던...
그당시 만나던 친구가 이름만 애인이지 연락도 잘 안오구 잘 만나지도 안았을때.
이 친구가 슬금슬금 다가오더군요.
저희 학교로 자주 절 보러 오더니 자주 놀자고 하더군요..
그리곤 집도 자주 데려다 주더군요..
그와중에 그 당시 애인과는 만나지도 않고 해서 둘다 합의하에
그만만나게 되었죠..
헌데 이 '개' 가 하는 말이 저와 같은 학교의 1살 많은 누나와 사귀고 있다고 했습니다.
근데도 제가 남자친구와 헤어지자 그놈의 친구를 가장한
꼬시기 행각은 날로 더 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중 여자친구와 헤어졌다고 사귀자고 하더군요.
딱히 이 '개' 는 심히 제 취향도 아니였지만..
참 잘해주는 행위를 봐서.. 만나면 잘해줄꺼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1년을 사귀게 되었습니다.
'개'와 만나는 동안... 너무 힘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잘 해주더니 연락이 뜸해지기 시작하면서...
나는 이미 사랑해 버렸는데...
변하더군요...
보고싶으면 제가 늘 '개' 의 동네에 가야했고..
집이 가까운것도 아닌데... 수유리... 지금도 치가 떨립니다.
저의 집에서 40분 걸리거든요...
가서도 자기 아프다고 못본게 수두룩..전화도 잔다고 안받고.. 문자도...
처음 사랑한 사람인데.. 내 모든걸 다 준 사람인데..
내 사랑이 부족한 것같아 내 첫키스도... 내 몸까지 처음 준 사람인데....
그렇다고 일년동안 만나면서 딱히 무언가 추억이 있는것도 아니었습니다.
만나면 PC방... 아니면 '개' 의 집. 그것도 역까지도 데릴러 오지 아니하였지요..
집안에 누워서 절 맞는게 익숙해 질 정도로.....
왜 역까지도 데릴러 오지 않느냐고 모라고 안했냐구요 ?
했습니다..
자기가 아파서 못나가겠다더군요... 근데 늘 집에 가면 컴퓨터 하고 있질않나...
(*그놈 자기몸이 굉장히 아프다고 했습니다. 늘 피토한다면서 그래서 그렇게 믿었지요)
집으로 오래선 고작 한다는게 뭐가 있겠습니까..
하다못해 같이 밥을 먹어본것도 딱두번이었습니다.
둘이 사귄다고 큰누나와 큰누나 남자친구가 밥 사줘서 '개' 의 동네에서
(*참고로 그 놈 누나가 둘있습니다)
닭 요리중 하나를 골라 네명이서... 함께 먹었지요...
이야기도 많이 하고.. 그후 그동네 가다가도 그 큰누나를 만날때면 인사도 하는
그런 사이..
이거 한번이랑 수유역 바로옆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먹은거
총 두번....
나중에는
그렇게 일년을 버티다가 제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만나서 한게 그짓거리 밖에 없는게 꼭 제가 제 몸을 배달하는 기분이
든게 가장 큰 원인 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것과
무언가 날 봉으로 잡고 있는 듯한 태도등등...
헤어지자고 전화로 말할 당시 친구네 집이었기에 제가 어찌했는지 다들 알고 있지요...
다시 전화 한다고 하고 친구는 안된다고 폰 뺏고 집전화 코드빼고.....참...
잠시 현재로 돌아오자면..
다시 만났을때 '개' 가 과거 그당시를 말하면서 그때 전화 귀찮아서 안받았다고 하더이다..
그리고 바람도 두번 폈었다고 하더이다..
무튼 고렇게 제 첫사랑은 종결을 하고 3년이 흘렀습니다.
그 2년동안 잊을 만하면 연락이 오더이다..
연락하지 말라고 그렇게 말해도 늘 규칙적으로 잊을만 하면 오더군요..
그리고 한 1년 정도 연락이 오지 않았는데
그때 짝사랑하던 친구와 애인사이가 되게 되었지요.
한동안 연락 없다 싶더니 연락이 이쯤 또 오더이다.
이젠 시간도 많이 지났고 저도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기에
과거를 용서 할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남자친구와 상의를 한후 '개'를 만났지요.
용서한다고 했습니다.. 잊으라고 난 다 용서했다고..
너도 나도 변했으니 잊자고..
그후.. 연락이 또 오더군요.. ㅡㅡ
남자친구와는 그 남자친구가 저와 사귀기전 짝사랑 한 사람을 잊지못해 전 또 속앓이를 하고 있던...
그러다가 헤어지게 되었지요... 집에서 식음전폐하고 살은 순식간에 쪽빠지고..
맨날 술이야가 18번이 되었을.... 그쯤...
정상적인 생활을 하려면 일하는게 났겠다는 생각이 들어 서비스직종의 일을 시작했고..
(*학교는 휴학했답니다)
그 '개'가 그 옛날 처럼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힘들때 찾으라는 자기가 곁에 있어주겠다는.. 그 예전 헤어졌을때 자살기도도 했었다면서..
날 기다려왔다는.. 고런고런 꿀처럼 달콤한 말들을 입에 달고...
저희 가게를 제집처럼 드나들었습니다.
선물공세와 함께... 크리스피 도너츠 한판을 사와서 언니들과 나눠 먹으라고 한것도 있고
꽃을 사오질 않나.. 우울하다고 했더니 '미치코코시노' 귀걸이에..
기타 생각났다며 그 매장의 치마에... 목걸이에..... 엄청 선물공세 하더군요..
같이 일하는 언니들이 정말 부러워 하더군요..
게다가 집근처에도 자주와선 절 1시간걸리는 가게까지 데려다 주고 자긴 집에가고...
집에 데려다 주기도 여러번....
다들 이렇게 말하더군요... 안넘어가는게 이상하다고....
결국 또 넘어갔습니다.. 예전과는 사람이 많이 변한 것 같아서..
그렇게 100일 정도를 만났고..
정확히 94일 만나고 군입대를 했습니다.
근데 만나는와중에 꼬실때는 안그러더니 늘 돈이 없더군요...
분명히 자기 말로는 일을 한다는데 말이지요..
이래저래 핑계를 대며 돈이 없다고 했습니다..
용돈달래서 몇번 준적도 있고..
딱히 전 만나는 사이의 돈의 개념 찾는걸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기에..
그런가보다 했지요.....
그..'개' 저의 어머니도 제 동생도 압니다..
저의 집에도 자주 왔었거든요..
저와 헤어진후 열심히 공부했다고 했습니다.. 그덕에 컴퓨터 자격증이 워낙많아서
20~30개 정도 ??
그걸로 특차로 서강대 컴퓨터 학교를 1년 빨리 들어가선 2년 빨리 졸업해서 이번년도 9월에
조기졸업을 했다고 했습니다.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지금은 그것도 의심스럽군요...
그놈과 100일을 만나면서 이런일이 있었지요..
광주를 가야할것 같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왜 가냐고 물어보았지요. 대학교 다닐때 자길 좋아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전에는 꽤 친했던 친구였는데 무튼 그래서 연락을 끊었다고 했더랬습니다
헌데 그 친구가 연락이 왔는데 만나는 남자친구의 애를 가졌는데
버림받았다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연락왔다고
제 동정심을 이용한 말을 하더군요...
그 당시 자다 깬 상태라 전 의심하지 않고 걱정만 하다가.. 잘 다녀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
근데 돈이 부족할지도 모른다더군요.. 그럼 돈좀 빌려달라고
그것도 알았다고 했습니다... 가서 모자르면 말하라고 붙여준다고..
근데 잠에서 깨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몬가 이상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좋아했던 남자에게 그 말을 하는 그 여자하며.
그여자랑 왜 병원을 같이 가는가도 그렇고.
그렇다고 애인에게 돈 꿔달라는 이 놈도 그렇고
몬가 이상하다는걸 느꼈고..
허나 진실일수도 있으니까... 하지만 돈을 빌려주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전화해서 이런 얘기를 하며 그 여자애가 너한테 뭐길래 그러냐고 대판 싸우고
돈은 안빌려준다고 했습니다. 친구한테 꾸라고.
그후... 헤어질까를 생각했는데.. 하루정도 연락안오더니 그후에 또 사탕발림 말들로
전또 넘어갔습니다...
후담이지만.. 그것 역시 거짓말이었습니다....
그리고 가끔 연락오는 여자가 있는것 같아 누구냐고 했더니
자길 쫒아다니는 스토커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보다 했지요..
근데 가만보니 그 스토커랑 연락을 하는것 같아서 왜 연락하냐고 했더니
그런거 아니라면서 그 스토커가 한번 자살하려고 했던적도 있었다고 하더군요
제게 12일에 입대 한다고 했습니다.. 37사단으로..
그리곤 그날 새벽에 저와 함께 MT에서 함께있었지요..
그것도 자기네 동네에는 MT가 없다면서 자기가 컴퓨터로 알아보니 왕십리에 많더라고
그리로 가자더군요... 그래서 그리로 갔습니다.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몸이 안좋은데 입대해서 정말 걱정되서 많이 울었습니다..
핏덩어리를 자주 토했거든요
저보군 훈련소 따라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마음아파서 못들어간다고..
괜찮다고 졸랐더니 안 기다릴꺼면 따라오구 , 기다릴꺼면 오지말라더군요...
그냥 알았다고 안간다고 했습니다..
핸드폰을 잘 안보여주던 그 '개'
볼것이 없기에 자존심상해서 보여주기 싫다고 했습니다....
암튼 그렇게 아침이 밝아오고... 제 사진을 여러장 붙여서 뒤에 편지 쓴걸 주곤.
근데 그걸 받고 시큰둥 하더군요.... 순간 당황했습니다.
제가 어차피 군대 들어가면 못 가지고 가니까 네가 가지고 다니던 것중
팔찌 하나 내가 가지고 있겠다고 했습니다.
주더군요.. 근데 그후 몬가 생각을 하더니 뺏으려 하더이다.. 극구 안뺏겼습니다.
구찌팔찌였는데... 진짜인것처럼 말하더니...
제 손에 들어온뒤 보니 짜댕이었습니다.. 된장남이기도 했더랍니다...
들어가기 전에 문자 몇개를 하고 가기전에 전화하기로 해놓고 안하더군요...
그리고 그놈이 자기폰을 한 일주일정도 작은누나가 가지고 있을것이라는 말에..
문자를 했습니다 . 작은누나라며 연락이 오더군요... 잘들어갔다고... 웃으면서 들어갔다고
웃으면서 들어가려고 너 못오게 했나보다고.. 잘해주라면서...
무튼 그놈이 군대간 후 부운얼굴로 그다음날 친구와 밥먹는도중 제 절친한 친구 한놈도
2주전에 간 훈련소가 37사단이라는 걸 알았고 그놈의 여자친구.. 언니입니다.
언니에게 전화해서 이것저것 물어보았지요..
언니가 카페를 하나 알려주더군요... '충용신바람' 그래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근데 새 공지가 없더군요.. 일단 가입은 했습니다.
그리고 등업신청을 하려다가 중대를 알아야 등업신청을 할수 있는줄 알고 안했습니다.
종종 들어가보아도 공지가 뜨질 안더군요
역시 군대는 느리다는 생각을 가지고 기다렸습니다 15일이 되자 이번에 들어간 건
3중대라는걸 알았고... 전 바로 등업신청을 했습니다 . 박X한곰신XX 라는 아이디로 말이죠
등업신청을하고 2시간정도 후.... 박X한♡오X영 이란 같은 아이디로 등업신청을 하는
한명을 발견했습니다.
순간 당황했습니다.
그리곤 클릭했지요... 말투가....... 말투가... 그 '개'가 쓰던 말투와 그 특이한 말투와 닮았습니다
'민뽕' ,'꼬냥' 이라는 별명 까지도 말이지요....
아니길 빌었습니다... 정말 아니길 빌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게시판도 둘러보는데 이번에 입대한 훈련병들은 14일에 입대한것 밖에 없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놈의 큰누나와 작은 누나도 등업신청을 14일 날 했더군요..
그 여자애도 하루 늦게 등업신청을 했다고 하더군요..
쪽지를 했습니다... 그 여자애에게... 제 남자친구와 이름이 같다고 친하게 지내자고..
그러자고 했습니다 그여자가.. 이것저것 물어보았습니다... 그러던 와중.
사는곳과 나이가 같음을 알았습니다..
그여자도 저와 나이가 같더군요...
아니 그 전부터 눈치를 채던 와중 그 큰누나가 카페에 들어오길래 쪽지를 했습니다.
ㅡ 안녕하세여 큰언니....
> 구래.. 오랜만이구나..민한이 군대 간거알지? 맘이 아프다.. 언니 가서 엄청울었거덩
ㅡ 네... 근데 저랑 X한이랑 다시 만나는거 아셨어요..?
>X한이가 잠깐 말은 했었어.. 자대배치받으면 주소 나올거구 그럼 편지라두 잘해주구 시간되면 면회라두 가주고해라.. 군대에서 기다려지는건 편지랑 면회밖에 없다구 하더라구~
(이렇게 쪽지보내는 와중에 전 양다리임을 그 여자와 쪽지하면서 알았습니다. 하지만...
정말 사랑하기에 행복하길 빌고 싶었습니다..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 앉으면서도...
그렇게 눈물을 흘리면서도... 이왕보낼게 좋게 보내주고 싶었습니다... 정말 사랑하기에...)
ㅡX한이 작년부터 만난 여자친구 있는거...언니도 아시죠...
전 이제 알았어요...제가 또 세컨이였네요..ㅎ
12일에 입대한다고 하더니...14일이었네요..3년전에 만났을때도.. 두번의 바람...이번에도..ㅎ
왜 늘 이런 식인지...또한번 믿은 나는 모가 되는건지...X한이 잘지내라구 해주세요...
정말... 행복하길 빈다구여...화나지 않았다구 전해주세요...
이 말 전하고 싶었어요... ^-^
언니랑 오랫만에 연락하는데 죄송해여...좋은 인연이 안됬네여...
죄송합니다....
ㅡ딱 하나만 더요...ㅎ예전에도.. 이번에도..
아니 이번에는 알면서도 사랑했다고 전해주세요
아니 아직 사랑하지만...조금 .. 아니 많이 슬프지만..
잘 살길 빈다고... 행복하길 빈다고...
이만 할께요 .. ^-^ 언니 죄송합니다....
정말 그렇게 울면서도.... 그렇게 울면서도..... 이렇게 쪽지를 보냈습니다....
전신을 덜덜덜 떨면서도 이렇게 보냈습니다... 좋게 보내자고...
예전에는 걸리지 않았지만 이번엔 걸렸으니...그래도 .. 좋게 보내자고....
하지만 확실히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 여자애와 전화를 했습니다.. 번호가... 숫자하나 빼고 다 같더군요..
그'개'와...........ㅎㅎㅎ 또한번 눈물이 주룩 흘렀습니다..
그 여자애와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전화했습니다..
그 여자애도 몰랐더군여.. 작년부터 만났다고 하더군요...
저를 스토커라고 말했다더군요...
광주일 얘길 해보니... 그 여자애도 어이가 없다고 웃더군요..
그날이 그 여자를 만나러 가려했던거였습니다..
데이트 자금이 필요해 돈을 빌리려 했던것 같았습니다..
전 그 여자 얘길 들으며 모든것이 퍼즐맞듯이 맞아감을 느꼈습니다..
그와중에 그 여자가 전화가 왔다며 나중에 통화하자고 했습니다..
나중에 전화를 하자.. 그때는 저를 스토커로 몰더군요...
당신이 제정신이면 받아달라고 손목을 긋고 자살시도를 했겠냐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ㅎㅎㅎ
큰누나랑 전화했다더군여... 큰누나.......... 큰누나......
그 쪽지 보더니 바로 전화한거더군요............
저와 그 '개'가 사귄게 아니라 그 예전 부터 저 혼자 쫒아다닌 광적인 스토커라고..
큰누나가 말했다더군여....
그러니까 떨어지라는 듯이 말하더군여......ㅎㅎ
순식간에 제 첫사랑까지도 사라져 버리는.... 쓰레기통속에 쳐박히는 순간이었습니다..
저도 얘길 다 했습니다.
그 옛날 같이 밥먹었던것과 이번에 사귀면서 온천을 둘이 다녀온것과
그때찍은 사진이 있다는것과 그놈의 팔찌 갖고 있는것과
그날 찍은 속옷만 입은 사진들이 있으니 보내준다고 하고...
정말 그날 제돈 들여가며 한 20만원 썼지요 .. 그날...
그날 찍은 사진들이 날 살려주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사진도 있고 그 옛날 첫사랑때 같이 운영하던 프리첼도 지워지지 않았음에 감사했습니다..
모든 증거들이 제 곁에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믿지 않더군여...
그 누나가 모라고 말했는진 몰라도....
그리고 그다음날 큰 누나에게 또 쪽지가 왔습니다
>X한이 여자칭구랑 연락했다면서?
X한이 위해서 이거 싸이트에 남긴글들 삭제하구
탈퇴해줬음한다.. 민한이 군대에서 피곤해지는거
원치않는다면 니가 탈퇴해야할것같구나..
잘지내렴..
그래서 저도 쪽지를 했습니다
ㅡ 당신이란 사람이 제일 재밌네 나를 스토커로 만들어..?
그럼 그 옛날 나와 밥을 먹은건 동생 스토커와 먹은건가 ?
날 죽자고 쫒아다녔던 아니 이번에도 쫒아다닌
당신동생.
그 동생 하나 살리려고 아주 단체로 나를 매몰 시키려 드는군.
당신이 조용히 입다물면 비밀이 될줄 알았나 ?
글쎄...양다리 였다는 것만 알았을때는 그러려고 했지
행복하길 빌려 했지.
재밌군 당신.
날 4년째 스토짓 한 년으로 당신이 날 만든순간 난 행복을 빌 마음이 사라졌는걸 ?
물론 이상한 짓은 하지 않아. 인간이 아닌 종족에게 나는 신경쓰지 않거든
하지만 X영이한테는 말해줘야겠지.
당신이 숨기면 내 증거들이 사라질줄 알았나 ?
내가 예전 그 날 처럼 이번에도 호구인줄 아나본데...
이젠 아니야. 새로운 눈으로 보도록해.
아니 신경꺼.
이렇게 보냈습니다.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다면 답쪽지가 안올거라고 생각했는데....
다음날 또 쪽지가 와있더군요..
> 니가 지금 어따대구 막말인지는 모르겠다만 X한이가 널 어찌생각했는지 잘알고나 말하는게 낫지 않겠니? 그리구 적어두 너보다 위인 나한테 이따구로 글쓰는건 아니다 싶네.. 나이어린 너한테 이런말 하는것도 그렇다만 이건 아니다 싶다..
어쨌든 X한이 여자친구로 알고있는건 X영이 하나니까 더이상 관심껐음 한다.. 글구 하나더 나한테 이런 쪽지 보내지마라.. 괜히 신경쓰이게 하지 말라는 뜻이다.. 그럼 잘 지내렴.. 조은남자 만나서..
어이가 없더이다... 순식간에 머리속이 텅비고...
온몸이 사시나무 떨듯이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덜덜덜.......
손은 답장을 보내야 한다고 말하는데 머리는 비어서 아무생각이 없더군요...
그리고 곧 정신을 차렸습니다.. 답쪽을 보냈지요
ㅡ그게 싫으면 나이값 하시구요. ^-^
동생관리 잘 하세요.
내게 또.한.번 그.런.식.으.로 매달리지 않도록.
나도 다른 종족들하곤 상대 하고 싶지 않으니..
이만하겠어요.
난 그래도 인간이니까.
훗날.. 똑같이 받을 날을 기약합니다..^-^/
이렇게 보냈습니다......
너무 알리고 싶었습니다
너무 억울했습니다 .. 아니 억울합니다... 내가 무엇을 잘못한건지 너무 알고싶습니다..
제 첫사랑이.. 아름다워야 할 첫사랑이 왜 남에겐 스토커의 미친짓이 되어있었어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단지 쫒아다니는 애라고 말해도 됬을것들...
좋아한다고 ..
당신이 보고싶으면 난어떻하지.. 라고 말하던 그 '개'를....
날 스토커로 만든그 '개'를....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 어떻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 인간이 아니니까...
하지만 그 누나들.... 아주 카페에 가관이더이다...
정말 너무 억울합니다.....
일터의 모든직원과 사장님이 알고 제 어머니가 아시고 제 동생이.. 제 동네 친구들이..
제 소꿉친구들이... 제 성당 친구들이 다 아는데.... 어째서... 도대체 어째서...
그 예전 '개' 의 아버지를 그놈네 집에서 뵌적이 있습니다..
그날이 기억납니다...
절 보자 마자 한 첫마디...
> 너 교회다니냐?
ㅡ 아니요 성당다녀요 ^-^
> 마리아 믿는 성당 왜 다니냐
비아냥 하더이다.... 처음본 사람에게 건넨 한마디 .. 아니 건넨 두마디가 이게 전부였습니다...
쇼킹했습니다.... 목사라는 사람이........
개인적으로 종교에 대한 안좋은 시선이 전혀 없던 저였는데...
그후로 그 직업의 제 시선이 안좋아졌습니다...
이 이야기 정말입니다... 제가 불과 몇일전에 당해서 주저앉았던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