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일어나서 문득 울컥하는 마음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담배를 피며...한숨을쉬며 생각한 옛 추억... 요즘 저희집은 많은 빛과 독촉에 시달리며 하루벌어 하루 생활하는 그런 힘든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왜냐하면 몇년전 부모님께서 친구분에게 서주신 보증때문에 저희집은 눈깜짝 할 시간도 없이 빛더미에 앉게되었고..부모님의 친구분은 해외로 도망가셨죠.. 그래서 남들 부럽지 않게 살고있던 저희 식구는 아버지 친구분의 도움으로 전라도 광주에 와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철이 덜 들어서인지...낭비벽이 심합니다. 만원짜리 한장 우습게 보고... 매일 택시타고 다니고...휴... 오늘 아침...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며 갑자기 눈시울이 붉어지게 한 옛 생각... 제가 초등학교 일학년때 였네요...(88년도) 그때 오락실을 아시는지요... 지금은 하지도 않는 갤러그나 너구리...람보등...그런게임이 한판에 2~30원하던 그 시절에... 오락 한판 하려고 부모님께 "엄마 100원만...엄마 100원만...엄마 100원만..."하던 그시절... 어머니 몰래 어머니 지갑에서 200~300원씩 빼서 오락실을 자주 갔었습니다. 부모님께선 제가 오락실 가는건 절대로 허락해주시지 않아 그랬었습니다. 거의 매일을 도둑질 하며 오락실에 갔는데...오락도중 누가 어깨를 툭툭 치는것이였습니다. 바로 걸려선 안될 아버지...ㅡㅡ^ 바로 이끌려나와 아버지 차에 탔는데 집이 아닌 시외로 나가는 거였습니다... 한 한시간 정도 가다가 차가 선곳은 외딴 건물이였는데...학교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정문 현판에 적혀있는 글씨.."XX고아원"... 아버지께선 도둑은 집에서 키울 수 없다며 절 거기다가 혼자 내버리고 가셨죠... 첨엔 조금만 있으면 오실거라 생각하고 고아원 정문앞에 서 있었죠.. 하지만 1시간..2시간...시간이 몇시간이 지나도..날이 어두어졌는데도 아무도 오질 않았죠... 그래서 전 "아...나 진짜 버려졌구나..."라고 생각하고 고아원에 들어가서 제일 높은 사람을 찾았죠.. 그런데 절보시더니 도둑은 안받아준다는 거였습니다...그때부터 울었죠... 한참후 누가 뒤에서 확 끌어안으며 절 들어올리는데...아버지였습니다... 한참을 끌어안고...집에갈때까지 아무말도 안하며 왔죠... 그리고 다음날부터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부모님께서 절 대해주시길래 저도 그기억을 잊어버렸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여러분들이 이글을 읽으시면서 "그래서 뭔이야기를 하는거냐?"라고 하실지 모르지만....저는 20년만에 난 기억이고 또한 그때는 느끼지 못한 감정과 생각들을 오늘 아침에 느꼈습니다. 백원 이백원이 엄청 많아보였던 그시절...또한 백원 이백원의 도둑질에 고아원까지 보내셨던 저의 부모님... 그런것들이 오늘에서야 지금 제 행동거지에 대한 채찍이 되고 당근이 되는것 같습니다. 부모님께 죄송하고 앞으로 더 잘해드리고픈 생각밖에 들지 않는 값진 하루였습니다.
8세때부터 도둑질을 한 아이...착하게 살길 바라며
오늘 아침 일어나서 문득 울컥하는 마음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담배를 피며...한숨을쉬며 생각한 옛 추억...
요즘 저희집은 많은 빛과 독촉에 시달리며 하루벌어 하루 생활하는
그런 힘든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왜냐하면 몇년전 부모님께서 친구분에게 서주신 보증때문에
저희집은 눈깜짝 할 시간도 없이 빛더미에 앉게되었고..부모님의 친구분은 해외로 도망가셨죠..
그래서 남들 부럽지 않게 살고있던 저희 식구는 아버지 친구분의 도움으로 전라도 광주에 와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철이 덜 들어서인지...낭비벽이 심합니다. 만원짜리 한장 우습게 보고...
매일 택시타고 다니고...휴...
오늘 아침...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며 갑자기 눈시울이 붉어지게 한 옛 생각...
제가 초등학교 일학년때 였네요...(88년도)
그때 오락실을 아시는지요...
지금은 하지도 않는 갤러그나 너구리...람보등...그런게임이 한판에 2~30원하던 그 시절에...
오락 한판 하려고 부모님께 "엄마 100원만...엄마 100원만...엄마 100원만..."하던 그시절...
어머니 몰래 어머니 지갑에서 200~300원씩 빼서 오락실을 자주 갔었습니다.
부모님께선 제가 오락실 가는건 절대로 허락해주시지 않아 그랬었습니다.
거의 매일을 도둑질 하며 오락실에 갔는데...오락도중 누가 어깨를 툭툭 치는것이였습니다.
바로 걸려선 안될 아버지...ㅡㅡ^
바로 이끌려나와 아버지 차에 탔는데 집이 아닌 시외로 나가는 거였습니다...
한 한시간 정도 가다가 차가 선곳은 외딴 건물이였는데...학교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정문 현판에 적혀있는 글씨.."XX고아원"...
아버지께선 도둑은 집에서 키울 수 없다며 절 거기다가 혼자 내버리고 가셨죠...
첨엔 조금만 있으면 오실거라 생각하고 고아원 정문앞에 서 있었죠..
하지만 1시간..2시간...시간이 몇시간이 지나도..날이 어두어졌는데도 아무도 오질 않았죠...
그래서 전 "아...나 진짜 버려졌구나..."라고 생각하고 고아원에 들어가서 제일 높은 사람을 찾았죠..
그런데 절보시더니 도둑은 안받아준다는 거였습니다...그때부터 울었죠...
한참후 누가 뒤에서 확 끌어안으며 절 들어올리는데...아버지였습니다...
한참을 끌어안고...집에갈때까지 아무말도 안하며 왔죠...
그리고 다음날부터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부모님께서 절 대해주시길래 저도 그기억을
잊어버렸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여러분들이 이글을 읽으시면서 "그래서 뭔이야기를 하는거냐?"라고 하실지 모르지만....저는 20년만에 난 기억이고 또한 그때는 느끼지 못한 감정과 생각들을 오늘 아침에 느꼈습니다.
백원 이백원이 엄청 많아보였던 그시절...또한 백원 이백원의 도둑질에 고아원까지 보내셨던 저의
부모님...
그런것들이 오늘에서야 지금 제 행동거지에 대한 채찍이 되고 당근이 되는것 같습니다.
부모님께 죄송하고 앞으로 더 잘해드리고픈 생각밖에 들지 않는 값진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