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사는건 외로운거구나..ㅠㅠ

미친아이2006.12.19
조회486

어젯밤...집에 들어가..

 

소주..피티~~~~~~(대꾸리~~~)

들어는 보셨는가??무려2리터나..한다..

 

그걸....반을 마실쯔음....

 

친구에게 저나가 왔다...

 

"쩡~~모해??나...미치겠옹...~~`울 자기야가....속옷사줬는데 넘야해~~`꺄~~~~~"

 

 

난.....

 

그냥 끊어 버렸다...

 

그리구..다시 소주 한잔을 들이키고....고개를 옆으로 돌리니...

 

전신거울이 보였다.....ㅠㅠ

 

나의 모습은....흡사......망나니......바로 그모습이었다...

 

 

허리까지 오는 내 긴생머리는....산발이 되어있었고..

 

마스카라가 번져...눈밑은 시꺼먼스가 되어있었다....

 

그리구...입술옆선을 따라흐르는...소주까지...츠르릅~~~~

 

흠....난.........

 

 

그때 느꼈다......

 

 

 

혼자 살면....점점 페인이 되어가는구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