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한달전쯤 이야기입니다. 친구를 만나고 밤늦게 집에 돌아오는길이었네요, 저는 남자이구요 집 앞에 있는 부평역에 도착했는데(밤 11시쯤) 이제 표를 찍고 나오려는 찰나 어떤 누나가 절 불러세우더라구요, 설마 돈 달라는거겠어, 어려보이는 누난데..라고 생각해서 이어폰을 귀에서 빼면서 '네?'하고 대답했는데 그 누나가 역시나.......... "저 차비가 없어서 그러는데 죄송한데 돈 좀 주시면 안되요?" -_-;; "아..저 지금 현금이 하나도 없네요..죄송해요" (사실 한 12000원정도 있었음) "그러면 잔돈이라도 있으시면 그거라도 주셔도 되는데" "아, 마침 잔돈도 없네요..죄송해요" 이러고 가려고 하는데 저를 못가게 말을 갑자기 바꾸는 그 누나..;; "저 그럼 담배있으시면 담배 좀 주세요" 속으로, 이 누나 담배도 피나? ;; "저 담배를 안펴서..미안요" 이랬더니.. "그러면 혹시 담배 피실 생각있으시면 꼭 레종을 피세요" -_-;; 대략난감 저는 속으로, 뭐야 이 여자 이상해...ㅠㅠ 돈달라고 하다가 갑자기 왠 담배홍보??!! "아, 네 잘알겟네요" 하고 가려고 하는데 또 갑자기 말을 바꾸는겁니다, 아젠장!!!!!! "저 혹시 하늘의 기원이 뭔지 아세요? 우주의 기운과 지구의 기운이 합쳐져 어쩌구 저쩌구............." 그제서야 눈치를 챘습니다. 너무나 늦게............ㅠㅠ "아! 저 지금 바빠서 그만 가볼게요" 그러고 걸음을 시작했습니다. 계속 걷는데 그 누나 큰 목소리로 전철역 안이 울리도록 계속 쩌렁쩌렁 그 이상한 종교에 대해 설명하는겁니다. 아 쪽팔려...ㅜㅜ 냅다 달렸습니다... 그 누나는 앞으로 달리는 사람 뒤통수에 계속 종교설명...주저리주저리.. 마지막으로 크게 또박또박 들리는 그 누나의 목.소.리 "꼭 믿으세요~요~요~요~" -_-;;;; 제발 저한테 종교설명하지마세요, 저 무교예요..ㅠㅠ
전철역에서 이상한 누나?
한 한달전쯤 이야기입니다.
친구를 만나고 밤늦게 집에 돌아오는길이었네요, 저는 남자이구요
집 앞에 있는 부평역에 도착했는데(밤 11시쯤) 이제 표를 찍고 나오려는 찰나
어떤 누나가 절 불러세우더라구요, 설마 돈 달라는거겠어, 어려보이는 누난데..라고 생각해서
이어폰을 귀에서 빼면서 '네?'하고 대답했는데
그 누나가 역시나..........
"저 차비가 없어서 그러는데 죄송한데 돈 좀 주시면 안되요?" -_-;;
"아..저 지금 현금이 하나도 없네요..죄송해요" (사실 한 12000원정도 있었음)
"그러면 잔돈이라도 있으시면 그거라도 주셔도 되는데"
"아, 마침 잔돈도 없네요..죄송해요"
이러고 가려고 하는데 저를 못가게 말을 갑자기 바꾸는 그 누나..;;
"저 그럼 담배있으시면 담배 좀 주세요" 속으로, 이 누나 담배도 피나? ;;
"저 담배를 안펴서..미안요" 이랬더니..
"그러면 혹시 담배 피실 생각있으시면 꼭 레종을 피세요" -_-;; 대략난감
저는 속으로, 뭐야 이 여자 이상해...ㅠㅠ 돈달라고 하다가 갑자기 왠 담배홍보??!!
"아, 네 잘알겟네요" 하고 가려고 하는데 또 갑자기 말을 바꾸는겁니다, 아젠장!!!!!!
"저 혹시 하늘의 기원이 뭔지 아세요? 우주의 기운과 지구의 기운이 합쳐져 어쩌구 저쩌구............."
그제서야 눈치를 챘습니다. 너무나 늦게............ㅠㅠ
"아! 저 지금 바빠서 그만 가볼게요"
그러고 걸음을 시작했습니다. 계속 걷는데 그 누나 큰 목소리로 전철역 안이 울리도록
계속 쩌렁쩌렁 그 이상한 종교에 대해 설명하는겁니다.
아 쪽팔려...ㅜㅜ 냅다 달렸습니다...
그 누나는 앞으로 달리는 사람 뒤통수에 계속 종교설명...주저리주저리..
마지막으로 크게 또박또박 들리는 그 누나의 목.소.리
"꼭 믿으세요~요~요~요~"
-_-;;;; 제발 저한테 종교설명하지마세요, 저 무교예요..ㅠㅠ